[금요저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31일 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주민 모임 ‘우리 동네 내 식구’ 주민회의를 진행했다.
주민 조직 강화 사업인 ‘우리 동네 내 식구’는 시흥장현LH19단지 내 1인 가구 입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10명의 지역 주민이 지역사회 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역량 강화교육을 듣고 복지관 내에서 자원 수거 및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했다.
올해는 주민 회의를 통해 탄소발자국 감소를 위한 ‘텃밭 가꾸기’ 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자원 수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오는 4월부터 텃밭을 가꾸기 시작해 수확물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눌 계획이다.
자원 수거는 4월 8일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 2회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발전된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환경 문제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 텃밭 수확물을 나누면서 지역사회 내 외로운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해 주는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 이를 통해 조금 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 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촉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일상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