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 식목일 맞아 ‘클린그린씬’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특별 체험 행사 ‘식목일 클린그린씬’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본관 [산림환경보전관] 관람 후 미션지 풀기 △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 놀이 △커피박 화분 꾸미기 △반려식물 심어보기 △씨앗폭탄 만들어 던지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린그린씬’은 ‘클린하게 버리고 그린하게 심고 씬나게 퍼뜨리자’의 줄임말로 참가자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 방법과 가정 외에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2025년 4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운영 일정 및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및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식목일을 맞아 자연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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