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능곡동 주민자치회, 제주도 벤치마킹 진행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10일 제주도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능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직능단체 회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남성마을, 용담1동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및 김학우 정원주택 등을 탐방했다.
벤치마킹을 통해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해 곳곳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추억이 살아 숨 쉬는 마을, 서로를 돌보는 도시재생 기반 조성를 목표로 삼고 주민자치 사업에 접목시켜 능곡동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마을 발전을 위한 위원들 간 토론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능곡동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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