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활동은 주로 △도로변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노면청소 살수차를 활용한 도로 및 교차로 정비 △인도 주변 폐기물 정리 △환경취약지역 집중 정비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겨울 동안 무단으로 투기되어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함으로써 도시환경이 보다 쾌적하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결한 파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