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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수원시가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에 참여할 71개 학급을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매주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찾아가 교육한다.
자연환경, 생물다양성 등 9개 주제 11개 콘텐츠로 구성된 버스 체험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71학급 대상으로 한다.
학급당 2회 수업이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료 교육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태체험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8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6.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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