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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3일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나들이 동행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2022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후, 명절 사전 성묘 지원을 비롯해 주말 나들이, 서울 시티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매회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현재까지 총 6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특별시_시청 [금요저널] 서울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10개 온라인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눈높이 평가’에서 해외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 만족도가 국내 플랫폼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의류·식품 등 특정 품목을 주로 취급하는 전문몰·홈쇼핑 등을 제외하고 통신판매업신고 기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 중인 주요 온라인플랫폼 10개를 선정해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소비자 보호평가 소비자 피해발생평가 소비자 이용만족평가 등 3가지 영역으로 ‘소비자 이용만족평가’는 2025년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에서 최근 1년 내 해당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는 20~50대 소비자 1,000명을 설문해 이뤄졌다.평가를 종합한 결과 국내 플랫폼은 전반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SSG.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ON, 카카오톡쇼핑하기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해외 플랫폼인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는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소비자 이용만족평가’에서는 플랫폼별 차이가 뚜렷했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테무는 해외 전화번호만 표시돼 유선 고객센터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 진출 초기 유선 고객센터가 없어 소비자 문의가 제한됐었다.특히 알리익스프레스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미표시, 이용약관에 청약철회 규정 등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의 기본적인 사항이 미포함돼 있었다.또한 테무·쿠팡·11번가·옥션은 이용약관에 소비자가 청약철회 요청 후 특정 기간 내에 상품을 반송하지 않을 경우 청약철회를 제한하거나, 의사표시가 없는 경우 판매자에게 물품 대금 지급을 완료하는 등 소비자 권리를 제한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 눈높이 평가와 함께 실시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영향 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해외직구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45.3%가 ‘안전성 우려로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했으며 ‘해외직구 상품 구매를 늘렸다’는 응답은 5.4%에 그쳤다.해당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외직구 플랫폼 구매 경험자 404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이용만족평가’와 함께 진행됐다.시는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가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정보 공개, 전자상거래 분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시는 2004년부터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국내외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하며 피해 입은 소비자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아울러 올해 4월부터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쇼핑 유형에 따른 구매 전 유의 사항,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이른바 ‘C커머스’플랫폼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이용자가 급증했지만, 상품 정보의 정확성이나 소비자 불만 처리 등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서울시는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검사와 온라인플랫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은 지자체 중 9년 연속으로 ‘SA’를 받은 서울시 자치구는 서초구가 유일하다.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이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점수를 매겼다. 결과는 최고등급인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총점 100점 만점에 83점 이상 평가받은 지자체가 SA등급으로 선정된다. SA등급 획득은 지자체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로 서초구는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공약 추진계획과 분기별 추진실적 등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웹소통 분야와 주민정책평가단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교통 분야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도시인프라 분야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안전 분야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건강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경제 분야 △약자와의 동행 복지 분야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교육 분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리는 문화·체육 분야 등 총 8대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양재공영주차장 건립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 △지능형 CCTV확대 △반포천·양재천·여의천 정비사업 △양재 AI미래융합혁신지구 조성 △지역대표상권 발굴 및 골목상권 활성화 △1인가구 지원정책 확대 △서초음악문화지구 및 반포대로 문화예술거리조성 △방배숲 환경도서관 건립 △반포2동 복합청사 건립 △둘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구는 공약사업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와 함께 세심하고 적극적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형 행정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요사업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약사업 등 민선8기 주요 구정 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실행력을 높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실질적 해답을 찾는 화답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은 지자체 중 9년 연속으로 ‘SA’를 받은 서울시 자치구는 서초구가 유일하다.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이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점수를 매겼다. 결과는 최고등급인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총점 100점 만점에 83점 이상 평가받은 지자체가 SA등급으로 선정된다. SA등급 획득은 지자체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로 서초구는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공약 추진계획과 분기별 추진실적 등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웹소통 분야와 주민정책평가단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교통 분야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도시인프라 분야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안전 분야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건강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경제 분야 △약자와의 동행 복지 분야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교육 분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리는 문화·체육 분야 등 총 8대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양재공영주차장 건립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 △지능형 CCTV확대 △반포천·양재천·여의천 정비사업 △양재 AI미래융합혁신지구 조성 △지역대표상권 발굴 및 골목상권 활성화 △1인가구 지원정책 확대 △서초음악문화지구 및 반포대로 문화예술거리조성 △방배숲 환경도서관 건립 △반포2동 복합청사 건립 △둘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구는 공약사업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와 함께 세심하고 적극적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형 행정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요사업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약사업 등 민선8기 주요 구정 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실행력을 높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실질적 해답을 찾는 화답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은 지자체 중 9년 연속으로 ‘SA’를 받은 서울시 자치구는 서초구가 유일하다.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이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점수를 매겼다. 결과는 최고등급인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총점 100점 만점에 83점 이상 평가받은 지자체가 SA등급으로 선정된다. SA등급 획득은 지자체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로 서초구는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공약 추진계획과 분기별 추진실적 등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웹소통 분야와 주민정책평가단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교통 분야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도시인프라 분야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안전 분야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건강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경제 분야 △약자와의 동행 복지 분야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교육 분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리는 문화·체육 분야 등 총 8대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양재공영주차장 건립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 △지능형 CCTV확대 △반포천·양재천·여의천 정비사업 △양재 AI미래융합혁신지구 조성 △지역대표상권 발굴 및 골목상권 활성화 △1인가구 지원정책 확대 △서초음악문화지구 및 반포대로 문화예술거리조성 △방배숲 환경도서관 건립 △반포2동 복합청사 건립 △둘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구는 공약사업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와 함께 세심하고 적극적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형 행정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요사업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약사업 등 민선8기 주요 구정 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실행력을 높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실질적 해답을 찾는 화답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유희 서울시의원, 대법원 판단 환영 '기초학력 저하 외면 안 돼'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적법하다고 판단한 데 대해 “기초학력 저하 현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국민의 상식에 부합한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조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의회에서 제정된 것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된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를 지역별 및 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공포 직후 “학교 서열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이로 인해 조례의 효력은 2년 가까이 정지된 상태였다. 대법원은 장기간의 심리 끝에 서울시의회의 손을 들어주며 “학교 교육에 대한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궁극적으로 기초학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판시했다. 또한, 학교별 결과 공개가 서열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학교 명칭을 익명 처리하면 충분히 방지 가능하다”며 조례의 정당성과 공익성을 인정했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최유희 의원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 조례는 학력 실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학력 책임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이제 법적 논란을 마무리하고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학교와 교사들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