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배달+ 땡겨요, 시민 인지도·소상공인 만족도 모두 높아져

‘서울배달+땡겨요’ 피자·버거 브랜드 할인 포스터 [금요저널] 서울시는 ‘서울배달+ 땡겨요’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 400명과 가맹점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인지도 조사 결과 ▴SNS 홍보 효과 ▴혜택 중심 정책 ▴중개수수료 절감 등 명확한 긍정 성과를 확인했다.이번 조사는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만족도 수준과 공공배달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서울배달+ 땡겨요는 시장 점유율이 7.77%까지 상승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1,3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2% 상승했다.이는 실제 배달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시민 대상 조사에서는 서울배달+땡겨요 만족도에 대해 65.5%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이용 이유로 ‘할인쿠폰·포인트 등 혜택 우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이 공동 1순위를 기록해, 서울사랑상품권·땡겨요상품권 등 연계 혜택이 이용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응답자 중 85.0%가 지속해서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유로는 ‘혜택이 다양해서’가 가장 높아 정책 혜택이 재이용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80.5%, 땡겨요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73.5%로 나타나 상품권 정책이 이용 지속을 이끄는 주요 긍정 요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가맹점주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74.4%가 긍정 응답했으며, 84.2%가 지속적으로 이용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입점 이유 1순위로는 ‘중개수수료가 저렴해서’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저렴한 중개수수료뿐만 아니라 광고비 절감, 빠른 정산 등을 주요 긍정 요인으로 응답해 서울배달+ 땡겨요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를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민간 배달앱 이용하는 가맹점주 중 광고비를 지출하는 경우, 월평균 광고비는 8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10만 원~50만 원 미만’이 가장 많고, ‘100만 원 이상’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배달+ 땡겨요는 입점비, 광고비, 월 이용료 모두 무료 등 타 배달플랫폼 대비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청년피자, 7번가피자, 노모어피자, 버거킹 등 7개 브랜드는 2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지난 11월 27일 「서울배달+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배달+땡겨요’가 시민에게는 혜택과 이용 편리성을,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내년에는 가맹점 확대와 앱 사용자 경험 개선 등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지속하고 공공배달앱의 공익을 강화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에 이익을 환원하는 상생형 배달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금)부터 도시 위에 피어난 "윈터 링(Winter Ring)"으로 거듭나

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감도 [금요저널] 올해로 19번째 겨울을 맞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9일, 시민 곁으로 다시 찾아온다. 입장료는 2004년 첫 개장부터 변함없는 1,000원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스케이트장은 19일 17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총 52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윈터링’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밝고 경쾌한 축제 분위기를 강화했다. 변화된 디자인과 확충된 편의 공간을 갖춘 스케이트장은 도심 속 겨울 놀이터로 거듭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은 바쁘게 스쳐 지나갔던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서울광장을 밝은 노란색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으로 둘러 따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개장식은 12월 19일 17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타악기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심석희·차준환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개장식이 끝난 후 당일에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개장일 운영 회차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봅슬레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루지경기연맹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공동 기획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루지·봅슬레이 실물 장비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서로장터’는 ‘로컬마켓존’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북 군산시가 참여하며 스케이트장 운영 기간 내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과 겨울 간식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장터에서는 군고구마·군밤 등 즉석 간식부터 딸기·고구마·박대·갑오징어와 같은 신선한 농수산물, 그리고 꽃게장·새우장·수산밀키트·라면세트·과자류·치즈·식혜 등 가공품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평일에는 군산 직거래 장터가, 주말에는 전북 14개 시·군의 특색있는 장터가 번갈아 열려 주마다 새로운 품목을 만나는 재미도 더해진다.이 외에도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 특별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말·크리스마스이브·송년제야 등 시기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로맨틱한 프러포즈 이벤트와 캐롤 버스킹, 새해맞이 송년 제야 카운트다운과 디제잉파티, 케이팝 댄스공연 등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계속된다.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DSP’ 소지자는 무료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서울시는 해마다 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회차 종료마다 스케이트장 정빙을 실시하고, 안전·의무요원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야외 스케이트장 특성상, 대기오염도나 강설·강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누리집에서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운영 중단 시, 사전 예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현장에서는 매표소 외부 모니터 등을 통해 실시간 운영 정보가 표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9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보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단장하고 편의시설도 한층 개선했다”라며 “이번 겨울에는 낭만이 가득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꼭 한번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형 R&D, 기술개발 넘어 시민 일상·산업 현장 성과로 연결

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 포스터 [금요저널] 서울형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혁신기술들이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동시에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초기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는 서울형 R&D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 AI 기반 약자기술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스마트폰 이용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메디인테크・노리페이스・펫나우 등 지원기업들은 대규모 투자유치와 대기업 협력, 글로벌 전시회 진출 등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AI 탑재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솔루션을 개발한 ㈜루트파인더즈는 2025년에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전동식 스마트 동물용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인테크는 누적 투자액 28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 인공지능로 위변조 보험 청구서류를 찾아내는 ‘지능형 통합 문서 사기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노리스페이스는 교보생명 등 금융 및 보험 업계 대형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반려동물 비문인식 인공지능 기술의 ㈜펫나우는 누적 투자액 69억 원을 기록하고, ‘MWC 2025’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러한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세텍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형 R&D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견인해 온 서울시의 대표적인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술개발 자금 확보, 실증 기회 부족, 시장 진출 장벽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서울형 R&D’를 통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술혁신의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올해 시는 R&D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410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양자기술 등 6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신규과제 153개를 최종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실증→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지원체계로 고도화해 실질적 사업화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기술개발의 핵심 동력인 우수 연구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발굴 및 철폐에도 적극 나섰다. ‘서울형 R&D 인건비 사용 범위 확대’ 방안이 서울시 규제 철폐 97호로 선정돼 ‘서울시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사업 관리지침’을 개정했으며, 6대 신성장산업 및 서울혁신챌린지 사업 분야에 인건비 계상 범위를 기존 70%에서 100%로 확대함으로써, 기업들이 우수 연구 인재를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연구환경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회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서울테크밋업 정기 포럼’과 ‘혁신기술 트렌드 및 정부 R&D 수주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연다.서울테크밋업은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은 기업들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2023년부터 결성하여 현재 263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활동 중이다. 상‧하반기 정기 포럼, 정부 R&D 사업 참가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후 본 행사에서는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2024년 과제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기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식과 R&D 우수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된다.’24년 과제 최종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8개 기업 ▴헬퍼로보틱스 ▴노리스페이스 ▴루트파인더스 ▴임프레시보코리아 ▴메디인테크 ▴뉴큐어엠 ▴펫나우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및 지정 절차 ▴ 국내외 공인인증 취득 절차 ▴ 데이터 품질 인증 및 AI신뢰성 검인증 지원 ▴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1:1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장 로비에서는 약자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과 복지관 등의 수요‧공급을 연계하는 ‘약자기술시연회’가 함께 열려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내년부터 서울형 R&D 과제에서 ‘AI 신뢰성 표준’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모든 R&D 과제를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 인증과 AI 신뢰성 검・인증함으로써,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서울형 R&D 지원 기술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AI 기술을 적용한 서울형 R&D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품질인증과 신뢰성 검‧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질적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지난 20여 년간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기술인증에 이르는 후속지원을 더욱더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제공해, 우수한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서울에서 검증된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는 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정순 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AI 기본조례 제정, 노동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등 성과 평가 - "미래 대비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의정활동 지속하겠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지난 12일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왕 의원은 AI 기본조례 제정, 노동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등 미래 대비 정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왕 의원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인간 중심 AI 정책'추진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이어서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AI 산업·윤리·교육 3대 분야 후속 조례안 통과를 견인하는 등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노동 취약계층 보호에도 앞장섰다.2025년 10월 「서울특별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아파트 경비원, 요양보호사, 청소노동자 등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 및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했다.「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유산 및 사산 극복 지원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을 제시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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