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5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여성단체협의회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계기가 됐으며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사회 안전망 강화,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이 주 내용이다. 박동산 관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원해 주신 농축산물 꾸러미를 사례 관리 가정에 전달하면서 아동보호 상담사들의 마음도 더욱 풍성해졌다”며 “아동들의 안전망 구축과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보호를 실현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미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사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최전선에서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에 장학금 600만원 기탁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5일 방세환 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시민장학회에 총 10억 3천4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평회 지부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것만큼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성장 동력인 광주시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 및 기관·단체 등의 기부를 받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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