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개최 준비 박차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7월 16일 오후 4시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마을의 자치계획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호원1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서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2025년도 자치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및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진행 여부를 주민 사전투표로 의결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QR코드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이 주민 홍보에 참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선정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총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흥선동, 2024년 상반기 친환경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 및 장려를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장터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경민대학로에서 진행했다. 경민대학교 학생을 포함한 방문객 2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자생단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햇보리쌀, 김 등의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거리 일대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흥선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흥선동 복지지원과에 전달했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추진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나눔장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하반기에도 나눔장터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석수3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새단장한 충훈 벚꽃길로 산책오세요 [금요저널] 안양시 석수3동 소재 ‘충훈부 벚꽃길’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감성과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석수3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충훈부 벚꽃산책길 명소화’를 위해 5개의 사업을 지난 4월부터 구상해 6월 말에 설치 완료했다. 김대규 시인 시비, 어린왕자 액자틀, 트릭아트, 포토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를 통해 더 쾌적하고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충훈부 벚꽃산책길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해 ‘충훈 벚꽃축제’ 기간 외에도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대규 시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양출신 문학인이다. 그를 기리고자 충훈 벚꽃길을 배경으로 김대규 시인의 시,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다’를 투명액자에 새겨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이 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충훈 벚꽃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은 벚꽃길 난간에 새롭게 설치된 어린왕자 액자틀을 보며 어린왕자 그림과 함께 명언시리즈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벚꽃길과 안양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계곡 위 외나무다리를 아슬아슬 건너는 듯한 트릭아트는 충훈 벚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백보현 석수3동장은 “자연환경과 도시공간이 공존하는 충훈 벚꽃길이 석수3동의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특별한 감성을 충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 [금요저널]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관광지 내 물놀이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0일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은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통해 면적 9,673㎡의 부지에 가족풀, 어린이풀, 유아풀, 워터 슬라이드 등 놀이기구와 샤워실, 화장실,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최신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대인 12,000원, 소인 1만원,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이며 연천군민은 50%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인근에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어린이 캐릭터공원, 어린이 교통랜드, 전곡리 선사유적지 및 선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연천군민 및 방문객이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하는 한탄강 물놀이장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찾고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수원도시공사,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 선보여 [금요저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를 기다린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족간 소통과 평등 인식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의 마음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우선 장안구민회관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생활 요리 1일 특강 등 총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여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벌레퇴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힐링 아로마테라피’, 사계절 집안 인테리어를 책임질 ‘꽃다발 만들기’, 부모와 함께 눈을 맞추며 부르는 ‘아름다운 동요세상’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드럼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드럼교실’, 건강한 쿠키·흑임자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는 ‘내일은 파티쉐’, 글씨체 향상은 물론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예쁜글씨 배워볼까’ 등 21개 강좌는 초·중·고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암아트홀과 리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한 ‘도슨트가 해설하는 이건희 컬렉션’ 특강이 이달 27일과 8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에 대한 접근과 이해,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안구민회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평등가족 여름나기’ 단기특강을 개설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청소년, 남성양육자, 완경기 여성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가족 안에서의 평등을 실천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실천하는 ‘지구환경 강의’는 가족을 대상으로 ‘위로와 치유’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 함께 ‘손자녀 돌봄 노하우 교실’, 만화 콘티로 소소한 일상 그리기의 ‘중장년층의 사회 재참여를 위한 나의 성장’ 강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배우고 봉사하는 ‘해설이 있는 기억의 방’이 진행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수원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은 물론 지치고 다친 마음의 치유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by연천군농협‘우리쌀 사랑 캠페인’실시 [금요저널]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는 연천농협, 임진농협, 전곡농협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우리쌀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은 연천군 관내 지역농협을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카드, 콕뱅크 등을 가입할 경우 소정의 소포장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18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훈 지부장은 “최근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식량 안보의 중추인 쌀 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찬바람이 솔솔’ 올여름 하남 신장시장에서 장보세요 [금요저널] 하남 신장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신장상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증발냉방장치 26개를 설치한 데 따른 것으로 민선 8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속 성장가능한 환경 조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신장전통시장·석바대시장상점가·장리단길 상인회장 등 상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시장 친환경 증발냉방장치 설치 준공식’을 진행했다.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공기 중의 열에너지를 흡수, 주변 온도를 냉각시키는 장치이다. 외부 온도보다 5도 정도를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제거, 전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명효과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신장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가 밀집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했으나, 이번에 설치된 증발냉방장치로 인해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상권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하남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이 매출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by㈜메디미플러스, 하남시에 1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금요저널] ㈜메디미플러스에서 지난 18일 하남시에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한 약국과 병원 전문 유통기업으로 2021년 신기패 1000개를 기탁한 것을 비롯해 올해 4월 생활용품을 기탁하는 등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방오남 대표는 “이번 해충약 후원으로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각종 해충들로부터 자유로운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기념 주민상견례서 “위례·감일 신도시 생활SOC 확충 전력” [금요저널] 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하남 위례·감일 신도시 주민들을 만나 “신도시의 교통문제와 교육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생활SOC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하남 위례행정복지센터, 감일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한 ‘주민과의 상견례’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이 인프라 부족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하남시의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청취한 건의사항에 대해 이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신도시 거주 시민들이 출퇴근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하남시 지원을 통해 서울의 주요 거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노선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과밀학급 TF’ 설치를 민선 8기 1호로 결재한 만큼 권역별 초·중·고 과밀학급 문제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물놀이장, 산책로 조성 등 문화복지 시설 확대를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에 대해서는 시설 조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하남 신도시가 서울 송파 등 주변 도시와 서로 시설을 공유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 시장의 판단이다. 아울러 이 시장과 위례·감일동 주민들은 이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토의에 나서며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위례하남 각 단지와 위례중앙광장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순환 버스 노선이 필요하다는 위례동 주민들의 건의에 “실효성 검토 등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하다는 감일동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완성되면 소통공간이 부족한 데서 오는 생활 불편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25년 완공 예정인 복합커뮤니티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우리 하남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진행하겠다”며 “시민 소통을 토대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번 상견례는 이날 위례·감일동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8일간 14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상견례에서 제안된 주민의견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실현할 정책 로드맵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by화성시, 8월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금요저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18세 미만 아동 및 학부모,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7명의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지킴이가 강의를 맡아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인에게는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올바른 훈육법도 안내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 희망일 기준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기업체 등 아동권리에 관심있는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며 “아동친화도시로써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수원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 [금요저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수원여자대학교와 19일 산학연계발전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문화센터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최재영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 정선희 기획관리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과 지역대학 간 연계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현장 인력 교류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 교육, 문화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화성시 봉담읍에 개관해 키즈체험관과 어린이 전용극장, 전시 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센터이다.
by의정부시 송산1동,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직거래행사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1동은 7월 18일 송산1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의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수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개최한 이번 직거래행사는 주민들이 사전에 주문한 대학찰옥수수 174자루를 배부해 323만원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찰옥수수를 직접 구입한 한 주민은 “감물면의 찰옥수수는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매년 구입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옥수수를 구입할 수 있어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이번 농산물 직거래행사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가계경제에 많은 보탬이 됐고 자매결연지 농민들에게도 해당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함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 결연지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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