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회계 증진 교육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회계 증진 교육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6월 17일과 20일 26일과 28일 4차례에 걸쳐 시청 8층 순암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회계 증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정은영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명예회장이 강의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 법령 해설, 예산·결산 작성 요령과 절차, 수입과 지출 실무, 후원금 관리의 법적 근거 등 재무회계 기초지식은 사단법인 굿하트 김성국 대표이사가 맡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 종사자는 “시설 재무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해 실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회계 증진 교육을 통해 회계와 예산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시민 700여명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돼 광주시의 2년간 성과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세환 시장은 5대 시정 목표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더 많은 시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도 병행했다. 또한, 사전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 사항과 메시지를 받고 현장에 참여한 시민과 즉석 질의응답을 갖는 등 출범 2주년 기념행사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발생한 화성시 화재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기존 예정돼 있던 식전 축하공연을 생략하며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방 시장은 “지난 2년간 ‘희망찬 50만 자족도시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이웃 나눔 사랑의 감자 전달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이웃 나눔 사랑의 감자 전달 [금요저널]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회덕동에 소재한 새마을 텃밭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 캐기’ 활동을 벌였다. 탄벌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3월에 파종해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으며 수확한 감자 100박스는 저소득층 등에게 1박스씩 전달할 계획이다. 김순용·김순희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캐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결실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자원순환 클린데이 운영 및 관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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