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일 성남시새마을회 주관으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한마음 수련대회]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수련대회를 계기로 모두의 역량이 하나로 모여 협동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동별 격려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008년 개청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9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2023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경기경제청은 이 평가에서 국내‧외 투자유치, 개발사업 추진 및 혁신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평택포승지구]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해마다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 항목은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투자유치 전략 ▲혁신생태계 구축 전략 ▲기관장 리더십과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단위지구 평가 ▲입주기업 만족도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대외환경 변화를 반영한 발전 전략, 다양한 홍보활동,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지구 개발 노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개청 이래 최초 S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의정부병원과 어르신 무료 이동 진료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함께 의료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이동 진료는 의료진 10명이 총 44명의 어르신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로 처음 진행한 만큼 그동안 건강관리에 취약했던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상담과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한의과에서는 건강상담과 침술 진료, 한약 처방, 파스 지원 등을 진행했으며 치과에서는 불소 도포, 스케일링, 충치 발치 등을 진행하고 틀니를 착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구강교육과 올바른 틀니 사용을 위한 보조제품 등을 지원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성껏 진료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과 21일 각각 시청 소회의실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사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사례관리 전문가를 교육 강사로 초빙해 무한돌봄센터 소속 사례관리사 4명을 대상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양일간 실습과 토론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업무 실행력 향상과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업무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영호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사 개개인의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곧 우리시 통합사례관리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경원선 문화완행열차 지행역편’ 시민참여 행사로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지행역 광장에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를 개최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마이웨이의 윤태규, 마술사 명지용을 비롯해 DDC국악 앙상블, 소프라노 조예은, 한지붕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하며 개그맨 김귀철이 사회를 맡는다. 동두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행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경원선과 관련된 추억을 모집해 시민들에게 전시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원선과 관련된 옛 추억을 제공할 시민들은 동두천문화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by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국토대청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1일 송촌교 하부에서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동 분회 및 여성회 위원들이 참석해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은 송촌교 하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동두천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섰다. 배용순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국토대청결 캠페인뿐만 아니라 경제살리기 캠페인, 가정사랑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환경정화활동, 반찬 전달, 연탄 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by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고 2년 만에 열렸으며 코로나로 지친 봉사자를 위로하고 변화하는 시대 자원봉사로 새롭게 도약하자는 내용을 담아 ‘나눌수록 커지는 자원봉사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첫째 날인 21일은 ‘트렌디한 봉사, 민간주도란?’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바뀐 자원봉사의 양상과 타 지역의 자원봉사, 지역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사회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인 22일에는 DISC 검사를 통해 본인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와 서로 협력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동기부여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신종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부터 해외입국자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입국 후 3일 이내 받아야 하는 유전자증폭검사를 1일 이내 받아야 하며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숙소 등 거주지 근처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또한 입국 후 1일차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며 Q-CODE를 이용하지 않은 입국자들도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해 검사결과 등록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유입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만큼, 입국 후 검사 및 검사 결과 등록 등 해외입국 방역 절차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동두천시 2022년 하계 부업대학생 현장견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2022년 하계부업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부업대학생들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관광시설인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테마파크를 견학한 뒤 환경사업소에서 정화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지역을 바로 알고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부업대학생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하계부업대학생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시청 내 각 부서와 보건소·사업소·박물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by“꽃향기를 담아 전해드려요”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7월 ‘꽃다운 당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심은 스파티필름 꽃화분과 카페피플에서 기탁한 반찬꾸러미를 대상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위원들의 열정적 참여, 관내 주민 및 기업의 적극적 후원, 대상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만족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공도읍 만정리에 거주하는 임 모 어르신은 “매월 새로운 화분을 받는 즐거움이 있다”며 “지난번 받았던 다알리아도 예쁘게 잘 키우고 있다 날씨가 궂은 날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한 달이 되기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 허근 민간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아 우울한 마음이 커지는 어르신들께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저희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무더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꽃을 전달하며 함께 대화하고 안부를 묻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가족 클래식 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관람하세요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운명’, ‘엘리제를 위해’, ‘월광 소나타’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베토벤의 일생 중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신비로운 마술과 재미있는 연극 해설, 성악가의 노래를 통해 선보이는 가족 공연이다.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이번 공연을 관람하러 간다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의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가곡,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 공연 나들이 추천작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의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by안성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및 보조금 교부 목적에 따른 사업 운영과 감사 주요 지적사례, 부정청구에 대한 제재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한 이날 교육은 교육대상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를 나누어 각각에 알맞게 따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보조사업 운영 매뉴얼의 주요 내용 설명자료를 배포해 보조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 운영과 집행에 대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