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속·정확한 복지상담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복지담당자 교육 실시

신속·정확한 복지상담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복지담당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30일 읍면동 기초생활보장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읍면동 복지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질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청 복지과 통합조사 담당 직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대면교육 형식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사업 지침 안내 △기초연금 신청 시 초기상담 요령 △급여별 소득인정액 산출방법 △하반기 확인조사 관련 업무공유 △기타 특이사례 대응 방안 등을 교육했다. 김포시 통합조사팀은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소득·재산·인적사항을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격 변동으로 인한 탈락자에 대해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변동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조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2024년 3분기 ‘소통공감’ 개최

김포시, 2024년 3분기 ‘소통공감’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9월 3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소통공감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공감 행사는 분기별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는 시간으로 시정유공 표창을 수상한 시민과 김포시 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4명, 독서문화진흥 유공 및 3분기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 공직자 9명에 대한 시상을 통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김포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과 적극적이고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큰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이 김포시의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실학자인 정약용 선생을 공직의 멘토로 칭하며 목민심서를 통해 “공직자의 으뜸 원칙은 청렴과 도덕성임을 잊지 않고 김포시 곳곳에 청렴이 녹아들도록 해야 한다”며 조직 안에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은 물론 독서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여름 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잦은 비상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10월을 맞이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 집중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최연희 소통 전문강사를 초청해 ‘시네마 테라피, 영화 속 조직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세대와 의견이 있음을 인정하는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2024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 종료

김포시, 2024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 종료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9월 28일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 교육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소통 및 조화로운 삶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의 이론수업과 1회의 반려견 동반 산책 실습으로 구성됐다. 지난 1,2기와 마찬가지로 정규강좌 3기 수업도 20명의 정규 수강생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매 강의 종료 후, 수강생들은 반려견을 양육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강사에게 질문하고 타 수강생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 수강생은 “반려견을 잘 양육하고자 교육을 신청했는데,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발달과정, 감정신호 등을 배우면서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라며 “반려견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배운 점들을 열심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결코 짧지 않은 4회차 수업인데 매 기수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시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반려동물 및 반려문화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에 긍정적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마지막 기수인 4기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5일 4기 첫 수업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10월 12일 10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TV 동물농장으로 잘 알려진 안지환 성우와 고민정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봄, 여름, 겨울, 다시 돌아온 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는 등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캠페인 등을 운영 중이다.

김포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변함없는 저력 과시

김포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변함없는 저력 과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성남시에서 진행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총 17개 종목, 4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김포시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에서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하며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농구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순위권에 들며 전통 강호로서의 면모를 지켰다. 세부 종목에서는 △배드민턴 30대 여자복식 1위, △테니스 여자일반부 3위, △족구 일반부 1위, 40대부 3위, △파크골프 남자일반부 2위, △합기도 무기술 종목 2위, △탁구와 △농구 일반부에서 각 3위를 기록하며 종목별로 우수한 경기력을 뽐내었다. 특히 △롤러스포츠 종목의 경우, 초등계주 남자부에서 1위와 함께 1,000m 3학년 여자부에서 김은민 선수가 1위, 5학년 남자부에서는 김범준 선수와 유동근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3,000m 최강자전 남자부와 여자부에서도 김범준선수가 1위, 김은민 선수가 3위를 석권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들이 선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얻은 성과는 시 대표선수들을 비롯해 여러 코치진과 관계자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이러한 꾸준한 활약과 열정이 발판이 되어 미래의 성장하는 스포츠도시 김포로의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