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4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 종료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9월 28일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 교육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소통 및 조화로운 삶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의 이론수업과 1회의 반려견 동반 산책 실습으로 구성됐다. 지난 1,2기와 마찬가지로 정규강좌 3기 수업도 20명의 정규 수강생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매 강의 종료 후, 수강생들은 반려견을 양육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강사에게 질문하고 타 수강생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 수강생은 “반려견을 잘 양육하고자 교육을 신청했는데,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발달과정, 감정신호 등을 배우면서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라며 “반려견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배운 점들을 열심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결코 짧지 않은 4회차 수업인데 매 기수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시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반려동물 및 반려문화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에 긍정적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마지막 기수인 4기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5일 4기 첫 수업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10월 12일 10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TV 동물농장으로 잘 알려진 안지환 성우와 고민정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봄, 여름, 겨울, 다시 돌아온 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는 등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캠페인 등을 운영 중이다.
김포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변함없는 저력 과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성남시에서 진행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총 17개 종목, 4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김포시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에서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하며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농구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순위권에 들며 전통 강호로서의 면모를 지켰다. 세부 종목에서는 △배드민턴 30대 여자복식 1위, △테니스 여자일반부 3위, △족구 일반부 1위, 40대부 3위, △파크골프 남자일반부 2위, △합기도 무기술 종목 2위, △탁구와 △농구 일반부에서 각 3위를 기록하며 종목별로 우수한 경기력을 뽐내었다. 특히 △롤러스포츠 종목의 경우, 초등계주 남자부에서 1위와 함께 1,000m 3학년 여자부에서 김은민 선수가 1위, 5학년 남자부에서는 김범준 선수와 유동근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3,000m 최강자전 남자부와 여자부에서도 김범준선수가 1위, 김은민 선수가 3위를 석권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들이 선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얻은 성과는 시 대표선수들을 비롯해 여러 코치진과 관계자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이러한 꾸준한 활약과 열정이 발판이 되어 미래의 성장하는 스포츠도시 김포로의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파주시 문산읍, 코로나19 재확산방지 및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점검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지역 경로당 60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로당 내 에어컨 실내외기 등 냉방기기 작동 및 비상응급품 비치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다. 아울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실내 마스크 착용·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한상 문산읍장은 “어르신들은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5차 새마을지도자과정 교육을 이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파주시 및 읍·면·동의 새마을운동을 선도할 핵심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6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8명의 지도자들이 순차적으로 연수원에 입교해 교육을 이수한다. 교육 내용은 생명·평화·공동체운동 기본교육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 및 이론 습득 일선현장에서의 활동경험 및 우수사례 교환 자체 추진계획 발표 향후 방향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과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하반기 1차 과정부터는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시는 새마을지도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과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문산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8월 5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이 담긴 마을계획을 수립해, 주민 투표를 통해 마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회의다. 특히 문산읍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발굴한 의제 사업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의 주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5일 주민총회를 통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발굴 의제는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함 운영 화합의 장터 노을길 벼룩시장 굴다리 환경 개선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각 의제에 대한 투표 결과를 주민총회에서 발표하고 9월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를 준비한 이재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는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상 문산읍장은 “이번 제1회 주민총회 개최를 통해 살기 좋은 문산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파주시, 우수 농산물작목반 관내 식품가공업체와 약정 체결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주시 우수 농산물작목반인 적성양파마늘작목반과 관내 식품가공업체가 농산물 출하 가공 처리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은 적성양파마늘작목반, 오뚜기냉동식품, 농업 회사법인한솔프라임이 참여해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 5일 파주시와 오뚜기냉동식품이 협약한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약정을 통해 오뚜기냉동식품은 파주시 농산물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 양배추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계약재배 약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파주시 우수농산물 작목반이 관내 많은 식품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어 농가의 소득 증대되고 기업에도 이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성양파마늘작목반은 16명이 11.6ha에서 양파, 마늘 등을 생산하며 올해는 양파 17톤과 대파 5톤을 한솔프라임에 출하해 1차가공 후 오뚜기냉동식품에서 냉동식품, 조리식품 등으로 2차 가공해 전국 대형마트, 도소매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by김경일 파주시장,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 및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은 “하반기에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접경지역으로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있어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활동에 필요하면 언제든 다가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에서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자활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7월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지역자활센터 정기교육은 신규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탈수급 및 자립을 위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소양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일정은 20일에는 자활사업 기초교육 및 사업단 소개 알콜중독통합관리센터의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하며 21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감성소통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신규 자활참여자분들의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자활센터는 9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신규 자활참여자의 교육 및 직무분석 등을 통해 신규 참여자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by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홈페이지, 전광판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총 2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신규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수한 17명을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는 성 평등한 파주시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홍보 및 의견 수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 및 추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기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씀과 2기로 위촉되신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주시가 더욱 성 평등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함께 뛰자”고 말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19일 파주시 운정 이마트 주변 중심상가에 설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시의원이 참석해 신기술을 활용한 옥외광고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큰 관심을 표했으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마포구의 옥외광고물 담당자도 참관했다. 점검은 야당지구대, 운정119안전센터장,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함께 실시했으며 점검장소 한쪽에 불법 입간판으로 가득 찬 거리를 재현한 ‘불법광고물 체험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준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드론 활용 안전점검이 지자체 간 옥외광고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파주의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육성하고 안전을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사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by파주시, 노후 농업기계 폐차지원사업 신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11월 30일까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2년 노후 농업기계 폐차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농기계는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정상 가동이 가능하고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거나, 과거 등록 이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해당 농업기계를 소유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제조연도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트랙터는 100만원~2,249만원까지, 콤바인은 100만원~1,31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해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파주시, 첫 당정협의회 개최.‘정부예산 확보 노력’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8일 민선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을 위한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조성환-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 60건을 신청했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애룡호수 힐링명소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지도 확포장사업 등 2023년도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정이 하나가 돼 시정 현안 해결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중심의 자족도시로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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