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남양주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전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실시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 공직자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 less, 多’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서별 전 직원이 챌린지 판을 들어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1회용품 줄이기 전자 서약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약 내용은 △사무실 내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회의 및 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확대 △개인 텀블러 지참 △인쇄 시 이면지 활용 및 양면 인쇄 △구내매점 사용 시 장바구니 사용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종이 없는 전자 서약 방식으로 진행돼 약 2,500매의 종이를 절약하고 이는 이산화탄소 약 7.2kg 감축과 약 25,000L의 물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지만, 그 효과는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다”며 “남양주시가 솔선수범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정한 ‘남양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와 올해 초 수립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토대로 △시 대표 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 △1회용품 줄이기 모범업소 ‘환경 우수업소’ 선정 △공공기관 챌린지 운영 △점프벼룩시장 참가자 대상 시민의식 개선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평군의회 산불취약지역 현장 점검 [금요저널] 가평군의회는 4월 2일 제329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회기 일정 종료 후 즉시 관내 산불취약지역 가운데 하나인 청평면 삼회1리 일원을 방문해 산불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관내 취약지역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산불 진화 인력 및 장비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현장에서 당부했으며 현재 산불 예방 활동에 밤낮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 지정 [금요저널]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송은요양보호사교육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이나 치매 관련 사업 등을 함께하며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수지구에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포함해 총 25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송은요양보호사교육원을 포함해 총 85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뜻있는 시설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수지구, 버스·택시승강장 452곳 시설물 정비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는 버스, 택시승강장 452곳의 시설물 정비와 대청소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각 승강장 버스 노선도와 시간표 등을 정비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한편 시설물 내외부에 쌓인 묵은 먼지를 고압세척기로 말끔하게 털어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도 진행했다. 구는 승강장 시설이 낡은 곳, 표지판만 있는 정류장 등 12곳에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거나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더해주세요” [금요저널] 용인시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2차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빙랩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뜻하는 말로 시는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차 리빙랩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안전과 복지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 정기순찰 안전망 구축, AI신갈천 산책 도우미, 순환자원 회수로봇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갈동에 위치한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지난 4월1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1차 리빙랩 프로그램에는 AI주차시스템, 스마트상점, 스마트쓰레기통, E-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시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마을 탐사와 아이디어 회의 등 8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AI주차시스템, 스마트상점 등의 스마트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과 구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 개진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용인시는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로 해금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학원, 전문 체육시설, 공연장,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다. 교육 대상자들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을 익혔다. 또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황 AR·VR체험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면하는 업무 종사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로 구성돼 실제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418명 현장 면접 [금요저널] 수원시가 9일 수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418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1050여명이 찾았고 418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50개 우수업체가 참가했다. 수원시는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들에게 구직상담을 해주고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증명사진 촬영·진로상담 등을 운영했다.
by평택시문화재단 ‘창작 공연콘텐츠 발굴·지원사업’ 쇼케이스 선정작 ‘신아위’ 공개오디션 개최 [금요저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3일 오후 4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신아위’의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소리사위예술단이 주관·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신아위’는 지난해 평택 창작 공연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쇼케이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며 민족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과 지역 음악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이다. 이번 오디션은 자유곡, 지정연기를 통해 출연진을 선발하며 11월 10일로 예정되어있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된다. 주관단체 관계자는 “평택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출연 배우 공개오디션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계 확산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오디션 지원은 6월 15일까지 이메일 접수 가능하며 지원서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by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후원금 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前 회장인 유재금 회원을 비롯해 국민테크와 스테이박스의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풍기 지원과 초복맞이 보양식 나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람들’ 전병섭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찌는듯한 여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됐는데 철마기업인회의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남양주시,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우수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 정책화 수준,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자치사업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토대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2차 발표 심사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대표 사례로는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발표 심사에 참가해 ‘함께하는 주민자치 너, 나, 우리 다 가치’를 주제로 주민총회와 자치사업 실행 과정을 통한 시민 협력의 가치를 보여 줬다. 남양주시는 지역 맞춤형 특화 사업 추진, 주민자치회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온라인 주민자치 학교 및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 실시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았던 시기에 다양한 방법과 빛나는 아이디어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주민자치는 지방행정의 근간이자 핵심이다. 앞으로도 행정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남양주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선행과 봉사를 하시는 모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벌써 7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열린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고용노동부©PEDIEN [금요저널] 노사발전재단은 6월 9일 오후 2시 R.ENA 컨벤션에서 ‘2022년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은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터혁신의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해 현장에의 함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포럼은 ‘조직문화개선’을 주제로 두 기업의 사례가 발표됐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우영 교수와 건국대학교 윤동열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사례인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나 자동차 전장의 필수 전자 부품인 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기업이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조직 내부적인 소통방식과 중간관리자급의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접근방식, 분석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재한 상황이어서 컨설팅을 신청하게 됐다. 고용문화개선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조직문화 진단 도구를 활용해 팀 단위의 개선 쟁점을 파악했고 신설 부서인 영업 관리부서의 업무재분배 및 보고체계 개편, 고객사별 업무매뉴얼을 개발했으며 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직급 간 갈등 해소를 위해 대인관계를 주제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제도를 개선했다. 컨설팅 결과 복지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이직률이 감소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현우산업㈜는 조직문화 진단 및 결과에 따른 TF를 구성해 정기적인 자체 진단을 통해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사례인 ㈜씨알푸드는 시리얼 및 기타곡물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1인 가구 증가 및 건강식 요구 등 외부적인 환경변화와 차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사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기업의 지속성장 및 지역 내 이미지 제고 주52시간제 준수, 조직분위기 쇄신, 노사상생발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장시간근로개선, 고용문화개선, 노사파트너십체계구축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통해 생산부서의 교대제를 개편해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됐고 줄어든 근로시간을 교육 시간으로 확대 활용해,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고 인재양성의 효과를 이루었다. 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행복한 일터 추진 협의회’를 만들어 소통채널을 강화해 근로자 주도적으로 직장문화를 개선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사상생문화를 구축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씨알푸드는 202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컨설팅 결과를 적극 이행하고 인재 양성 및 직원들의 만족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내부 변화를 이끌어내 조직문화를 개선한다면 외부적인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에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해 일터혁신 컨설팅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모델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포럼은 ‘지속적인 혁신구조 구축’을 주제로 7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by문화체육관광부 [금요저널]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2시, 포시즌호텔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장관을 만나 케이팝, 영화, 드라마, 언어, 문화유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문화교류의 지평을 넓히기로 했다. 박보균 장관은 먼저 사우디의 ‘비전 2030’ 정책 등에 힘입어 2019년 이후 사우디 현지에서 케이팝 공연과 한국 드라마 방영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장관은 “사우디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가고 싶은 나라, 친근하게 다가오는 나라, 알고 싶은 나라로 바뀌었고 특히 젊은 세대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우디가 세종학당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데르 장관은 양국 관계는 오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세대들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음악과 영화, 디자인 등 다양한 한국 문화 분야에서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사우디 유학생을 한국에 많이 보내 한국인의 경험을 배울 수 있게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특히 바데르 장관은 서울에 한-사우디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했고 양국은 이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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