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통일부는 1일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은 가평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를 평화경제특별구역에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3월11일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가평군과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3월5일자 2면 보도)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평화경제특별구역은 ‘평화경제특구법’에 따라 북한 인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남북 경제협력과 공동번영 실현을 목표로 지정하는 국가전략 특화구역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개발사업자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간소화, 지방세 및 부담금 감면, 기반시설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군은 산업유발 및 고용창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평화경제특구지정에 따른 정부 지원을 적극 활용해 특화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가평군 평화경제특구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해 가평만의 특화된 평화경제특구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며 “가평의 입지적 강점과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평화경제특구 모델을 수립하고, 향후 특구지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출생우수시책경진대회] 경기도가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이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광명시’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다.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복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고양!’을 발표한 고양시, ‘아이(兒) 케어, 아이(I) 케어, 우리(we) 케어’를 발표한 수원시가 선정돼 각 1천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을 발표한 이천시, ‘임신부터 육아까지 맘(Mom) 편히 낳고, 맘(Mom) 놓고 키우고!’를 발표한 파주시, ‘화성시 결혼 장려 매칭 통장 ‘연지곤지 통장’’을 발표한 화성시가 선정돼 각 500만 원을 받았다. 정경임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24년 합계출산율이 반등하였으나,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는 각 시군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출산·양육하기 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금요저널] 최근 농작업,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농경지, 텃밭, 풀이 무성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 색상의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하고 수풀이 우거진 곳은 피하며 진드기 기피제 사용과 활동 후에는 바로 샤워하고 옷은 반드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가피, 발열,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송탄보건소는 지난 2일에 11개 면·동에 시민들의 농작업에 필요한 토시 및 기피제를 배부했고 부락산 등산로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1대를 5월부터 가동 중이며 송탄보건소 유튜브를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동영상도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by‘공’유해주세요 ‘감’동의 순간을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출품 사진의 주제는 ‘행복’으로 가족 부문에서는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 부문에서는 어린이집 하루 일과 내 보육활동, 부모 및 영유아의 센터 내 체험 및 이용, 센터 행사 및 프로그램 활동, 센터 제공 놀이키트 활동모습 사진 등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로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콘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홍은주 센터장은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2022 평택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20회 열축제’ 성료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제20회 열축제’를 지난 5월 28일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야외주차장 및 야외무대 일대에서 청소년체험부스 24개팀, 공연 11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평택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축제로 평택시는 권역별로 나뉘어 운영되며 2022년 열축제는 특별히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0대기획단과 흥사단평택안성지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연합회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열축제는 1부에서 개회식과 평택시 청소년 권리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소년부스체험 활동을 했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 공연과 사은품 추첨 활동이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1,000여명이 참여해 열축제의 이름에 맞게 축제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이정빈 10대기획단 회장은 “공동으로 축제를 운영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연합회 청소년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공유해 전반적인 축제가 수월하게 진행됐던 것 같다 또한 청소년 연합 운영진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축제를 운영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연합회 윤서영 청소년은 “청소년 연합 운영진이 약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열축제라서 그런지 시민들과 청소년 모두가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이 뜨거운 열기가 8월에 진행될 동아리경진대회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팽성청소년문화의집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 간식만들기 및 기부활동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8일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에서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를 통해 유기동물을 위해 간식 만들기와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멍벤져스는 유기동물 물품 제작 및 생명체 존중의식을 함양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청소년 동아리로 동물보호복지를 기획하며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활동 시작 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조리기구와 요리실 이용 안전수칙을 교육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준비한 고구마, 돼지고기 그리고 돼지 껍데기를 장시간 저온에서 구운 후 쉽게 상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고 관내에 있는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멍벤져스의 회장 이는 “집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유기견을 위해 간식을 만들고 간식을 나눠 주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으며 다음번에는 유기견을 위한 방석과 집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위치적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기 힘들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해 기획하는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동아리활동은 배움을 떠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by평택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국·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와 분향, 정장선 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by광명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 확산 교육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2022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신청한 장소에서 활동가 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오픈박스 안에 있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오픈박스를 진행하는 강사들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 1~3기를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로 현장 교육 또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 모임, 학생, 직장인 등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참가 신청 링크, QR 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사회적경제 오픈박스와 공정무역 오픈박스 각 60팀씩을 모집해 총 600명의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작은 소비 활동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고 윤리적 소비가 일상이 되는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에도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에 광명시민 99개 팀 총 836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by광명시, 자연과 조화로운 환경체험 한마당 열어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4일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안터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앞마당에서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환경 체험 한마당을 열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체험 한마당은 환경부가 설정한 제1회 환경교육 주간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당은 사회 전반에 공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 위주 행사로 펼쳐졌다. 학생 및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수질개선을 위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기후변화 제대로 알기 퀴즈 등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안터생태공원 및 광명시민체육관 2곳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저감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환경체험 한마당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을 위로하는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힐링 음악회도 함께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환경체험 한마당에서 환경교육에 대해 체험하고 배운 것들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열고 시민 교육 기반을 조성해 광명시를 환경교육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안성소방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코로나 19대응 유공 직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심정지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하트세이버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직원은 코로나19 전담 구급대원으로 현장에서 확진 환자의 이송 등 최전선에서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지켜낸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살린 소방공무원 및 일반 시민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이와 같이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덕풍청소년문화의집 국내 자매·협력도시 하남시-공주시 청소년 교류사업 [금요저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일 하남시 자매·협력도시인 공주시를 방문해 하남시 청소년들과 공주시 청소년들이 함께 역사문화체험 청소년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2021년 1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12월에 양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주시 청소년들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가상공간 세계에서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청소년 교류활동 이후 대면으로 처음 만나 함께 활동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었다. 하남시 – 공주시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한 청소년 교류활동은 옛 백제 역사의 중심인 공주시의 역사문화 및 명소탐방을 시작으로 “풀꽃” 시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를 통해 공주시를 방문한 하남시 청소년들의 진심어린 환영과 참여한 모든 청소년에게 나태주 시인의 “사랑에 답함” 시집 선물, 그리고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이후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백제 전통복을 모두 입고 양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의 진행으로 청소년들의 환영사, 답사와 양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과 엽서를 직접 제작하고 편지를 써서 교환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 골든벨과 친목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하남시와 공주시를 알아가는 다양한 청소년교류활동을 실시하며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의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하남시 자매·협력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동강축제에 하남시 청소년들이 교류캠프로 참여할 예정으로 하남시 자매·협력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김민정 관장은 “금번 공주시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을 시작으로 국내자매⋅협력도시인 하남시와 공주시의 두 지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증진과 화합·우애를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청소년문화교류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양 도시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y하남시 천현동 고양골, ‘양곡 단오제’ 개최 [금요저널] 하남시 천현동 4통 고양골은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이해 마을의 평화와 주민의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양곡 단오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골 양곡 단오제는 하산곡 고양골 마을에 전승돼 오는 민간풍습으로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이날 단오제에는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단오제의 뜻을 이해하고자 타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양곡단오제 유병금 추진위원장은 “양곡단오제가 후손에게 대대로 전승해 하남시를 대표하는 민간풍습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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