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행복운수 마을버스 3번 노선 변경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혼잡한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간 연계성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11월 11일부터 ㈜행복운수의 마을버스 3번 노선을 변경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많은 마을버스 승하차로 인한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지난 8월 개통한 별내선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3번의 노선 중 당초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경유하는 부분을 별내선 구리역 7번 출구를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시는 별내선 이용자들의 환승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구리역 환승센터가 준공된 이후 다른 마을버스 노선들도 환승센터를 경유하도록 변경해, 보다 체계적인 교통 흐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노선 변경은 별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증진하는 첫걸음”이라며 “조속히 구리역 환승센터를 건립해,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허브도시로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농업인 단체 체험 교육 실시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6개 농업인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구리시 농업인 단체 체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촌지도자 구리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구리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구리시연합회, 구리시 과수연합회, 구리시 시설채소연합회, 구리시 생활개선회의 회원 90명이 참여했으며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의 개념과 성공사례를 청취한 데 이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보리막장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이번 교육이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지 감소로 인한 6차산업의 필요성과 먹거리 보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농업의 새로운 모습에 구리시 농업인들이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위한 이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50채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이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병태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준비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며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342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11월20일부터 21일간 개회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21일까지 제342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 의상일정은 △11월 20일 개회식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6일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2월 9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7번의 본회의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며 현장확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주요업무보고 및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시 행정의 개선방안에 대한 모색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시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적재적소에 혜산이 편성되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유례없는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은 구리시에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2025년도 사업과 예산을 심의·의결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동료 시의원들과 최선을 다해서 이번 정례회를 준비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한편 제342회 구리시의회 정례회는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10월22일부터 2일간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 의원발의 안건인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안 등 2건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교통안전정책심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2025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5건 △보건소 소관의 구리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특히 이번 의사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최근 명칭을 결정한 세총~포천 간 고속도로의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을 재심하기 위한 촉구 결의문을 구리시의회 모든 시의원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공동발의 한 점이다.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계속비 변경동의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집행부의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에 힘쓰고 의원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도 정책간담회서 공익사업용 토지 양도세 면제 건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 정책간담회에서 공익사업으로 수용되는 토지의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보상법’에 의해 수용되는 토지의 경우 현금보상은 10%, 채권보상은 15%의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으며 그 한도도 연간 1억원, 5년간 최대 2억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로써 원주민들이 토지 보상을 받아 인근에 대체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른 거센 주민 반발이 사업 지연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남 간담회에서 1989년 ‘조세감면규제법’ 개정 이전과 같이 양도소득세 면제 조항을 적용해, 공익사업에 한해서는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한편 공익사업용 토지 양도세를 완화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제77조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 31개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백 시장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한 양도소득세 면제 건의는 공익사업에 협조하는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평2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11월 약 292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회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전 부서 회계 담당 공무원과 사업담당자 등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계전문가의 실무교육울 통한 직원들의 회계분야 전문성 향상 및 부서 회계 담당자들 간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해 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부회계연구원 대표인 김재곤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세입·세출예산 이해 및 실무 지방회계 운영 및 법령 규정의 이해 회계 관련 감사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참석자들은 “회계업무 처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저연차 회계 담당자들의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부서의 회계 담당자들이 수려한 자연풍광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도 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및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담당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2024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8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명랑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동별로 팀을 이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신발 던지기,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며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길어진 그림자와 서늘해진 바람이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난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단순한 경쟁을 위한 장이 아닌,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를 응원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청소년과 교류 활동 진행해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1일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6월에 진행된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활동은 총 5개의 기관에서 자치활동 중인 청소년 67명이 모여 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Talk & Play 활동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가온누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 ‘한울’△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별하’ △단양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돋을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가 모여 레크레이션, 구리타워 전망대 관람, 팀 빌딩 게임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다”, “매년 교류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이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 분들의 겨울나기 김장 김치 마련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직원들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문1동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정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김장 김치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