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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사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CGV구리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센터 소개 및 사업 보고 2부는 영화 ‘대가족’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과 재활을 위한 △정신질환 관리 △고위험군 초기대응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검사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맞춤 지원사업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와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터넷청과,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터넷청과간의 인창동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간식 제공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인터넷청과는 인창동 2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월 1회 2개소의 경로당에 무료로 제철 과일을 제공할 계획이며 인창동지역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과일을 수령하고 경로당에 전달해 지역사회 공동체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현 대표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인터넷청과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1년간 협의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지역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의 연계 협력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수택3동 지역복지 발전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년간 추진한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위원들이 각자 활동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앞서 협의체의 특화사업의 하나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극세사 이불 46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동에서도 민관협력에 더욱 힘써 주민이 살기좋은 수택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부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2023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중 7개 사업 분야, 35개 관리청에 대해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 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으로 평가한 결과, 구리시는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포상금 1천만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특히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의 경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하천 변 경관과 수질을 적극 개선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수질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천의 자연 도시, 구리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음악창작소, ‘Made In Guri’ 특별공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19일 아마추어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인‘Made In Guri’의 특별공연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 ‘Made In Guri’ 는 올해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2팀의 지역음악인에게 전문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제작과 프로필 촬영, 뮤직비디오 제작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음반시장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2팀은 작사, 작곡 등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팀의 개성이 묻어나는 완성도 있는 곡을 발표하며 지역 대중음악 수준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마추어 지역음악인‘Made In Guri 3기’의 첫출발을 알림과 함께,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따뜻한 송년의 밤을 만들 예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대중음악의 정착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뮤지션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K-POP이 세계적 추세인 지금, 지역음악인들이 성장해 한국의 주류, 세계의 주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ade In Guri’의 음원은 오는 12월 중 국내·외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평가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건강특강을 성료하며 지난 17일 협력 기관인 한양대구리병원와 시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24년 상·하반기 건강특강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건강특강 운영 방안 △건강특강의 다각적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그간 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예방접종, 이비인후과 질환, 대상포진, 수부외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최신 항암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비대면 특강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육 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대면 특강을 동시에 진행하고 댓글을 통한 전문의의 답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유튜브 12회, 대면 2회로 진행한 특강에 약 8,100명이 참여했으며 특강별 댓글 이벤트에는 총 1,563명이 참여해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상품 등을 지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한 한양대구리병원 교수진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시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건강특강 운영 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상권 활성화 기관 협의회 출범’ 네트워킹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17일 재단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상권 활성화 기관 협의회’ 공식 출범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시상권활성화센터, 수원도시재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협의회 비전 제시 △협의회 간담회 정례화 △ 2025년 협의회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해 경기도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활력 제고를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협의회 출범으로 상권 활성화 정책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관 간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생 대상 역량 강화 및 체험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7일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주관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자원순환해설사의 활동과 사업 추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조직한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해설사를 대상으로는 하는 역량강화교육은 순환 경제 활성화와 자원재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습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내복’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12월 17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에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총 100만원 상당의 내복을 전달했다.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고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내복’을 후원해 왔다. 이날 후원된 내복은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이 물품이 꼭 필요한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숙 수택3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내복’을 후원했다”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 보살피는 수택3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 덕분에 이번 겨울이 한층 따뜻해졌다”며 “항상 연말마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 위한 떡국떡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은 12월 17일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40박스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 40박스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가을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먹거리 장터 운영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며 “수택1동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서비스 제공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