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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2024 구리시 청소년 스키캠프’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체육창의교실 사업의 하나로 12월 14일 휘닉스파크에서 구리시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2024 구리시 청소년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은 수련관 공연장에서 버스 탑승과 스키장 내에서의 안전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캠프 장소로 출발했다. 스키를 처음 접하거나 입문 단계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 참여자들은 스키 장비 착용법과 기본자세를 먼저 익혔으며 안전하게 넘어지고 일어서는 방법과 감속과 정지를 반복 연습했다. 또한,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을 내려오며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면서 교육 내용을 상기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스키를 배우고 싶었지만 겁이 많아 망설였는데, 친구들과 같이 참여해 배우며 겨울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건전한 신체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동계 스포츠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수택수자인경로당 현장 점검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6일 수택1동의 수택수자인경로당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운영을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 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고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명숙 수택수자인경로당 회장은 “연말 가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구리시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시민들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민관 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인창동 일대의 저수조를 거치지 않은 수도꼭지 4개소를 대상으로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 2명과 함께 시료를 채취해 시행했다. 수질검사 세부 항목으로는 △일반세균 △총 대장균군 △탁도 △잔류염소 등 총 11개이며 시는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수질검사로 우리 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을 향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라면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수택2동새마을부녀회로부터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수택2동새마을부녀회가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수택2동 통통수이 골목축제에서 음식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수택2동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백현종 의원과 ‘경기도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구리시-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필요성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원활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구리시 내 기존 교육시설을 활용한 임시청사 사무공간 구축 방안을 사전에 지속 검토해, 관련 법령 및 조례 개정 후 구리교육지원청 임시청사 개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한 구리시는 교육지원청, 구리시의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축 부지 확보 방안에 노력하고 지역협의체 및 실무 T/F팀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우리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 구리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리시의 체계적인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구리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사람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복지 증진 및 재활용 촉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개정안에는 실태조사의 조사사항을 성별, 연령별, 장애유무 등의 특성으로 구분해 조사하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재활용품 수집인이 낙상 등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법’ 제44조에 따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명문화해 그들의 근로 여건과 권익을 높였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활용품 수집인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역할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며 “이들은 구리시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번 조례의 일부개정이 초석이 되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더 많이 마련되어 이들의 안전과 복지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국민체육 진흥법’ 제3조에 따라 구리시 리틀추구단을 설치·운영을 위해 마련된 조례로 이번 개정은 선수들의 개인실력에 따른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지도자를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정은철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구리시리틀축구단 선수들은 본인의 실력에 따라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구분되어 훈련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원화된 훈련 체계 구성으로 취미를 즐기는 학생들의 여가생활은 지원하고 선수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구리시리틀축구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 평소 구리시리틀축구단에 깊은 관심이 갖고 있으며 구리시리틀축구단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난 6월에도 선수들의 입단자격을 완화하는 조례개정을 진행한 바가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발생하는 갑질행위에 대한 처리절차와 갑질 예방대책 추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갑질 근절을 위한 시장의 책무 △갑질 피해 신고의 접수 △신고 및 지원센터의 설치 △실태조사 △신고자 보호 △피해자 및 신고자 비밀보장 △직장교육 의무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양경애 의원은 “우월적 지위를 내세워 상대를 무시하거나 인격적인 모독을 가하는 갑질행위는 직장 내에서나 밖에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용납받지 못할 일이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직자들 상호간에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건강한 공직문화 풍토가 조성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능률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 주요내용은 구리시와 구리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대한 것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리시의 건강한 노동문화 정착과 감정노동자의 인권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감정노동자의 권리 존중과 보호,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계획, 실태조사와 모범지침 작성·배포, 감정노동자 상담 및 보호,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의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감정노동자의 인권이 존중받고 그들이 건강한 노동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이 조례를 기반으로 감정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담아 의정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3기 수택3동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3기 수택3동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38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동 주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로서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출범한 구리시 최초의 주민자치회로 ‘구리시 주민자치 1번지’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장자못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왔으며 수택3동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며 주민에게 다양한 주제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