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영업자 추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영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협의해 푸드트레일러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이에 구리시는 청년 영업자 1명을 추가 선발해,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 총 3대의 푸드트레일러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구리시 청년이며 푸드트럭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푸드트럭 영업 신고 및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계약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음식 판매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레일러 임대와 영업 신고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창업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운영과 함께 공드린주방, 청년내일센터, 청년희망 푸드트럭 풀 등 구리시가 보유한 창업지원 기반을 적극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를 위한 위생 공연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이틀 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 위생 공연을 진행했다. 구리시 등록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는 어린이 대상 위생교육 공연이다. 이를 통해 거품을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몰입을 통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 개인위생 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관내에 영양사가 없는 100명 이하 어린이집이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해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리실 순회 방문, 대상별 방문 집합교육,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등록급식소 위생과 영양 관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 9월 1일까지 주민세 납부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3,355건, 8억원을 부과하고 8월 11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천 원을 보통징수의 방법으로 부과한다. 그러나 사업소분은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소분은 고지서 대신 납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서상의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 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납부서상의 표시된 사항과 사업소의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 또는 구리시 세정과에 별도로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의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이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모바일 △ARS 간편 납부 등을 통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다.
구리시 교문1동, 딸기원 어린이집 원아와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망우 역사문화공원에서 8·15 태극기 선양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광복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딸기원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망우공원 내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회’를 관람하며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이어 유관순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참배하며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헌화용 국화꽃과 간식을 준비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극기 선양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과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마무리 짓고 구리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근로조건 등을 담은 ‘2025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윤동섭 구리시 자원순환과장과 이종구 구리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구리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소속 구리시 환경미화원 총 52명의 임금, 노동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시와 노동조합의 상호 협력 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담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환경미화원’에서 ‘환경공무관’ 으로 명칭 변경 △연차유급휴가 15일에서 17일로 확대 △기본급 3% 인상 △시간외수당 월 10시간 기본급 합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구리시 전역의 청소를 전담하며 구리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로조건 개선 등이 다수 반영되어 있어 환경공무관들의 처우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월 9일에 협약에 앞서 2025년 환경미화원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노사 간 면담을 갖고 “연일 계속되는 극한 폭염 속에도 깨끗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삼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구리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2기’마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4주간의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 인지 장애 또는 초기 인지 저하가 확인된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 자극 훈련을 제공해 치매 예방과 진행 지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 인지강화교실에는 총 9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주 2회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억력과 주의력 강화를 위한 인지훈련 활동, 일상생활 속 인지 자극법 교육, 톤차임 악기 연주를 통한 감각 자극 활동, 미술 활동과 회상 치료 등이다. 특히 톤차임 연주는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활동으로 수업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형 교육이 아니라 실습 위주의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지훈련 활동은 노인 친화적 교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지 영역별 변화도 프로그램 중간마다 평가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칫솔 바꾸는 날 구강보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역 광장에서 9월을 맞아 구강건강관리 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대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을 포함, 구강 전문자원 봉사단 덴티맘, 지역 간호학생, 보건소 담당 부서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사업의 취지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구강전문 자원봉사단 ‘덴티맘’은 관내 어린이집, 학교 및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불소 배부 프로그램, 각종 캠페인 등 구강보건 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순영 회장은“덴티맘 교육에서 배운 구강관리 지식을 자라나는 어린이, 청장년층, 노인층 등 가까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칫솔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도 함께 알릴 수 있었다”며 “구강전문 자원봉사단 덴티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구리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 건강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예방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대책을 중심으로 지역 감염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층이 많은 감염취약시설은 환자가 발생하면 집단 감염과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추석을 앞두고 면회와 외출·외박과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관리가 절실하다. 이에 시는 보건소장 주재로 보건소 담당 부서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건소 합동전담 대응팀 중심의 발생 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 환자 발생 시 적기 치료를 위한 기관별 대응체계 마련,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 현장점검 및 관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관내 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한 합동전담대응팀을 구성해 감시를 강화하고 9월 한 달간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추석 명절 등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시기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시설과 종사자 모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추석 후원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날 구리라이온스클럽 장호겸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박스를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리라이온스클럽 장호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올 해 명절에도 잊지 않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병화 센터장은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 모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본 센터가 앞장서서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장과 김우석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헌혈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 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75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구리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한가위 소외계층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9월 5일 인창동통장협의회의“추석 명절 한가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창동통장협의회 자체 기금으로 40개입 라면 20상자를 마련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구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원구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의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보호 총력 대응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구리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구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해당 기간에 관내 요양병원 4개소와 정신의료기관 1개소, 장기 요양기관 10개소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과 교육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소 환자 관리 △환기 상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증상 모니터링 시행 여부 등 시설 전반적인 내용이다. 감염관리 교육은 시설 책임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기 수칙과 개인위생 교육, 감염병 예방과 대응 방법 등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감염 취약 시설은 감염병 확산에 구조적으로 더욱 취약하다”고 설명하며 “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20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절기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접종은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에는 75세 이상 노인 등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별 지정 의료기관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 중점사업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2024년 3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8개 동 중 80%인 7개 동까지 확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운영 사업은 근거 기반 자살 예방 전략을 통합적 모형으로 전환하고 최소 단위를 읍·면·동으로 해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는 국가 중점사업이다. 사업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구리시 8개 동 중 3개 동을 선정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의 6개 영역 과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 5대 증거 기반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끝으로 오는 9월 23일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도우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작가와의 만남’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치매극복의날 북콘서트’에서는 지난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간한 책인 ‘쑥 뜯으러 간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 가 소개된다. 이 도서는 치매 노인들의 세상을 유쾌한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다. 콘서트에서는 도서의 필자들이 직접 참여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최우선 가치”고 강조하며 “세대와 계층에 맞는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구리시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사상 초유의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경로당 치매예방학교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협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하반기 경로당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월에 노인회를 통해 관내 1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학교 운영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경로당 8곳을 추천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하나경로당 등 3곳에서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갈매중앙경로당 외 5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예방학교는 9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로당별로 주 1회 총 8번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을 인지 학습, 라인댄스, 톤차임 등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향상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기에, 어르신들께서 치매의 두려움에 벗어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치매 걱정이 없는 구리시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