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갈매동, 봄꽃 식재로‘아름다운 쌈지 공원’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갈매동 쌈지공원 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에는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갈매역 사거리 쌈지공원과 인근 자투리땅 2개소에 봄꽃 2,000여 송이를 식재했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주요 가로변 환경 정리와 화단 꾸미기 등을 실시해 갈매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봄꽃 식재를 계기로 앞으로도 꽃과 나무가 풍성한 갈매동을 만들어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평생학습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발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구리시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사업’과 ‘경기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사업’ 등 2개 분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모임으로 구리시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및 신규 학습동아리 ▲7명 이상 또는 정책적 배려대상 4명 이상이면서 구리시민 70%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 실적이 있거나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 예정인 동아리 ▲학습과 토론 목적 등의 요건을 갖춘 동아리 등이다. 시는 3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 동아리당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발적인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장 이·취임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제8·9대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지시회 여성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애쓴 제8대 길순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여성회를 이끌어 갈 제9대 조경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8대 길순임 여성회장은 이임사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여성회장으로서 지난 10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임기를 무사히마무리할 수 있도록 항상 성심껏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하시는 9대 조경신 회장님을 필두로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9대 조경신 여성회장은 취임사로 “길순임 전임회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 놓은 자유총연맹 여성회의 눈부신 발전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여성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2024년 슬로건을 실현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지도력으로 자유총연맹 여성회를 이끌어오신 길순임 이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임 조경신 회장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가 구리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1주일간 직원 스트레스 요인 파악 및 해소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요구, 직무의 자율성 등 직무상 스트레스 ▲스트레스 직접적인 주요인 ▲스트레스 해소방안 등 3항목 26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별 문자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악성 민원 대응, 인력 부족, 업무 과중, 상사의 부당한 지시 등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한 심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자 추진했으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인지하고 이를 최소화해 건강한 조직문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해 직무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경감과 사기 진작을 위해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 운영 및 직원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심리안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아차산 지킴이’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봄철을 맞아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일대에서 ‘아차산 지킴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간단체 회원 약 20명이 참석해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영모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기단단체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아차산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단체 협력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서관 지하 라운지에서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전시인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개최한다. 교문도서관은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서 생전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방정환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3·1 운동의 준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 및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립군 네컷만화 그리기 ▲N행시 짓기 등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전시 관람에 풍성함을 더했다. 전시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간절했던 소망과 용기를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이 굳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과 나라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향기 가득한 봄꽃 여행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동구동 기간단체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봄꽃 중에서도 일찍 꽃이 피는 데이지, 펜지, 비올라 등 3,000여 본이 관내 주요 화단·화분 등에 식재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꾸어 동네 구석구석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보며 일상에서도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식재 후에도 관수, 보식·제초 작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지를 발굴해 어디에서든 완연한 봄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제1회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제1회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청소년 정책의 사업추진 실적과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정책 비전 설정에 따른 5대 핵심과제와 그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시의 설명이 있었으며 분야별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와 함께 시사점을 도출했다. 특히 위원회는 다양한 청소년 축제 통합 운영의 필요성 및 가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정책 확대, 후기 청소년 사업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자기 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핵심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청소년육성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육성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구리시의회,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체 등 각 기관 소속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육성에 관한 시의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관내 모든 초·중·고 신입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4학년도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구리시 입학준비금은 입학 시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구매비를 지원해 날로 증가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되고 있다. 2024학년도 입학준비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학생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포털 내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급 방법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가 제1의 공약사업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구리시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구리시 공드린 주방’활성화 기틀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공드린주방은 아이템은 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공공형 공유주방이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공유주방으로 현재 공드린주방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입주자들이 지역 맛집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외식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해 외식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를 육성·발굴해 나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드린주방 정의 정비 ▲기능 및 시설에 관한 사항 신설 ▲입주자 선발기준 정비 ▲공드린주방 입주자 지원 ▲공드린주방 퇴거에 관한 사항 정비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외식창업자들이 공드린주방 입주 후에도 역량강화를 통해 창업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향후 공드린주방의 활성화를 통해 구리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