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9일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해 최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과 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향후 한파가 해소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적극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혹한의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새해 첫 기획공연 열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구리시와 함께하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일상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반적인 토크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리시 동구동,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9일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발적 참여를 희망한 동구동 기간단체 회장단과 일반 주민을 포함해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장비 사용과 제설ᐧ제빙 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제설 봉사단’의 주요 활동 계획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주거지 주변 제설 지원,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 관리 등이며 특히 민관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겨울철 눈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며 “제설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동구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제설 봉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제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새일센터,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되어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캐릭터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새일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구강 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던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이 사업은 작년 한 해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20회 진행한 가운데, 33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의 마모도 측정을 통한 교체 시기 등을 안내했으며 현미경으로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구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운영시간을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3시로 정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에 참여할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며 “구강건강 외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효실천, 행복나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는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각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홍삼스틱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 웨딩사진 촬영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웨딩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24통장의 사진촬영, 적십자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사진촬영을 한 이건숙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웨딩사진을 찍지 못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수고하신 이건숙 통장님과 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관내 희망풍차 지원대상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20세대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거 어르신분들께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지원해주며 더불어 사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133회 노동절 기념식’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11시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주최로 열린 ‘제133회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산업 발전과 자랑스러운 노사문화 정립에 대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구리시에서도 노동자들의 기본권 향상과 관내 노동자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체납징수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구리시에 500만원 이상 과년도 고액체납자가 300여명에 달하고 체납액은 80여억원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체납징수활동에는 주기적인 체납고지서 발송, 주야간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부동산 압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자의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3,100여만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7일 체납사실 주지 및 납부의지 독려를 위해 체납자 13,000여명에게 체납고지서 24,000여 건, 체납안내문 1,700여 건을 발송했다. 또한 신 징수기법의 일환으로 국내 종합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가상자산 압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상습·고액 체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압류,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납자실태조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형태, 생활실태, 보유재산 등 각 체납자의 경제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해 압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침으로써,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시의 자주재원 확충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오후 3시 갈매동 복합청사 앞에서 갈매동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착공됐으며 총사업비 413억원, 연면적 12,53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 또한 103대 주차공간과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5면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청사 내에는 갈매중앙경로당·시립갈매어린이집,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갈매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운영되어 주민들이 넓은 공간에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식점 등 일반 근린생활시설도 입점할 예정이어서 공공성이 중심이 된 주민편익공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앞으로 문화원,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체험장 등이 입주할 갈매복합커뮤니티 센터까지 들어서면 갈매동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록의 계절 5월, 갈매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갈매동 복합청사가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다. 그동안 여러가지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 복합청사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더 즐겁고 더 행복하며 더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박차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 28개소에 방범용 CCTV 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로 인해 객체 식별이 어려운 CCTV카메라 146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CCTV 설치 현황, 가구·지역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구리경찰서와 범죄 취약지역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1월 경찰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CCTV 최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또한 방범용 CCTV 현장 시설물 설치 시 방범 효과를 높이고자 야간에 시인성이 좋은 LED 안내판,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8억원을 투입하며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에는 총 2,235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해 범죄자 검거율 증가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CCTV 설치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범죄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에 신속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한 시민 만족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대교’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 10만명 넘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5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명을 넘었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7일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원안가결 되어 교량명칭 지명심의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구리대교’ 명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여명의 시민들께서 서명에 참여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특히 경기도의회에서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백현종 의원이 적극 지원한 ‘구리대교’ 명명 촉구건의안이 통과되도록 함께 해 주신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반드시 ‘구리대교’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구리시와 강동구 의견을 수렴·협의하고 만약 상호 협의의견에 대한 조정이 안 될 경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해 교량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