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개 단지에 대한 도로보수와 외벽 도색 등 단지 내 공용부분 유지·보수가 사업 대상이다. 또한, 최근 타 시군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 사건이 이슈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과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개 단지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지원 한도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지원에 최대 4,000만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 비용에 단지당 최대 2,500만원이다. 단지 내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의 지원 한도는 올해 2월 개최되는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구리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택3동, 비전라이프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은 지난 7일 비전라이프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비전라이프는 외교부 소관 구호단체로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이념으로 창설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윤길수 비전라이프 이사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윤길수 대표님을 비롯한 비전라이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일자리 참여자 한랭질환 예방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운 겨울날 외부에서 활동하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이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작년 12월 50개 분야 73명의 야외근로자에게 핫팩과 장갑, 목토시 등 겨울철 방한용품 세트를 우선 배부하고 한랭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으며 1월 중 새로 배치되는 야외근로자에게도 방한용품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특보가 발령 시 각 사업장의 옥외작업 근무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하고 사고사례와 안전 수칙을 수시로 전파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겨울철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 공공근로 참여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일하다 보니 손발이 저리고 시렸는데, 방한용품 덕분에 따뜻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아낌 없는 지원을 해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 근로자들이 한랭질환 없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 한파 대비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과 안전을 위해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부터 인창동 671-3번지에서 운영 중인 이 쉼터는 택배기사, 배달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이동 노동자들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월 평균 80여명이 이용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는 폭염과 한파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의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냉온수기, 안마의자, 소파,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365일 24시간 내내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택배기사는 “별도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며 “이런 시설이 인창동 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생겨,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모든 노동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제도를 2025년에도 이어간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법률 127건, 노무 6건, 세무 15건 등 총 148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상담 서비스를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되, 단, 상담일에 무단 불참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 법률·세무·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한 상담 서비스는 148건이라는 실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며 구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먼저,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 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등 교통망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 오랜 과제인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차별화된 구리시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리단길을 특화가로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금까지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42개의 공약 중 약 70%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에 ‘즐거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구리시의 2025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일체를 1인당 연 3회까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지원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원석발굴 창업캠프 등 청년 창업가 발굴·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동구동, ‘입학 축하한다’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초·중·고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 축하한다’ 사업을 추진했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와 협력해 입학을 앞둔 초·중·고 학생 24명에게 운동화 구매 쿠폰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운동화 쿠폰을 전달받은 학생과 보호자는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를 방문해 자유롭게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다. 운동화를 구매한 한 학생의 부모는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 양육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힘찬 시작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Tea나는 도서관 : 허브를 블렌딩하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티소믈리에 강좌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4월 4일부터 7일 오전 10~12시까지 4일간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초빙강사는 티브랜드 ‘고울 연,차’의 대표이자 티소믈리에 윤지연 씨이며 수업은 매일 강사가 직접 블렌딩 한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먼저 허브티 블렌딩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을 들은 후 허브티 블렌딩 실습을 받는다. 또한 수업을 통해 쌓은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나만의 허브티를 블렌딩해 티백 형태로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품격있는 교양강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티소믈리에 체험을 통해 취미를 넘어 취업과 창업 연계 등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봉사단체 THE나누리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THE나누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백미현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THE나누리’는 1990년대 ‘난 바람 넌 눈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기가수 백미현 회장을 주축으로 장효, 박보선, 진우, 허원, 선우진, 하비, 손영, 박영희, 이호준 등 나눔에 뜻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모임이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마무리 지으며 그동안 모인 성금을 일시 기부했다. 백미현 회장은 “그동안 구리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연을 이어 나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뜻 성금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로타리클럽, 수택2동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 로타리클럽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 로타리클럽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5명의 우수 인재를 추천받아 1인당 6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리 로타리클럽 홍영옥 회장은 “수택2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에 동참해 주신 구리 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11월 수택2동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악창작소,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연장 810m에 새로운 친수공간 창출을 통한 친환경 여가 공간 제공과 수질개선 실시를 통한 수생태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구리시청 안전총괄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 하천의 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복원과 생명력 있는 생태하천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며 “시민참여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그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년 대비 국비 6백만원, 도비 4.5백만원 증액 확정 및 시 자체 예산 1천만원 추가 편성 등 총 5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센티브 지급 단가를 1포인트당 1원에서 최대 2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2회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일반가정은 연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 최대 40만원의 경제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리시 관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는 3,414세대이며 참여자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난해 315t의 이산화탄소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을 5% 이상 절감한 2,333가구에 약 1,73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시는 올해는 포인트당 지급액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구리시민의 탄소포인트제 참여 유도와 함께 생활 속 공공요금을 줄이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경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 등 2050 구리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공직자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헌혈’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관내 3개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부족사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헌혈 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및 시민 258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권임순 회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헌혈 행사를 계기로 구리시 전체에 헌혈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아름다운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 ‘공직자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4차례 추진해 총 92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4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식 발족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2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중 20명이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조례 근거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협의체이다. 이날 행사는 호선으로 선출된 주민협의체 임원 5명 및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주민역량 교육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분기별 1회 정례 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 주민 및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재생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는 주민협의체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월 27일 ~ 3월 13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지정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 등 사업유형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필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에 가입한 후 사업계획서 작성 및 구비서류 등을 첨부하면 된다. 이후 요건 검토 및 현장 실사 검토를 거쳐 노동관계법령 검토와 道 심사 절차가 끝나면 최종 선정 된다. 지정기간은 3년이고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등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사회적경제 지원정책과 네트워크 활동 및 판로지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발전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겠다”며 “기후위기로부터 대응하는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