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개 단지에 대한 도로보수와 외벽 도색 등 단지 내 공용부분 유지·보수가 사업 대상이다. 또한, 최근 타 시군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 사건이 이슈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과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개 단지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지원 한도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지원에 최대 4,000만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 비용에 단지당 최대 2,500만원이다. 단지 내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의 지원 한도는 올해 2월 개최되는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구리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택3동, 비전라이프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은 지난 7일 비전라이프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비전라이프는 외교부 소관 구호단체로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이념으로 창설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윤길수 비전라이프 이사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윤길수 대표님을 비롯한 비전라이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일자리 참여자 한랭질환 예방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운 겨울날 외부에서 활동하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이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작년 12월 50개 분야 73명의 야외근로자에게 핫팩과 장갑, 목토시 등 겨울철 방한용품 세트를 우선 배부하고 한랭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으며 1월 중 새로 배치되는 야외근로자에게도 방한용품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특보가 발령 시 각 사업장의 옥외작업 근무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하고 사고사례와 안전 수칙을 수시로 전파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겨울철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 공공근로 참여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일하다 보니 손발이 저리고 시렸는데, 방한용품 덕분에 따뜻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아낌 없는 지원을 해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 근로자들이 한랭질환 없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 한파 대비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과 안전을 위해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부터 인창동 671-3번지에서 운영 중인 이 쉼터는 택배기사, 배달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이동 노동자들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월 평균 80여명이 이용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는 폭염과 한파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의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냉온수기, 안마의자, 소파,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365일 24시간 내내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택배기사는 “별도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며 “이런 시설이 인창동 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생겨,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모든 노동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제도를 2025년에도 이어간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법률 127건, 노무 6건, 세무 15건 등 총 148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상담 서비스를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되, 단, 상담일에 무단 불참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 법률·세무·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한 상담 서비스는 148건이라는 실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며 구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먼저,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 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등 교통망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 오랜 과제인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차별화된 구리시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리단길을 특화가로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금까지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42개의 공약 중 약 70%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에 ‘즐거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구리시의 2025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일체를 1인당 연 3회까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지원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원석발굴 창업캠프 등 청년 창업가 발굴·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원하는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인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기억사랑예방학교 1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 정상군 대상자에게 감각, 신체, 수공예 복합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마음튼튼교실’도 전격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적극 추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일상방역 생활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와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완화됐지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에서 개인 일상방역을 통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노후차량 조기폐차 등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18억 3천8백2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세부 사항으로 조기폐차 지원 571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 15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04대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 오염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리시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27일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성인문해 프로그램은 3개 과정 5개 반으로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성인문해 초급’,‘성인문해 중급’등 2개 과정,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단계’과정 및 ‘중등예비반’등이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갈매복지관에서 ‘갈매 성인문해 초급’과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준별로 등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해 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권리’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국내·외 교류도시‘명예대사’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국내·외 교류 도시별 민간 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대사에는 국내 대사로 강원도 삼척시 김진만 충북 단양군 김형만 및 조상호 충남 공주시 안정섭 경북 울릉군 고정석 전남 무안군 고성철씨 등이 위촉됐다. 국외 대사는 미국 캐롤턴시 김중태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 중국 진황도시 권임순 중국 안도현 이춘본 베트남 람동성 윤재근 및 탄성은 북한 손태일 중국 상해·항주·청도·선전시 이상배씨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구리시 명예대사는 2년의 임기동안 해당 교류도시의 행사에 직접 참석해 우호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힘쓰고 각종 문화·예술·축제 행사와 교육 및 민간단체 교류 지원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교류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명예대사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의 대외 인지도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과 확산 차단 등 식중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목표로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지도·점검실시, 식중독 예방 사전진단 및 컨설팅 확대 등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에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 급식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들이 행락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하고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횟집, 냉면·콩국수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및 식품안전교육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식품위생 개념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희망 업소의 신청을 받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구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구리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축구협회의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며 “구리시 축구 발전과 축구 동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재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 시장은 “올 한해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고 축구를 통해 배운 협력과 화합 정신으로 구리시를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오는 3월 19일 제32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과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구리시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이고자 애쓴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내 11개의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성연 전임회장은 6년 동안 회장으로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 양성평등주간행사 주관,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공익캠페인 등 구리시 여성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홍연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서 전임회장님의 활동을 이어받아 구리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을 높이는데 애쓰신 유성연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취임하신 홍연희 회장님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각 분야의 여성단체가 모인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구리시 여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7일부터 구리전통시장 야외무대 버스킹 공연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상권 내 활력 증진과 신규 고객을 창출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7:30 ~ 오후 6시까지 30분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버스킹 플레이’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거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은 총 20회로 요일별로 1팀씩 공연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행복하고 활기찬 상권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35명의 위원이 참석해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명명을 위한 자문과 고견을 제시하고 제3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정의 발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며 활발히 활동해주신 제3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의 100년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