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성된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는 구리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운영한 도시텃밭 등 도시농업 관련 사업 추진 실적, 2025년 구리시 도시농업 추진계획 보고와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농지는 사라져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구리시는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 조성과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마음에 쉼을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회 봉사단 쓰담쓰담, 인창동 홀로 어르신 가정에 생필품 나눔 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2월 21일 구리고 동문 구리회 봉사단 ‘쓰담쓰담’ 가 인창동 홀로 어르신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쓰담쓰담’의 첫 봉사로서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회원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 두루마리 휴지 등 생필품 10세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찬구 쓰담쓰담 봉사회 단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지속해 나가는 봉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신 쓰담쓰담 측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2차 보수교육 및 평가회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3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차 보수교육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어르신께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드리며 말벗의 역할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고독감 완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난희 스위치 온 대표가 ‘자원봉사자의 품격’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자원봉사자의 사명감과 긍정적 태도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어진 평가회에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이 느꼈던 보람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부콜센터 활동으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과 평가회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제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해 31일 개최할 종무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초 공직자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대를 위해 43개 전 부서에서 46개의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 이 중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량, 창의성 등을 서면 심사 후 선정된 9개 실천 과제에 대해 국별 주무팀장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최종 6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건축과, △우수상 위생안전과, 건강증진과, △장려상 보건정책과, 하수과, 시립도서관 가 선정됐다. 선정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며 “내년에도 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전문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1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혜경 광운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행동 지원’을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지원의 다양한 방법 및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2부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사들이 당사자 교육을 진행하며 느낀 소회와 피드백을 나누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인적 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로 지난 4년 동안 발달장애인 교육과 지역 연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강사 150여명을 양성해 강사은행을 운영하고 이를 지역사회 기관에 파견해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여 당사자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구리시, 2024년 민·관·군 합동 ‘Amazing-House’ 집수리 사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1일 인창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구에 대해 구리시 민·관·군 합동 Amazing-House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2년 3월 16일 체결된 구리시와 구리시목민봉사회, 보병제73사단의 민·관·군 합동 ‘Amazing –House’ 사업 협약에 따른 것으로 시 관계자 2명을 비롯해 목민봉사회원 9명,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3명, 보병73사단 장병 4명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수리는 거실과 베란다의 방충망, 안방을 포함한 방문 4개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안방 문지방도 제거하는 등 어느때보따 꼼꼼한 작업이 이뤄졌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리시와 구리새마을금고 제73보병사단 장병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어르신께서 사시는 주거 공간을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드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경일 보병제73사단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군인들이 평상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단 위수지역의 발전과 생활 안정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민·관·군 합동 Amazing-House 집수리 사업이 벌써 12년을 넘었다 하니 윤재근 회장을 비롯한 목민봉사회원과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그리고 보병제73사단 장병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23일 사회약자인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기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규모를 최소화해 구리시의회 의장단만 방문했으며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한나의 집과 시립노인요양원으로 총 2개소이다.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관계좌와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원생,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방문을 마친 신동화 의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 모든 분들이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며 특히 한나의 집과 시립요양원 같은 취약계층이 계신 사회복지시설은 더욱 어려운 형편이다”며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마음까지 얼어붙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구리시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드려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 모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23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 모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젊은구리연구회는 구리시의 특성을 반영한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오산대학교 공병호 명예교수와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윤석 교수와 함께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발표자인 공병호 명예교수가 유보통합 배경, 정부정책 동향 등을 설명하며 유보통합을 위한 현재의 행·재정적 문제 등을 진단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은 이에 대한 교육 관리체계의 일원화, 원감 및 원장 자격 요건 및 기득권 인정 여부 등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경희 의원은“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맞춰 구리시에 특화된, 구리시만의 유보통합 모델을 찾고 싶었다”며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해 아동친화도시, 구리시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되었길 바란다”고 최종보고회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젊은구리연구회는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과 김한슬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결과보고서는 구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6월 20일부터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수강생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술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초·중·고등학생 방학 기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특징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께서 여름 기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국민운동단체 등 대상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2년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해 청렴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구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같은 국민운동단체를 비롯한 16개 단체 회계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사업의 이해 보조금 신청 및 집행 방법 법령 위반 등 제재 사항 안내 특정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업무수행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사례로 구성됐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해주시는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 위한 후원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위한 후원금 624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 개최했다. 이날 경제인연합회의 후원금 기탁은 행복소통담당관의 기부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주관으로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축제로다양한 국가별로 세계 여러 나라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는 “세계나라 사람 다 만나자”,세계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세계 다양한 먹거리”,국가별 의상체험,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는 “이 구역의 패션왕”,세계문화축제 포스터를 SNS 등에 게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좋은 일은 소문내기” 인증샷 이벤트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문화축제’ 행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도 “세계문화축제에 후원을 해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8일에 열리는 세계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을 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심각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일 시청 1층 광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두었던 수술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혈액 공급과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시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버스 6대를 협조받아 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 1대씩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2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헌혈하기 위해 대기 중인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문진표 작성을 도와줬으며 오후에는 청사 주위에서 홍보 팻말을 들고 다니면서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권임순 회장은 “인구 노령화와 헌혈 기피 현상으로 참여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소중한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 누구나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활동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 동구릉·망우·아차산 역사 이론 교육 및 문화재 보존 캠페인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동구릉 지킴이’활동: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한다. ‘망우 지킴이’활동: 망우역사문화공원 소개 및 문화재로 등록된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9명에 대한 생애와 당대의 역사, 그리고 그들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봉사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아차산 지킴이’활동: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이론 교육 및 아차산 보루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주말에 실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보람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2022년 제3기 SNS 서포터즈 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9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들로 구성됐다.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로만 활동했던 지금까지 서포터즈와 달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매체를 세분화해 선발·운영한다. 전년 대비 5명의 인원을 확대했다. 각 매체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선발된 만큼 매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2023년 5월까지, 시정소식 전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우수활동자에 한해 연임 의사가 있을 시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로 연이어 활동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커진 만큼 우리 시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구리시 발전과 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by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022 구리시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프로그램 활동 실시한다.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에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무안황토 갯벌체험학습장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집게발 하나가 크고 하얀 ‘흰발농게’가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대표 생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침했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구리시, ‘제27회 환경의 날’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 개최했다.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1부 행사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이문안호수공원 주변에서 2부 행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부 기념식은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기념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환경단체장,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 축사, 지역 환경 보전에 공이 있는 시민 및 공무원 등 8명에게 구리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환경 단체와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문안호수공원 주변 마을 길 청소를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환경정책은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분들의 이해와 동참이 중요하다 기업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노력하고 시민들은 녹색생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생활이 필요하다”며 ‘다함께’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또한, 구리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 및 시청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게 하는 취지로 수도권 기상청 기상·기후 사진 공모 수상작 30여 점을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by구리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 보훈·향군 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의미의 21발의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문인협회의 헌시 낭독, 구리시립합창단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추모 노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했다. 폐식 후에는 유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애국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호국영령들과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기에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던 모든 영웅들에게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이같은 불명의 애국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by구리하수처리장, 화재 발생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처리장은 지난 2일 구리하수처리장 내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대비 소방 훈련 실시했다. 하수과 직원 20명과 관리대행 직원, 소방관 등을 포함해 총 4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대피 등의 실전 모의훈련과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작은 화재라도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 초동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전 상황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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