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통장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는 지난 8월 26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통장들이 세대별 방문 조사를 진행할 때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대조 확인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 목적과 방법, 조사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실제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방안과 관련 ㅅㄹ제 사례도 함께 교육해, 통장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제공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정확한 이해와 책임 있는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아동, 복지 취약계층 등의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사항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구리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작가 북토크, 부모교육 강연, 팝업북 공연, 특강 프로그램, 야외 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인창도서관은 ‘책 읽는 구리광장’을 주제로 9월 27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구리역 앞 구리광장에서 야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서와 메이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인창천문대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광장 안에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한 독서 힐링존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북큐레이션 도서와 함께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힐링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특강, 공연,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매일 아침 써봤니?’의 저자 김민식 작가가 ‘읽고 쓰다, 인생을 다시 켜다’를 주제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온 경험을 전한다. 13일에는 김수현 초등교사가 ‘온 가족 책 읽기 혁명’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9일에는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과학책 읽기의 필요성과 매력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9월 12일에 방정환 선생의 원작 동화를 각색한 팝업북 공연 ‘시골쥐의 서울구경’을 시작으로 9월 24일에는 ‘천개의 파랑’ 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와 함께 ‘천선란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성인 특강인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특강인 꼬마김밥 만들기와 함께 비즈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9월 19일에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대통령의 글쓰기’ 등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인 ‘마법선물상자’ 와, 9월 20일과 27일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진로 특강도 기다리고 있다. 9월 프로그램의 대상과 모집인원, 운영 기간 등은 도서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접수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은 지식의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을 깊이 있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고 강조하며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사유, 그리고 만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자료’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 공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6일 오전 11시,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서 ‘구리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시장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설치된 아케이드가 노후화되면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11억 3,8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길이 100m, 면적 800㎡ 규모의 지붕 재질과 갤러리창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설비를 재정비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0월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4년 실시설계와 상인 설명회를 거쳐, 2025년 5월 26일 착공했다. 그리고 약 두 달 반의 공사 끝에 8월 7일 준공을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아케이드 교체로 전통시장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구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규창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새롭게 단장된 아케이드와 어닝, 간판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준공과 함께 안골로 103번길 60m 구간, 점포 21개소를 대상으로 한 어닝, 간판 교체 사업도 완료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공사에서는 통일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도색, 조명정비를 통해 시장의 경관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해 제1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옥상 바닥 보수 방수, 배수로 보수, 외벽 도장 등 노후시설을 전면 개선해 하루 평균 600여 대의 차량과 3,000여명이 이용하는 주차장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이·미용업소 852개소가 대상이며 평가 인력은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단체 14명을 포함한 8개반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가 도구표에 따라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상태, 서비스 질, 종사자 친절도, 안전관리 등을 현장 조사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녹색 등급, 우수 황색 등급, 일반 백색 등급 등 3단계로 구분해 업소에 개별 통보하며 우수 등급 이상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구리시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특전을 제공하고 특히 업태별 최고점수 득점순으로 영업자를 표창하고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와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통해 개선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미용업은 시민의 일상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더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업으로 이번 평가는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함께 높여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리시 이·미용업이 경기 북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평가년도 기준으로 전년도 영업 신고된 공중위생업소가 대상이며 짝수 해에는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평가, 홀수 해에는 이·미용 평가가 이루어진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모범업소 폐지…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제도를 폐지하고 ‘와구리맛집’ 및 위생등급제 중심의 우수음식점 지정 제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 환경의 자율적 개선과 시민 신뢰 제고를 목표로 △‘와구리맛집’, 위생등급제 신규, 재지정 확대 △정책 연계 특전 지급 △시민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음식문화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우수음식점인 ‘와구리맛집’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의 자체 우수음식점 브랜드이다.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 다각적인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 지정 29개소, 재지정 11개소 등 총 40개 업소가 지정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1일 ‘와구리맛집’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에는 총 170여 개 업소가 위생 등급 인증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문화 개선은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모범업소 지정제의 취지를 계승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 영세 음식업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실질적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실효성 있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과 창의적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원어민 영어회화’, ‘타로카드 기초’, ‘우드카빙’, ‘K-김치클래스’ 등 4과목이며 각 2회로 구성해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가 참여자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성취감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리시, ‘2025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실습 교육을 통해 박완서 소설가의 유년 시절이 깃든 공간을 직접 가꿀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새로운 정원을 조성하며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정원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2020년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대상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봄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의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바자회에는 부추전,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등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 등이 판매됐으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시는 인창동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가정의달 기념 ‘패밀리 데이’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내 장애-비장애 가정,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만들어 놀이공원 어드벤처 테마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복잡하게 설치된 끈을 피해 스파이더맨과 만나는 ‘미션 임파서블 체험 부스’, 엄청난 스케일과 재미를 보장하는 ‘에어바운스 존’, 자석 낚시놀이를 이용한 ‘잡아라 장난감 구리피쉬’, 부모님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라떼 놀이 부스’, 돌림판 인식개선 퀴즈 부스 등 총 14개의 다양한 가족놀이문화 행사로 구성되어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직업능력 향상 및 사회적응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연스러운 통합 환경에서 학습함으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가족센터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매년 5월 20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구리시 여성합창단 합창, 네팔 전통춤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체험부스는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아프리카, 미국, 유럽, 페루, 몽골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체험, 국가별 전통놀이, 악세사리·모자 만들기,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화합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도시설 일제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백령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과 유적지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안함 46인 위령탑과 해병대 807부대 방문을 통해 호국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오늘 수련대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박 2일간 회원들의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고 상호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주역으로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화합과 협력의 길을 열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겨울철 도로제설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경기도 도로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로제설 우수 시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제설대책 사전 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눈 쓸고 눈 작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제설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축제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해 도로제설 우수사례 시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빈틈없는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구직자 297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 운영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한 끼 식사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 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끼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찾아가는 영화관’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B급며느리’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는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은 2023년 1월부터 한국영상자료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고전영화, 시나리오 등의 서비스를 디지털자료실에 전용 좌석을 두어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