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차기 시금고에 NH농협·KB국민은행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존 시금고 계약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의 재정 업무를 담당할 차기 시금고로 제1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제2금고에는 KB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번 금고 지정을 위해 ‘구리시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금고 지정 기본계획을 수립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했다. 올해 4월 구리시 금고 지정 계획 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신청했으며 이후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의원,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이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 6개 항목에 대해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재무 건전성, 예금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공금 관리 시스템, 협력사업비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총점 1위를 기록해 제1금고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 본예산 기준 8,736억원의 예산으로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기금을 맡아 운영하게 되고 KB국민은행은 제2금고로 지정되어 특별회계를 관리하게 된다. 시는 복수 금고 체계를 통해 시 재정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금고 지정은 단순한 금융기관 선정을 넘어 시민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19만 구리시민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본관에 NH농협은행 출장소, 별관에 KB국민은행 출장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부터 고충민원을 독립적으로 조사 처리할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충민원은 시와 그 소속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주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주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민원을 말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3명을 신규 위촉한 데 이어 시민들에게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6월 시 홈페이지에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메뉴를 신설했다. 고충민원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사무기구에 접수할 수 있으며 처리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으로 확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지정된 조사위원이 직접 조사한 후 60일 이내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한편 고충민원이라 하더라도 △수사·형 집행에 관한 사항 △소송 등 불복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 △판결·결정 등 확정된 권리관계에 관한 사항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거나 행정기관이 직접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 사안 △다른 권익위원회에서 이미 처리한 사안 등의 경우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관계기관에 이송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불편과 부담을 겪는 시민의 입장을 귀 기울여 듣고 기존의 권리구제 기능을 보완하는 등 고충 민원의 공정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물놀이의 계절이 온다” 도시공원 물놀이장 개장 및 바닥분수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4일 여름철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줄 도시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6개소가 운영되며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5개소가 가동된다.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을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시는 물놀이장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휴장일에는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며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9조의2에 따른 수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신규 설치 중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설 인수 후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강보건의 날 맞이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역 광장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 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80년 함께 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 보건소 담당 부서 직원들과 자원봉사단 덴티맘, 실습 학생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가져온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칫솔 바꾸는 날 홍보 및 칫솔 교체 시기 교육, 충치 예방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 양치 용액 사용법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생활 실천 습관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봉사단 덴티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백세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치’의 ‘9’를 수치화한 것으로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히 관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등굣길 꿈꾸는 음악대 운영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1일 교문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들을 위한 ‘꿈꾸는 음악대’ 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꿈꾸는 음악대’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봉사단이 학교로 찾아가 음악회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오페라단이 참여해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지원금 5백만원으로 운영되며 우선 교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된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지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선사해 주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리시의 재능기부 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가 고른 선물, 내 손에 쏙”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아동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인 ‘와우펀데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문1동 저소득 어린이 14명은 백화점에서 원하는 물품을 스스로 선택하며 자율성과 자기 결정권을 가지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대상 어린이들에게 케이크까지 추가 선물로 건네며 즐겁고 따뜻한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직접 물건을 고르며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공간 마음이음’ 이용 청년 대상 건강관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1일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 중인‘공간 마음이음’을 방문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간 마음이음’은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실질환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상담 및 사례 관리, 심신 건강 관리 지원,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간호사들은 ‘공간 마음이음’을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기초 건강 측정 △ 맞춤형 상담 △ 권역별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며 청년들의 신체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시는 향후 참여자들이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방문해 직접 기기를 체험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 형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신체를 돌보는 데는 소홀했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평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집에서 가까운 스마트 헬스케어존에도 꼭 한번 방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청년층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따뜻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금요저널] 이경희 위원장 주요발언 ☆ 8호선 역사 내 조속한 부대시설 유치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 지난 8월에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었으나 현재까지도 부대시설 유치 및 광고물 입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상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공사의 재정여건 개선에 앞장서달라 요구했으며 국내 최장길이 에스컬레이터인 구리역의 경우 특히 안전문제가 우려되는데 철저한 시설 관리와 계단 설치 등 교통 대안 도입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요구했다. ☆ 검배체육문화센터 주차장 진출입로 불편사항 개선 요청 - 검배체육문화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의 불편함을 지적함. 차로의 양쪽방향에서 검배체육문화센터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차선과 교통신호가 조성되었어야 함에도 한쪽방향에서만 진입하도록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교통불편 초래와 사고위험이 있음. 이에 중앙선 분리와 비보호 좌회전 설치가 필요한 사항으로 구리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시민불편을 해소해주기를 당부했다. ☆ 공드린주방 활성화를 위한 적극 홍보 주문 -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주방인 공드린주방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롯데마트 재개장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양경애 간사 주요발언 ☆ LH 행복원가주택에 청년 등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 제공 필요 - LH 행복원가주택이 단계적으로 추진 보급되는 과정에서 지역계층별 주거수요 평가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질의함. 또한 갈매역세권과 토평2지구 등 사업대상지를 확장함에 있어 청년 및 취약계층 등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쉽게 열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신뢰하는 주거행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 동구릉역 출입구 캐노피 연장 설치의 조속한 조치 요구 - 지하철 8호선 동구릉역 에스컬레이터 입구 주변은 빗물 유입으로 인한 미끄럼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해 캐노피 설치 등 개선을 요청드린 바 있다. 주변 경관에도 충분히 신경 써주기 바라며 장자호수공원역과 비교했을 때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황인 만큼, 관련 공문 발송 이후의 조치 진행 상황을 명확히 보고해 주시고 조속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김성태 의원 주요발언 ☆ 토평2지구 개발에 따른 갈등 해소와 대책 마련을 위한 제언 -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단순 의견 수렴 기능에 그치고 있는 민관공 협의체를 조정 권한과 행정적 정당성을 가진 기구로 격상해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할 것을 제안함. 또한 이주민에 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대토조합에 의한 실버스테이 타운 건립 등 이주민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토지주에 대한 명확하고 공정한 보상기준을 세워 시민에게 신뢰 받는 개발사업을 추진토록 요구했다. ☆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상이군경 마을버스 무료이용 도입 요구 - 시내버스와 달리 마을버스는 상이군경의 무료이용을 지원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조속히 무료 혜택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해 제도적·행정적 지원 미비로 인한 경영난 및 노선 연장 등 민원에 대한 대응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일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 독거노인 및 장애인 70세대를 위해 식용유, 참치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70개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후 3개 조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는 집에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행 위원장은 “선물을 전달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흘린 땀방울이 단비처럼 느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더 행복한 구리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1세기클럽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5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21세기클럽 회장 및 회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시설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자습서 구입비를 비롯해 라면, 떡, 10kg 햅쌀, 음료수, 휴지, 즉석 쌀국수, 들깨삼계탕 등 도합 87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21세기클럽은 전달식 후 시청 2층 로비에서 18개소 아동복지시설 센터장이 모인 가운데 물품을 배분했다. 후원자인 21세기클럽 한재명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아동센터도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 21세기 클럽에서 기부하는 후원품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아낌없이 후원하는 21세기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하는 이 물품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구리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와 추석 이웃돕기 후원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후원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양인봉 팀장 등 2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1동은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 40명에게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득락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위치한 교문1동에 살고 계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자.”는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먹거리 상자 50세트 전달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먹거리 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 외롭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1상자당 4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구입해 교문1동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스럽게 식료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시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름다운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어르신 보양식 챙겨드리기 행사 등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마을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차산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인 ‘아차산 지킴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 선물세트와 음식 나누며 따뜻한 추석 만들어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는 추석을 앞둔 5일 독거어르신 5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추석을 만드는 데에 앞장섰다. 김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외롭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저희가 준비한 선물로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배상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교문2동의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연계망을 유지하고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줍깅 마을놀이터 2”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자호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구리시 가족 단위 및 아동청소년기관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줍깅 마을놀이터 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줍깅 마을놀이터 2”는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수련관이 운영한 행사다. 구리시 주요 활동 거점에서 부족한 활동성을 채우기 위한 산책, 조깅활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지역의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야외활동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주체성도 길러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했고 덤으로 분리배출 교육, 다양한 체험 부스 참여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환경을 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있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간의 두터운 연계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그 혜택을 돌려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철저 특별지시…“시민 피해 없도록” 당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매우 강력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예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및 선제적 통제를 통해 피해 발생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재난 관계부서에 특별지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시속 18km로 북상 중이며 중심기압은 940hPa,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30km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오는 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6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하상도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사전점검을 실시해 차량 침수피해 방지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배수로 맨홀, 빗물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옹벽과 축대, 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전도, 폭염대비 그늘막, 도로·인도변 입간판 등 비산물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제거, 결박 등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여느 태풍보다 가장 위력이 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운영을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보조금관리법’ 및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상황공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리시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앞서 진행된 이번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정비해 총 12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 주요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 구리시 결산기준 재정공시안 심의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022년 제2회 추경 지방보조금 및 행사성사업 예산 편성 사전심사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사전 심의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적기에 예산이 편성되어 지방보조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민선8기에는 시의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20만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 전 부서와 공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시정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가치와 공약사업 등을 반영해 향후 4년간의 시정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보고인 만큼, 각 부서는 심혈을 기울여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시정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과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약속’의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비전 제시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업무보고 시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성실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구리시가 제2의 도약으로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업무를 추진하고 나아가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추석 연휴 공설묘지 개방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민족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추석 연휴에는 구리 공설묘지를 개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〇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설 이후 명절 기간 에는 공설묘지를 폐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올해 추석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국민 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코로나 일상화에 발맞춰 연휴 기간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 2년 만의 공설묘지 개방으로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의 차량 지도와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방문 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성묘객 분들께서 2년 만에 개방 운영하는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며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