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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민 GTX-B 갈매역 정차, 집단 청원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로부터 ‘GTX-B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천여명이 서명한 청원내용은 GTX-B 노선의 구리 갈매지구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통과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 등 주민 피해 해결방안은 대심도 통과이며 이마저도 어렵다면 갈매역 정차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갈매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2025년 말 마석∼상봉간 셔틀열차가 투입되면 현재 배차간격 20여 분에서 12분대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030년 GTX-B가 개통되면 경춘선로 포화문제로 셔틀열차는 다른 노선으로 투입될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GTX-B마저 갈매역에 무정차한다면 배차간격은 다시 늘어나게 된다”며 “이런 근시안적인 교통정책으로 인해 구리시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로 정체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GTX-B 갈매역 정차에 따른 소요 비용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반드시 갈매역 정차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청원서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재무 주관인 신한은행까지 전달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GTX-B 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년 중 실시협약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 및 착공 후 2030년 준공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구리보건소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 2023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23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31개 시·군 중 5개소만 선정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구리보건소’가 선정되면서 구리시는 2017년 ‘인창초등학교’, 2018년 ‘토평초등학교’, 2019년 ‘구리역~청소년수련관’, 2020년 ‘구리역~구리우체국’, 2022년 ‘인창경로식당’에 이어 6년 연속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 대상지인 구리보건소 일대에 도비 1억 5000만원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내년 중에 공공보행공간을 중심으로 보행자 및 차량동선 구분 색채, 사인시설물 등 인지성 강화요소 도입을 통한 이용자 안전 확보 구리시 관내에 공통 적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으로서 일상생활의 안전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대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리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인창1지구[동구릉 인근, 인창동 30-17번지 일원 116필지]와 교문4지구[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 교문동 200-1번지 일원 103필지]에 대한 토지 경계를 결정하기 위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2022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되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측량 등이 실시됐으며 이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필지에 대한 경계가 결정됐다. 시는 경계결정 결과를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이용가치 상승 및 활용도가 증대될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구리시에는 약 12%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됐으며 총 36개 지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지구가 완료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이 지난 1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31개 시·군 중 5개소만 선정되며 도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외부에서 둔치로 이어지는 전이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토평교 하부’를 중심으로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한 아름답고 쾌적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교각 및 교각 하부공간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주, 야간 공간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경험하게 하는 환경시설물 설치 경관조명,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업 선정 대상지인 토평교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 교량 하부 잔여 구간 경관 조명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시에 봄의 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5일부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한 계절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의 화단·정원과 화분에 시 자체 양묘장에서 생산한 봄꽃을 식재한다. 구리시 시립양묘장은 도시를 사계절 꽃으로 물들이는 계절 꽃을 생산하는 곳으로 올해 봄꽃은 전년도 9월부터 종자 파종과 삽목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이번에 식재될 꽃은 팬지 메트릭스, 비올라 솔벳, 튤립 등 친숙한 봄꽃 외에도 데이지, 크리산세멈, 석죽 델스타, 수선화 등 약 22종 14만여 본이다. 시는 도시 주요 도로의 화단, 정원, 교통섬 등 17개소와 도로 가로등 등에 설치된 2,000여 개의 화분에 꽃을 심어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양묘장 운영은 시민들이 직접 양묘에 참여해 양질의 꽃을 생산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계절마다 도시 곳곳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물들이는 다양한 계절꽃을 심어 시민들이 더 행복감을 느끼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의 협조를 받아 딸기원 경로식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진행한다. 평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 피로와 미열, 흉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여부와 관계없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는 등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앞으로도 결핵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강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우리동네 별밤 운동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직장생활로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왕숙천공원,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공연장 등 5곳에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장소별로 2개 반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줌바, 라인댄스와 근력운동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돼있다. 모집 인원은 반별로 50명 내외로 5개 공원에서 4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구리시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 배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후속 절차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발생 등 민원인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시청 종합민원실 및 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해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안내문의 주요내용은 출생신고 후 출산지원금, 보육료지원, 양육수당 등 지원 혼인신고 후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기초검사등 지원 사망신고 후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서비스, 화장장려금 지원 개명신고 이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등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지원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가족관계신고 후속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년 변경되는 복지혜택과 복지제도를 반영해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기 수택3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제2기 회장 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수택3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제2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위원들의 ‘우리의 다짐’ 결의문 낭독 제2기 주민자치 회장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수택3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주민자치회 기본교육 6시간을 이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4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2기 수택3동 주민자치회 회장에는 이인복 위원이 제1기에 이어 연임하게 됐으며 부회장에는 김보경 위원, 감사에는 김준설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임 위원들과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함께 주민들의 작은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구리시 시범동으로 출범한 구리시 주민자치 1번지로서 기존 1기 주민자치회 위원 25명과 신규 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마을 발전을 위한 자체 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제1회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사회적 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및 네크워크 구축 자립 판로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 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올해 사회적경제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신규위원 8명 위촉과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위원장에는 탁숙희 위원이 선출됐다. 올해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주요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및 구리형 창업오디션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강화 사회적경제기업·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한 경영 및 마케팅 향상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한 나눔장터 ‘가치나눔 행복마켓’운영 공정무역 제품 홍보 및 캠페인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홍보 및 온라인 홍보물 배포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와 ESG 기업 업무협약 등이 있으며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의에서 ESG에 대한 의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방향을 재고해 환경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사회적가치 기업 확충 방향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사회적경제발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환경을 생각하고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