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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7일부터 구리전통시장 야외무대 버스킹 공연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상권 내 활력 증진과 신규 고객을 창출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7:30 ~ 오후 6시까지 30분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버스킹 플레이’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거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은 총 20회로 요일별로 1팀씩 공연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행복하고 활기찬 상권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35명의 위원이 참석해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명명을 위한 자문과 고견을 제시하고 제3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정의 발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며 활발히 활동해주신 제3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의 100년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현안 사업 지원 적극 건의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3일 구리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 구리시 정책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신속 추진 GTX플러스노선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정차역 반영 아치울경로당 신축 공사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 건의 별내선 유지관리 장비 및 역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며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65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5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주제로 윤학준의 ‘나하나 꽃피어’, Craig Hella Johnson의 ‘I love you what a wonderful world’ 등 8곡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곡 이범준 작곡가의 ‘기쁨에게’는 색소폰 연주를 통해 무대에 풍성함을 더했으며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후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중 초·중·고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축하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4명에게 입학에 필요한 학용품 구입비로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근 위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모아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홀몸어르신 식사 대접,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복지 안전망‘역량 강화 교육’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향후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기능 및 필요성과 지역 의제 발굴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강의는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역량이 강화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구리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각 실·과·소 신규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전산장비를 활용한 실무 실습까지 포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정확히 알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했다. 시는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안정적이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구리시 세외수입 징수행정의 신뢰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과세함으로써 신뢰행정에 기여하고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외수입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2023년도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 정책의 사업추진 실적과 2023년 구리시 청소년 정책 비전 설정에 따른 5대 핵심과제와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시의 설명 및 분야별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홍보 수단의 다양성 및 홍보 창구 다변화의 필요성을 말했으며 위기청소년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충분한 지원 부족에 따른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에 시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핵심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이번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육성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구리시의회,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체 등 각 기관 소속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육성에 대한 시의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이동식 카메라 대폭 증설 [금요저널]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증설, 총 31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성해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자동으로 방송되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최신형 친환경 스마트 단속 장비이다. 시는 관내 어느 곳이든 무단투기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17명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및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을 통해 789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95,035천 원을 부과했으며 전례 없는 최고의 단속실적 상승률을 기록함으로써 깨끗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시카메라 설치와 단속 강화도 중요하지만, 시민들께서도 범지구적인 쓰레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별 과태료는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0만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 소각한 경우: 10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경우: 7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경우: 50만원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월중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 중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리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공개모집 또는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위원장을 포함한 사회복지 및 노동관련 분야에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및 기관장, 복지관련 담당 공무원 등 15인 이내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등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업무를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월 중 위원회 구성 후 상반기에 각계각층의 복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해 하반기에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처우개선위원회가 사회복지 종사자 의견수렴 통합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