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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토평정수장에서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대표,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12월에 수돗물 평가위원 5명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교문2동장 최명호 씨와 부위원장에 구리시통장연합회장 임현영 씨를 선출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대한 자문과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돗물 유충발생, 적수사고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상수도 사고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상시 모니터링과 미세거름망 설치 등 유충발생 예방사업과 녹물 없는 우리집 노후개량사업 및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등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집담회’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1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개편내용 전달·인적성검사·정서치유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보미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시는 아이돌보미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공백이 발생한 각 가정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아이돌보미가 돌보는 사업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개념을 전달함으로써 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의 가치 자원봉사의 활동 영역 자원봉사 인센티브 1365자원봉사포털 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교육에 참석해 주신 신규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를 펼쳐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일터"로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단체가입해 ‘착한일터 현판’을 수여받았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업장 별 5인 이상이 정기기부에 참여해 급여의 일정액을 후원금으로 자동 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이다. 이번 캠페인 가입은 구리시 취약계층 26%가 거주하는 수택2동을 위해 수택2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합하고 적극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취업기술 취득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3년 구리시 취업기술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취업기술 취득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 중장년, 고령, 여성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리 및 인근지역의 구인 수요가 많은 분야의 취업기술 취득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층을 위한 피부미용기능사, 온라인마케팅SNS콘텐츠실무과정 중장년층을 위한 대형면허자격증 취득과정, 소방안전관리사 2급 자격과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과정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위한 경비신임교육 여성을 위한 멀티경리사무원, 사회복지 행정실무, 시니어케어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한식조리사 등이 있다. 특히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 과정 등 3개 과정을 확대 편성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술 취득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구리 인근지역 웹·앱 디자인 분야 일자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실무 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디자인 산업분야의 전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훈련과정으로 국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자격증별 수요처 확보 및 사후관리로 ‘취업기술 취득프로그램’ 수료 후 관련분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지원센터, 공드린주방, 푸드트럭존 등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은 3월 말부터 진행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은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일자리센터 및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모범음식점 활성화 본격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위생 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023년 구리시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확대·관리 인센티브 지원 모범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지정 시 추가 인센티브 지원 모범음식점 대시민 홍보를 중점으로 삼았다. 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일반음식점 전체 총수의 5% 이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2022년까지 구리시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총 44개소이며 모범음식점 지정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저리 융자 영업장별 쓰레기봉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연간 2회에 걸쳐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신청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범음식점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우수음식점으로 ‘맛’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관내 룸카페와 꽃길 번화가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개 기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단은 관내 룸카페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표시부착 여부 점검 및 ‘청소년보호법’ 준수 계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업소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점검·계도 가정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안전망 연계 지원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단은 관내 룸카페 운영자에게 만 19세 미만 청소년이 출입하지 않도록 표지 부착을 준수할 것과 이용자 신분증 확인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월 1회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리경찰서와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마더 케어 아카데미 신설 ·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행복동 2층에서 첫 아기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마더 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그룹 활동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고 육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올해 진행될 1~3기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5회 동안 운영되며 첫 1기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안전 교육 구강 교육 영양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선정된 후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신생아 가정에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엄마 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 ‘마더 케어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하게 됐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협조해 간호사의 방문이 아동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해 실시되는 국내 최초 무작위 대조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재능기부가 더해진 사업으로 올해는 짝수 달마다 모여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김치를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태숙 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뿐 아니라 제철에 나는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계절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싶었다 김치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절기 정화조 모기유충 집중 방제에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부터 한달간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겨울철 모기박멸을 위해 ‘동절기 모기유충 집중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은 모기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모기유충은 추위를 피해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보건소 기동방역반은 2월 중순부터 7,000여 개소의 정화조에 모기유충과 각종 해충 유충을 박멸하기 위한 유충구제약을 투입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하며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구제 시 부재중인 주택 등에 대해서는 각 동 주민센터에 유충구제약을 비치하고 주민이 직접 수령해 개인 화장실 변기 등에 손쉽게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는 만큼 겨울철 모기 유충 구제 사업을 적극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