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2023년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 모집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 입주 대상은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예비창업자 4팀, 초기창업자 4팀 등 총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기존 입주기업도 별도 심사를 거쳐 19개 기업의 입주기간이 연장되어 2023년 상반기에는 총 37개 기업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대상으로 확정됐다. 입주기업들은 입주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6개월이며 연장심사를 거치면 최장 7년까지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받고 각종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받게 된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집약 또는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창업 5년 이내인 기업들이 소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21개 입주기업이 63명의 일자리 창출과 58.7억원의 매출 및 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사무공간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육성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모집 외에도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푸드트럭 창업자에 대한 무료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구리시 푸드트럭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이사 및 감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법인 정관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 선임 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스크 착용기준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를 도모하고 봉사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의회‘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 결의안’통과 대환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14일 본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법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25곳에 설치됐고 19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월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침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구리시 출신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고 오늘 오전 본회의에서 통과한 것이다. 시는 이를 크게 환영하고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에 행정적으로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교육청 분리 신설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 외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다 하겠다 교육청 분리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교육청 신설의 디딤돌인 ‘구리교육지역센터’도 상반기 안에 개설하겠다”고 했다. 이어 “구리교육청 독립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다 구리교육지원청 추가 설립에 대한 희망이 크다 시는 구리시의회는 물론 관내 학교와 20만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결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지만, 현행법상 통합교육지원청 분할·신설을 위해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 도의회는 교육부와 어느 때보다 업무 협의가 원활해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청 분리도 긍정적인 검토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 연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구리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동구동 취약계층인 거동불편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동구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독거어르신들과의 유선 모니터링 상담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던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봉사는 호산나 봉사회 회원들이 동구동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5가정을 방문해 이미용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 호산나봉사회 유진경 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관심 가져주신 호산나봉사회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2023년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만들기 약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민선 8기 슬로건 하에 4대 비전, 5대 핵심공약, 10대 공약 지향을 위해 2023년을 약진의 해로 정했다. 10대 공약 중 하나인 “노후가 편안한 도시” 재건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친화환경조성 등 치매관리사업을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의하면 구리시 65세 이상 치매 유병율은 9.5%로 치매 환자는 2,571명으로 추정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견율 향상을 위해 일자리경제과와 연계, 기억력 Job Go버스 활용, 8개 동 맞춤형 복지팀 연계, 각 통장회의 및 대한노인회 구리지부 연계 등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매 무료검진사업을 펼쳐왔다. 2019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부터 2022년까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25,576명 대비 16,880명을 검진해 66%를 달성했고 치매 유병환자 2,571명 대비 치매환자 1,651명 발견, 64%를 달성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 또한 인지저하자 109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검진 후 정상 범주에 있는 6,283명을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관리 중에 있다. 그 외 22년 주요 지원사업으로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259명, 치매치료비지원 717명, 배회감지기 236대 지급 및 지문등록 333명, 맞춤형 사례관리 324명, 중증치매환자 공공후견인지원 2명, 조호물품 지원 668명,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134명, 치매예방교실 177명, 치매환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99명, 자조모임 26명, 송영서비스 지원 300명, 치매안심마을 2개소 및 권역별 쉼터 3개소 운영 등 소기의 실적을 냈다. 아울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체계 확립” 달성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치매조기검진 목표를 70%로 설정,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에 의거 정책과제 4개분야, 10개 단위과제, 23개 세부사업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개발과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매관리사업이 계속해서 번창할 수 있도록 20만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약진의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소년을 포함해 흡연자라면 누구나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상담을 통해 흡연자의 생활습관, 니코틴 의존도 등을 확인하고 금연 방법을 결정한다. 이후 6개월간 총 9차례의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니코틴패치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12주간 금연에 성공한 자에게는 홍보물품이 제공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인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확대는 물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환경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60대이며 현대 넥쏘 수소승용차 구매 시 한 대당 3,2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및 운행 중인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대상자에게는 6대를 우선 보급한다. 오는 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 및 구매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주민등록 주소지를 구리시에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구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수소차 충전이 기존보다 수월해져 올해 수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해 ‘청정 환경도시’ 구리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자는 구입 후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시 보조금이 환수 조치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 개강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및 센터 사업안내 강사 소개 및 반별 인사 수업 에티켓 안내 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은 수강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 교육과 국내적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실생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능력 및 한국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성은 센터장은 “수업에 참여한 분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교육지원으로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한국어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사회의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강생들이 차근차근 배워서 지역 구성원으로서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매시장 출하용 포장재 지원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구리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도매시장 출하용 포장재 지원 신청접수’를 2월 13일부터 2월24일까지 접수한다. 시에서는 포장재 총 6만 4천 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포장재 지원 한도는 1박스당 최대 1,200원까지다. 신청이 가능한 포장재는 농산물 표준규격 포장재이며 포장재 또는 라벨스티커에 경기도 및 구리시에서 지원받았음을 알 수 있는 문구 및 로고를 표기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농산물 판매금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포장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도매시장에 납품하는 농가 경영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함지회 후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구리시 소재 함지회의 연탄 후원으로 ‘더 행복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지회 김민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은 교문1동 저소득 어르신 4가구에 가구당 250장씩 전달됐다. 함지회 김민수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더 행복한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함지회 회원과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모두가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