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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 문화축제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의 응원과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기간 운영된 반려 용품 판매 부스에는 구리시 관내 반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반려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운영1-5311fc72-fcb1-4b0b-add7-adbdf50b5226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경식) 주관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8개소의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인보우테라피’는 상반기에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색깔 먹거리의 효능과 음식 예술치료를 접목해 음식의 색과 감정을 연결해 보는 체험형 교육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색깔 먹거리를 활용해 샌드위치 위에 자기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소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이용자들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 채소를 듬뿍 넣으니 훨씬 건강한 맛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요리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경식 센터장은 “레인보우테라피를 통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제공,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가 2025. 10. 15.(수) 언론매체(경인일보)에 전달한 ‘인창천 복원, 시민의 안전을 실험대에 올려선 안 된다’는 성명서에 대해,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며 그 사실관계를 밝혔다.환경부(하천계획과)에서는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으로 정했고, 이 지침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 함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생태하천 복원에서는 무엇보다“수생태계 건강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생태계의 훼손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또한, 도심 하천의 물길 회복 및 생태공간의 조성을 위해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심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해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해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다.현재의 인창천은 대부분 시설지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부족해 생태학적인 생물서식 공간으로 매우 빈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수생태건강성 평가결과 수생식물 및 하천환경 평가지표 모두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인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고 훼손된 소하천에 생태적 기능을 복원하고 도시와 하천, 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리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구리시의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제기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먼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창천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물의 흐름이 느려저 수택펌프장 주변은 악취와 해충·벌레 등의 증식으로 주거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는 현재의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와 더불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하수박스를 인창천 양측에 설치하고 인창천으로는 한강원수를 공급토록 계획하고 있어, 인창천 주변의 하수는 물론 상류부에서 발생되는 초기우수와 오염원들은 하천 양측 도로에 설치되는 하수박스로 전부 배제되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된다.또한, 인창천에는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다수 식재해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 하천친수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에 민간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둘째, “한강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태복원이라 부르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행위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에서는 도심하천의 물길 회복을 위해서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시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있고 서울 청계천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 복원 하천들로 각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가까운 예로 갈매천(갈매3천 포함)의 경우에도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 중에 있고 장자호수공원 또한 한강원수 및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심 생태계를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 성명서의 주장은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셋째,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으로 시민을 위한 복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희생이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구리시에서는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에 있고 그에 따라 현재 인창천 복개구조물에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428면) 또한 전면적인 폐쇄가 아닌 공사구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383면)과 더불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 구리역 환승센터 주차장(120면), 여울목 주차장(120면) 등을 인창천 복개주차장의 폐쇄계획에 맞춰 설치하고 수택빗물펌프장 임시주차장(243면)을 운영함으로 주차에 대한 시민 불편 또한 최소화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인창천 주변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에는 수리단길 상권 특성화를 위한 수리단길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디자인 가이드라인 용역수행,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해 선정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서 구리시에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이 사업의 재추진 결정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주민공청회,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인창천 주변 수리단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일례로 민선 6기 구리시장(백경현) 당시 착공하였던 이문안호수공원의 경우에도 추진 당시 기존 이문안저수지를 매립해 주차시설을 설치하자는 반대 여론도 있었으나 이문안 호수공원으로 설치함으로써 현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았고 인근 상권 조성 및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공사 진행간 시민불편을 완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나 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순항되어 준공된다면 인창천은 구리시의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기반시설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는 주변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넷째, “350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증가된 사업비의 상당 금액을 구리시가 재정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이 사업은 지방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를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은 전체 사업비에 15%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완화될 것이다.더불어, 민선6기 구리시장 재임간 2017년 최초 환경부로 사업승인을 받을 당시에는 총사업비는 350억원이였으나 민선 7기 구리시장 재임시 설계 발주를 해 9억원 상당의 설계비를 지출하고도 사업취소를 환경부에 요청해 무산된 후, 현재의 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이 재승인되어 총사업비가 475억원으로 증가 됐다.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현재보다 더욱 늦어질 경우 물가상승률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고 사업주체인 구리시의 계속되는 사업번복시 외부 재원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우 전체 사업비를 구리시가 부담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다소 늦었지만 현재가 가장 적기일 것으로 판단해 시에서는 재추진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이처럼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주장은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5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한강유역환경청 기술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부합성 심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방법 적정성, 실시설계 적정성)를 통과해 현재는 건설공사를 발주했다.당초 2025년 10월경 착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조건부 사항인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설계 적정성)의 절차이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달청 기술검토시스템 복구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되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건설공사 계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이 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공사감리)은 지난 8월 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8일 신청서 접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인평가(SOQ)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0월 16일에는 가격입찰을 완료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민선8기 들어 이 사업의 재추진을 결정하고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인창천을 살아 숨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달려왔듯이, 조속한 착공과 철저한 공사 관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두려움이 있으나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결말은 도태로 이어질 것이지만, 변화는 새로운 도약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발걸음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전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운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 개최’1-429241f7-f654-4d34-95cb-784d9f7f6a4c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가 주최하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1980년대 전설 록밴드 송골매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트로트계의 젊은 피이자 예능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 그리고 중년 남성 그룹 ‘청춘소년단’, 여성 그룹 ‘청춘소녀시대’등이 출연해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구리 시민에게 한해 1인 1매로 제공되며 10월 30일(목)부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汫h 선착순 댓글 신청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현장 수령 시에는 구리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관련 문의는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하면 된다.
구리 교문1동,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 성황리 개최1-23aa0539-84d6-4d3a-98de-3fab314b2ac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장진수)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토),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가을애(愛)’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도록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 놀이·다트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는 오전 10시, 꿈의 오케스트라·김명자 무용단·꿈의 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어 난타 공연과 초대 가수 윤태규·임병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이 외에도 시민 노래자랑, 마술·풍선 쇼, 체험 부스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이번 축제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 능력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유튜브 채널 명칭 시민공모로 ‘구리비전’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가 19일 구리시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명으로‘구리비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구리시 유튜브 명칭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88개의 명칭이 응모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후보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구리비전’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아 새로운 채널명으로 확정됐다. ‘구리비전’은 구리시와 텔레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공식 영상을 송출한다는 뜻과 다양한 영상을 통해 구리시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과 함께 정한 새로운 이름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채널 명칭처럼 민선8기 구리시의 비전을 담아 즐겁고 행복한 시정 소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실시…“우리 아이 마음, 귀기울여 들어봐요”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6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부모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진행되어 참여율을 높였다. 16일과 23일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월 1일과 8일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회기씩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과 보호자 약 9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교육은 본인의 양육 태도를 파악한 후, 유형별 감정 코칭 방법과 의사소통 기술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평소에 겪었던 양육의 어려움들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동과 부모가 한 팀이 되어 가족들만의 무드등이나 소품 키트들을 완성해가며 그날 학습한 내용들을 바로 적용하는 실습으로 마무리된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의 우울감이 짙어진 탓에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가족 내 갈등 상황이 빚어질 수 있다 지금부터 우리는 부모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할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몇 년간 사회적 상호작용의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수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재가노인 대상 구강건강 프로그램 지원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9월 20일과 27일 구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대상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주는 노인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년기 치아 상실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4%인 상황을 고려해, 노년기 맞춤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지역사회 구강건강 프로그램이다. 치과의사가 구강검진을 실시해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하고 치과위생사가 노년기에 발생하는 대표 구강질환인 치근우식증, 치주질환, 구강건조증에 대한 예방 및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주는 등 노인들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아 관리 정보가 제공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강건강은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리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가짐으로써 노년기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수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역량강화 특강’과,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의 ‘지역사회와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시장과의 대화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과 민원 사항에 대해 질문했고 백경현 시장은 평소 자신의 정책적 기조를 담아 진솔하게 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펼쳤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조화롭게 논의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 자치 발전이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원하며 위원님들이 주민자치의 핵심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진정한 자치 실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가을꽃 식재로 밝은 마을 만들어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마을 곳곳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밝은 수택1동을 만드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가을꽃 식재 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앞, 검배공원, 구리시장 등에 국화, 메리골드, 백일홍 등 가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홍호섭 동장은 “이번 식재 행사로 수택1동을 가을꽃처럼 화려하고 밝은 마을을 만들어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힘써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17일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택1동 전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방지하고 수택1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수택1동 재개발구역 및 수택1동 소재 버스정류장 등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박종학 협의회장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지금, 저희의 이번 방역 봉사를 통해 수택1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준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수택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심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조선왕릉의 석장과 별간역 이야기 고구려의 철기 한국의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갈매동도당굿 스토리텔링 시나리오작성법 문화관광해설 경향과 효과적인 해설 방법 유아 행동의 발달적 이해와 유아 소통 해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국립대한민국임시기념관, 효창공원, 국립현충원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교육 실시 후 관광지별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제출을 실시하고 그 평가 결과를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심화교육 실시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리시만의 관광 스토리텔링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우리집수돗물 안심확인제’, 시민들에게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가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 해소와 우리집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내 수용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아 토평정수장 실험실에서 무료로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와 우편물 발송을 통해 알려 수돗물 불신을 해소시켜 주는 제도다. 2019년 83건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는 200여 건에 이르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해,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고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해 구리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가 청소년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10월 신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0월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예비 초등5학년, 5∼6학년, 중1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주 2회 수영 수업이 신설·운영된다. 수업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용교실 및 수영장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운영 시간은 월·수·금 15:30~19:40, 화·목 오후 4시~19:40이다. 수업 종료 후 하교 시 셔틀버스를인창동 주민센터→구리시 시립체육관 앞→한성아파트 중문→투썸플레이스 구리중앙점 앞→수련관)이용해 교통 편의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에도 대기자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구리시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이를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구리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주 20시간 이상의 교과학습 주중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자기주도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외부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주말 체험활동과 캠프 활동, 저녁식사 지원, 청소년 상담 및 건강관리 등 생활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3회 구리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6일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경희 시의원 및 협의체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1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 및 추석 명절 등 각종 행사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지친 신체적 회복 및 소진 예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잠시나마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부 행사로 영화관람 시간도 마련됐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주민이 감동하는 참된 복지사회 실현과 복지종사자들의 근무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백경현 시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즐겁고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구리를 만들어가자.”며 고마움과 당부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