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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 문화축제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의 응원과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기간 운영된 반려 용품 판매 부스에는 구리시 관내 반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반려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운영1-5311fc72-fcb1-4b0b-add7-adbdf50b5226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경식) 주관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8개소의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인보우테라피’는 상반기에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색깔 먹거리의 효능과 음식 예술치료를 접목해 음식의 색과 감정을 연결해 보는 체험형 교육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색깔 먹거리를 활용해 샌드위치 위에 자기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소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이용자들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 채소를 듬뿍 넣으니 훨씬 건강한 맛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요리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경식 센터장은 “레인보우테라피를 통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제공,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가 2025. 10. 15.(수) 언론매체(경인일보)에 전달한 ‘인창천 복원, 시민의 안전을 실험대에 올려선 안 된다’는 성명서에 대해,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며 그 사실관계를 밝혔다.환경부(하천계획과)에서는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으로 정했고, 이 지침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 함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생태하천 복원에서는 무엇보다“수생태계 건강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생태계의 훼손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또한, 도심 하천의 물길 회복 및 생태공간의 조성을 위해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심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해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해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다.현재의 인창천은 대부분 시설지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부족해 생태학적인 생물서식 공간으로 매우 빈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수생태건강성 평가결과 수생식물 및 하천환경 평가지표 모두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인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고 훼손된 소하천에 생태적 기능을 복원하고 도시와 하천, 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리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구리시의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제기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먼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창천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물의 흐름이 느려저 수택펌프장 주변은 악취와 해충·벌레 등의 증식으로 주거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는 현재의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와 더불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하수박스를 인창천 양측에 설치하고 인창천으로는 한강원수를 공급토록 계획하고 있어, 인창천 주변의 하수는 물론 상류부에서 발생되는 초기우수와 오염원들은 하천 양측 도로에 설치되는 하수박스로 전부 배제되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된다.또한, 인창천에는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다수 식재해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 하천친수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에 민간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둘째, “한강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태복원이라 부르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행위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에서는 도심하천의 물길 회복을 위해서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시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있고 서울 청계천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 복원 하천들로 각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가까운 예로 갈매천(갈매3천 포함)의 경우에도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 중에 있고 장자호수공원 또한 한강원수 및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심 생태계를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 성명서의 주장은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셋째,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으로 시민을 위한 복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희생이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구리시에서는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에 있고 그에 따라 현재 인창천 복개구조물에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428면) 또한 전면적인 폐쇄가 아닌 공사구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383면)과 더불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 구리역 환승센터 주차장(120면), 여울목 주차장(120면) 등을 인창천 복개주차장의 폐쇄계획에 맞춰 설치하고 수택빗물펌프장 임시주차장(243면)을 운영함으로 주차에 대한 시민 불편 또한 최소화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인창천 주변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에는 수리단길 상권 특성화를 위한 수리단길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디자인 가이드라인 용역수행,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해 선정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서 구리시에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이 사업의 재추진 결정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주민공청회,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인창천 주변 수리단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일례로 민선 6기 구리시장(백경현) 당시 착공하였던 이문안호수공원의 경우에도 추진 당시 기존 이문안저수지를 매립해 주차시설을 설치하자는 반대 여론도 있었으나 이문안 호수공원으로 설치함으로써 현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았고 인근 상권 조성 및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공사 진행간 시민불편을 완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나 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순항되어 준공된다면 인창천은 구리시의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기반시설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는 주변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넷째, “350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증가된 사업비의 상당 금액을 구리시가 재정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이 사업은 지방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를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은 전체 사업비에 15%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완화될 것이다.더불어, 민선6기 구리시장 재임간 2017년 최초 환경부로 사업승인을 받을 당시에는 총사업비는 350억원이였으나 민선 7기 구리시장 재임시 설계 발주를 해 9억원 상당의 설계비를 지출하고도 사업취소를 환경부에 요청해 무산된 후, 현재의 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이 재승인되어 총사업비가 475억원으로 증가 됐다.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현재보다 더욱 늦어질 경우 물가상승률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고 사업주체인 구리시의 계속되는 사업번복시 외부 재원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우 전체 사업비를 구리시가 부담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다소 늦었지만 현재가 가장 적기일 것으로 판단해 시에서는 재추진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이처럼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주장은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5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한강유역환경청 기술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부합성 심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방법 적정성, 실시설계 적정성)를 통과해 현재는 건설공사를 발주했다.당초 2025년 10월경 착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조건부 사항인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설계 적정성)의 절차이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달청 기술검토시스템 복구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되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건설공사 계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이 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공사감리)은 지난 8월 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8일 신청서 접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인평가(SOQ)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0월 16일에는 가격입찰을 완료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민선8기 들어 이 사업의 재추진을 결정하고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인창천을 살아 숨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달려왔듯이, 조속한 착공과 철저한 공사 관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두려움이 있으나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결말은 도태로 이어질 것이지만, 변화는 새로운 도약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발걸음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전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운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 개최’1-429241f7-f654-4d34-95cb-784d9f7f6a4c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가 주최하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1980년대 전설 록밴드 송골매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트로트계의 젊은 피이자 예능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 그리고 중년 남성 그룹 ‘청춘소년단’, 여성 그룹 ‘청춘소녀시대’등이 출연해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구리 시민에게 한해 1인 1매로 제공되며 10월 30일(목)부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汫h 선착순 댓글 신청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현장 수령 시에는 구리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관련 문의는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하면 된다.
구리 교문1동,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 성황리 개최1-23aa0539-84d6-4d3a-98de-3fab314b2ac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장진수)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토),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가을애(愛)’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도록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 놀이·다트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는 오전 10시, 꿈의 오케스트라·김명자 무용단·꿈의 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어 난타 공연과 초대 가수 윤태규·임병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이 외에도 시민 노래자랑, 마술·풍선 쇼, 체험 부스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이번 축제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 능력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9월 ‘고전’ 주제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은 구리시민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연령층과 시기성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리시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2022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SNS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9월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은 #동양고전, #서양고전이라는 키워드로 ‘이달의 어른이 책’, ‘이달의 어린이 책’, ‘이달의 작가’ 등의 코너로 운영된다. ‘이달의 어른이 책’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고전, 인생 책이 되다’라는 주제로 인생을 통찰해 볼 수 있는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이달의 어린이 책’에서는 ‘고전에 첫 도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작가’에서는 ‘오베라는 남자’로 잘 알려진 스웨덴 소설가 프레드릭 배크만에 대한 소개와 작품들을 안내한다.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구리시 공식 유튜브 및 SNS 등에 9월 한 달간 게재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에, 가까운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고전을 통해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공립작은도서관은 “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시민들 가까이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통해 언제나 편하게 방문하며 이웃들과 교류의 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네 사랑방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매주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13일부터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그 첫날인 13일에는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의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해 32개 공약사업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며 각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꾸준히 확인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요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살기좋은 수택3동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택3동 이영희 동장은 “언제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봉사센터,“마음을 전하세요”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풍요로운 추석 맞이를 위한 전 나눔 봉사활동인 ‘마음을 전하세요’를 진행했다. ‘마음을 전하세요’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공모금 2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이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구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현대봉사회 등 3개 단체의 12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동태전, 동그랑땡 등 직접 부친 전을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은 “이번 추석도 혼자서 지낼 생각에 명절 음식은 생각도 안 했는데 맛있는 전을 받으니 명절 기분이 난다”며 “이렇게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은 막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에 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사회복지관·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축제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갈매사회복지관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달맞이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달맞이 놀이터’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주민 단체가 준비한 체험부스 주민이 운영하는 나눔장터 재능 나눔을 통한 외부공연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갈매동 주민 약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한가위 축제로 이웃이 함께 모여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며 오늘의 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기쁨과 활기를 준 특별한 선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행사를 진행해준 갈매사회복지관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더욱 촘촘히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노력하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샬롬의 집”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8개소 순차적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진행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고자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추석 맞이‘기관장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기관장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 김병연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떡, 채소, 과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 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 시민의 편의 증대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의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총괄운영반을 중심으로 9개 반 135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치료제 처방 등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13개소, 원스톱 진료 기관 인근 치료제 담당 약국 1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의심 환자가 신속하고 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내, 갈매LH사업단 임시선별검사소는 9/9, 9/12 2일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단, 접수는 12:30에 마감된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구리시 행정안내센터 및 의료상담센터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행정상담센터는 해외 입국자 등의 검사 및 생활 안내 등 상담이 가능하고 24시간 의료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응급치료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고열,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119간 비상 핫라인을 운영해 신속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 응급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의심 증상 시 검사 받기 등 일상 속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택2동 관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이 이어졌다. 올해 수택2동 각 단체에서 추석 명절 이웃돕기에 후원한 물품 내역은 다음과 같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명절음식 65세트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라면 50박스 구리라이온스 이불 20점 수택2동 적십자봉사회 명절음식 15개 세트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쌀 6포 및 후원금 77만원 럭키24시마트 라면 50박스 등이다. 수택2동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266명에게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지역주민은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방문해주고 선물도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 후원으로 우리 시에 나눔과 사랑이 커지는 것 같다 보내주신 사랑이 풍성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22년 우리 동네 학습공간’과 ‘2022년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을 통해 제공한다. 구리시에서 지정한 학습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전자, 학습자 본인이 신청하는 공간을 활용할 경우 후자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시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학습모임에서 직접 강좌와 학습 공간을 정하고 재능기부자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리시가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11월 2개월간이다.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 배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