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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복지 정보, 이제 구리시가 먼저 알려드립니다!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복지 대상이 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서비스를 10월 29일 발송하고 11월 한 달간 집중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가능 가구를 선별하고 맞춤형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리시의 특색사업이다.특히 이번 알림톡 발송 대상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된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110가구가 발굴됐으며, 이 중 74가구가 복지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활동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부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 일환으로 2025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감시원은 총 16명으로 직무교육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후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 7개 구역으로 배치되어 폐기물 불법 투기와 방치 행위 예방·감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지도와 불법 투기 및 소각 행위에 대한 상시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적극 조사해 행정처분 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감시원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위반 행정처분으로 2023년 316건, 2024년 76건 처리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무단투기에 대한 현장 감시와 계도를 통해 쓰레기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감시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께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이 생활폐기물 불법 무단투기 근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고 포상금 지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성인문해교육과정 수료식 및 학력인정과정 졸업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28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인문해 교육과정 수료식 및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학습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학력인정3단계, 중등예비 등 4개 과정으로 나눠 2024년 3월 18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추진했으며 이 중 교육청 지침을 적용해 66.6% 이상 출석한 45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이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에 충실해 최선을 다해 이룬 결과이다. 특히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학력인정체제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 3단계’과정을 이수한 7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받는 성과를 이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문해교육과정은 단순히 글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매우 뜻깊은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기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위험 대상자들에 대한 비만예방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1기 운동교실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3주간 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짐볼, 짐스틱, 케틀벨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염분 섭취 제한, 식사 조절 등 영양교육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교육을 지원해 대상자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이번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산불재난 방지 종합대책 관련 관계기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7일 2025년 봄철 산불재난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재정비하는 회의를 구리시청 5층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 재난 관련기관인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등과 각 관계기관의 2025년 산불재난방지대책 보고 및 사업 추진 시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특별대책으로 3월부터 야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단속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리소방서와 구리경찰서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지속적인 진화 대응 훈련 및 장비 조작 교육을 통해 위기의 사태를 준비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잦은 건조특보 발효로 산불 발생 위험 수준이 높은 시기이므로 구리시와 산불 관련 기관과의 확고한 공조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이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관리 △세무·노무관리 교육 등 외식업 영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구성되어 외식업체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영업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 와구리맛집 등 우수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가족독서프로그램 ‘구리애서가족’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 ‘구리애서가족’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애서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를 장려하고 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인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가족에게는 대출한 도서의 대출 권수를 합산해 일정 단계별 연체 무효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구리시민이 사랑한 책인 ‘구리애서 추천도서’를 함께 읽으면 추가 가산점이 부여되어 단계별 혜택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한편 3월부터 10월까지의 대출권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책을 읽은 1가족에 대해 가족 독서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인정하는 구리시장상을 연말에 수여하며 상위 5가족에게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가족의 독서 여정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아크릴 액자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방정환도서관이 독서를 기반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 성장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교문방정환도서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신중년 남성 조리 실습 영양 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7일 65세 이상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조리 실습 영양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건강 위험군 65세 이상 남성 5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하는 내용의 교육과 반찬 조리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6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2시에 1시간 운영한다. 사업 담당자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나 고위험군 대상자의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고혈당, 고지혈증 등의 대사이상을 교정해 합병증을 예방하며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웃과 더불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직접 조리하니 굉장히 뿌듯했다”며 “앞으로 되도록 건강식을 섭취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에 신경쓰며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아치울마을 대동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아치울마을 대동회 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치울마을 대동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료품 후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배경자 아치울마을 통장은“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치울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롯데마트 구리점’ 5월말 영업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롯데마트 구리점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동의안’ 이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말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롯데쇼핑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은 △롯데마트 구리점 임대 면적 조정 △시설물 선행 보수 후 관리비 차감 △ 롯데마트 시설물 보수공사 구리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신규 직원 채용 시 구리시민 우선 채용 △구리시 상인회와 상생 협약서 추진 등이다. 롯데마트 구리점은 5월말 개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시설물 철거 공사를 위한 가벽 공사를 완료, 현재는 현장사무소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어 시설물 철거 공사와 실내외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주까지 실시한 구리시민과의 대화에서 “롯데마트 재유치는 2024년 구리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고 시민들께서도 개장 시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두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동안 대형마트 부재로 인근 남양주나 서울시로 장을 보러가는 등 시민들께서 아주 불편하셨을 텐데, 롯데마트가 재개장 되면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시는 마트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덕현유치원, 바자회 성금 293만원 취약계층 위해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덕현유치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 성금 293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덕현유치원은 구리시 덕현아파트 내 위치한 유치원으로 작년 225만 3천원을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293만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덕현유치원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원생들이 직접 전달식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은경 덕현유치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은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선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덕현유치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