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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복지 정보, 이제 구리시가 먼저 알려드립니다!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복지 대상이 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서비스를 10월 29일 발송하고 11월 한 달간 집중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가능 가구를 선별하고 맞춤형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리시의 특색사업이다.특히 이번 알림톡 발송 대상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된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110가구가 발굴됐으며, 이 중 74가구가 복지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모집 안내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5년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강 리더를 양성해 주민을 조직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3월 14일 10시 ‘짱짱한 마음근육 키우기’ 3월 18일 25일 10시 ‘4분의 기적 심페소생술·응급처치 ’ 4월 4일 10시 ‘치매를 부탁해, 치매 파트너’ 4월 11일 수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 중 3회 이상 참석한 수료자는 갈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 리더는 건강관리 지도자로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지역자원 간 발굴 및 협력을 통해 분야별 건강 모임을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리더 아카데미 2기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시어 건강 리더로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 활동을 활발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항상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유익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선이나 QR코드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구축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강화를 위해갈매동 주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배경은 그간 건강증진사업은 관 주도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었으나, 지역사회 건강 문제 도출부터 해결까지의 모든 과정의 주체를 시민, 지역사회 기관단체, 주민 조직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그에 따라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건강협의체, 건강동아리, 건강리더를 분야별로 양성해 시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은 5대 분야로 △갈매지역건강협의체 △분야별 자조모임 △1365 자원봉사자 △갈매동 기관단체 △기타으로 분류한다. 갈매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도출, 기획, 실행, 평가, 환류 부문을 담당하고 분야별 자조 모임은 기획, 실행, 환류 부문, 그 외 3개 부문은 실행, 환류 부문에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협력 파트너로서 주민 주도적 활동을 수행한다. 시민조직 네트워크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기본 교육과 핵심사업에 대한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 시민조직 네트워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시어 건강 리더로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 활동을 활발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 “시도 항상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고 유익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 주민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유선,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회원으로 등록 시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 8종[동맥경화도 협착 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구강, 영양, 운동] 및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1세기클럽, 구리시 수택1동 취약계층 가구에 재능봉사 실시 [금요저널] 21세기클럽은 지난 23일 구리시 수택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가구에 도배 공사를 통해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인 홀로 어르신으로 평소 노후화된 도배를 교체하지 못한 채 취약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도배 보수가 시급했다. 대상자는 “평소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 공사를 해 주신 21세기클럽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의 주거 공간이 깨끗하게 바뀌어 굉장한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21세기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적극 발굴 및 연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세기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와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보육실과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양육자 각 1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전교육으로 ‘초등 첫걸음, 학교생활 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양육자에게는 처음 접하는 학교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 정보를 제공,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간이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생활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교육을 듣고 자신감이 생겨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한 양육자는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선생님을 비롯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생활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 GH공사 구리이전 중단 발표에 따른 백경현 시장의 분명한 입장 표명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금요저널] 21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경기도의 GH공사 구리이전 중단 발표에 따른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의장은 참으로 당혹스럽고 허탈한 심정이라며 GH공사 구리이전을 위한 지난 5년여간의 헌신적인 노력과 결실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장은 이러한 사태가 우려되어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편입과 GH공사 구리 이전이 양립할 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졸속행정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백경현 시장의 GH공사 구리 이전에 대한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입장과 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2월 24일에 개회될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백시장이 직접 의회에 출석해서 GH공사 구리이전과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의 답변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의장은 구리시가 지난 2021년에 10개 시군과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유치한 GH공사는 한 해 예산만 무려 4조 6천억원에 이르는 경기도 최대 공기업이라며 GH공사 구리이전이 백지화되지 않도록 구리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의장은 GH공사 구리 이전과 관련해 19만 구리시민의 불안한 눈빛이 온통 시정을 향해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백시장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사업 본격 추진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처한 위기 상황에 조기에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드림스타트는 팀장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동 59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가 종결한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례 이어가기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는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졸업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졸업 후에도 교육, 건강,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원기관 등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0~12세 아동 51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해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 가족의 생활 실태 파악 및 심층 상담 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아동의 신체·정서·인지 발달을 돕기 위한 건강검진, 심리치료, 학습 지원, 영양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위기 아동 발굴과 지원을 계속 추진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기회를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공고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부터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2025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주택을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온실가스를 줄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고성능 창호 공사, 내·외부 벽·천장·바닥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보일러 교체 등의 공사 등에 가구당 비용의 9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주택의 소유주는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현장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사전컨설팅을 거쳐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 선정 시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토평동 구리도시텃밭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 제공을 위해 8,418㎡ 규모로 시유지인 토평동 991번지에 구리도시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평동 구리도시텃밭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며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을 위해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규모는 총 197개소로 가구당 약 6평을 분양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프로그램을 사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며 오는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시텃밭 가꾸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과 함께 자연의 순환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2025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성과관리 및 BSC 평가 시행계획 수립 등 평가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관리와 BSC 평가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업무 성과를 거둔 43개팀을 선정했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 심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대내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대 관점에 따라 연 2회 BSC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섬김행정 몸소 나서… 갈매이스트힐아파트경로당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19일 갈매이스트힐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겨울철 마지막 한파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 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녀 갈매이스트힐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앞서가는 섬김행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섬김행정의 구리시가 되겠다”며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