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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복지 정보, 이제 구리시가 먼저 알려드립니다!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복지 대상이 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서비스를 10월 29일 발송하고 11월 한 달간 집중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가능 가구를 선별하고 맞춤형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리시의 특색사업이다.특히 이번 알림톡 발송 대상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된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110가구가 발굴됐으며, 이 중 74가구가 복지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택3동, 3·1절 맞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아동미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 고취를 위한 3·1절 맞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극기 그리기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행사 전 기본 교육을 함께 운영해 아이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아이들이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은 3월 21일까지 약 4주간 3층 가온누리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3·1절을 맞이해 태극기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차고지 외 밤샘주차 등 집중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규정을 위반하는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최대적재량 1.5톤 초과 또는 총중량 3.5톤 초과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밤샘주차 허용 장소에서만 밤샘주차가 가능하고 차고지 변경 신고를 하지 않고 사설 주차장 등 다른 장소에 1시간 이상 밤샘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 도로 공터, 타인의 토지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차량 소통을 방해하고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에 단속 대상에 해당하며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은 단속에 적발된 화물자동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70조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최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해 왔으나, 화물자동차의 행청처분이 운행정지 처분으로 갈음해 부과되던 과징금 액수가 합법적으로 차고지를 등록하는 비용보다 낮아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월 17일부터 개정 시행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질적으로 적발된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5일 또는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운수 종사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 및 교육 강사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 이내의 신규 단원과 플루트, 바이올린 교육강사 각 1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교육공모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 정기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 외에도 음악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1개 악기를 배정받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악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강사들은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각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에 이메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25~26일 양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위탁 운영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 활동 중인 생활관리사 98명을 대상으로 근무 시 애로사항, 처우개선 문제 등을 청취하고 어르신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생활관리사는 “치매 어르신 돌봄 사례를 발표하며 생활관리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며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민과 관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사각지대에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방문·전화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일상생활 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삼일절 맞이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게양 교육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경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도로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 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은 주요 인도와 도로에 가로 태극기 약 80개를 게양했으며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약 일주일간 유지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택3동은 최일선 행정 도우미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태극기 게양을 위한 협조 사항과 올바른 태극기 게양 정보를 전달하며 ‘태극기가 가득한 구리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모두가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가 게양되는 지역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정기 총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5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4년 결산안 △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법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원들은 온기나눔과 탄소중립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거버넌스의 강화와 자원봉사의 다양성 확대,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2025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과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2025년도 통장 직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41개통 통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통장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의 주요 현안 및 특성, 통장의 전반적인 수행업무, 시대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개인정보 보호, 맞춤형 복지사업 등 중요사항에 대한 교육과 통장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상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항상 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주시는 통장님들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통 리더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소양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일에 걸쳐 나누어 실시했으며 공익형 사업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 노인공익활동사업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구리시에서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찾아가는 경로당 환경 정화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자원봉사’ 가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구리시 내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경로당 청소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원덕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을 중심으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이른 아침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인창동과 동구동에 있는 경로당 중 환경이 열악한 곳을 방문해 청소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청소업체를 방불케 하는 숙련된 청소 솜씨를 발휘해 노후된 경로당을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을 하는 직원들을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전태자 동인경로당 회장은 “시청 직원들이 주말까지 나와서 자발적으로 경로당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직원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그리고 감사의 눈물까지 흘려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청소와 함께 이순실 노인장애인복지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이나 불편한 점을 현장에서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현장에서 경청한 의견들을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경로당 청소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나라를 일으키신 어르신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 먼저 어르신들을 찾아가고 보다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복지팀, 장애인복지팀, 복지시설팀, 노인복지관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 업무를 수행하며 섬김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클린구리의 날’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구리의 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린구리의 날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 구리시는 총 7회에 걸쳐 클린구리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총 119.3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4,330명의 시민과 기간단체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성과는 구리시가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2025년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구리시 전역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클린구리의 날에는 구리시 전역을 190개의 책임구역으로 나누어 구리시청 및 각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물론, 160개 기간단체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구리시의 취약지역과 책임구역을 청소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청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클린구리의 날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구리시의 청결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했다.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