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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정담회는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통학로 환경 정비 △아동 인성·봉사 프로그램 △아동 유인·약취 예방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대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별빛 메신저를 통해 학부모가 이렇게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유미 센터장은 “별빛 메신저는 지역 참여형 소통협의체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변화의 주인공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퇴계원읍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실시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성원아파트에서 퇴계원읍사무소가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와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인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퇴계원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회원과 퇴계원읍 직원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연 등을 진행했다.읍과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환경보전에 동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30건의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2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등 7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서 심사한 11건의 안건들 중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나,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남양주시 이전 가능성과 적합성 재검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으로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9일간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당초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 대상지로 확정된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GH의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양주시로의 이전 가능성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날 대표발의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궤를 같이하는 GH의 북부 이전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경기동북부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공식화할 경우 GH의 사업안정성과 효율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GH와 함께 이뤄냈으며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입체화 사업과 왕숙신도시 조성 사업도 GH와 활발히 진행중인 상황으로 침체된 주택정책 및 도시개발 사업에 참여하는데 최적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은 각종 중첩규제로 고통 받아온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공정의 가치에 부합하는 정책적 결정”이라고 강조했으며 끝으로 “그동안 수많은 중첩규제로 지역균형발전에서 철저히 소외받아온 남양주시와 74만 시민들은 GH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시금석이 될 GH의 남양주 이전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에는 △경기도는 GH 이전이 확정된 상태에도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도록 요구 △구리시가 ‘서울 편입’에 실질적 우선순위를 둘 경우, GH 이전 후보지로서의 자격 재고 촉구 △GH의 경기북부 이전과 관련해 전향적 재검토가 이루어질 경우,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의 결정 등의 건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 관련기관에 이송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1155번의 대체 노선인 155번, 4월 1일부터 운행”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노선 단축이 예정된 서울 시내버스 1155번을 대체할 155번 버스 노선을 4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1155번 남양주시 구간에 대해 단축을 예고한 이후, 남양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해 대체 노선을 준비하고 2025년 상반기 공공관리제 노선 입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노선 단축 일정을 오는 4월 1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약 3개월간의 노선 공백의 우려가 발생했고 남양주시는 유휴노선 인가 물량을 활용해 공공지원형 공공관리제 방식으로 155번 대체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15대의 155번 신설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1155번과 동일한 구간과 배차간격으로 운행해 시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별내면 청학리와 별내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체노선 155번 버스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호남향우회연합회,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 기부 [금요저널] 남양주호남향우회연합회는 지난 10일 신년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호남향우회는 후원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마련해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희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간편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호남향우회연합회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겨울의 추위가 깊어지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희호 회장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양주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렴방에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남양주 수소도시 마스터플랜’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보고 △외부 전문가 등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남양주 수소도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시는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급 및 활용해 남양주시의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장기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 활용 방안과 함께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수소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신에너지의 핵심 사업”이라며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수도권 동북부의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8년까지 주거, 교통 수소 생산 등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수소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다음달 1일부터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수동면 비금리~서울 청량리 구간을 운행 중인 330-1번 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땡큐 32번으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동면에서 330-1번 버스를 탑승해 청량리까지 이동하는 승객은 평일 기준 1일 평균 1.8명이며 수요부진으로 인한 지속적인 감차로 현재 2대로 하루 6회 운행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330-1번 버스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수동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땡큐 32번 버스 3대를 추가 투입해 차량을 투입, 하루 13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환으로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기준 50분까지 단축되며 기존 운행 중인 노선을 더해 수동면사무소~마석역 구간 버스 운행 횟수가 하루 126회까지 늘어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5년에는 변화된 여건에 맞는 버스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의 질적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호평동, 신년 안녕기원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천마산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이어 호평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리고 단체별 윷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순욱 회장은 “올해 지신밟기 행사가 30년째를 맞았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의 오랜 행사인 지신밟기와 척사대회를 준비해 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호평동 주민 여러분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호평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FC,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팬 중심 구단을 위한 후원사 신년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7일 2025년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도약을 위해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신년 정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신년 정담회는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대표이사, 신현철 단장, 김성일 감독, 후원사 대표 33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남양주FC’를 목표로 어린이 축구 교실과 사회 공헌 활동 등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남양주FC가 누적 홈 관중 수 1위를 달성한 것은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척도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올해도 남양주FC가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단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FC는 이달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세종SA팀을 상대로 ‘2025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오남읍,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오남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을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200여명의 8개 사회단체 회원, 주민이 모인 가운데에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홍춘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남읍의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에 와주신 단체 회원, 주민과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 이 명맥을 이어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날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화합의 축제를 열어주신 홍춘화 회장님을 비롯한 8개 사회단체 회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남의 발전과 오남 주민의 더 따뜻한 행복을 위해서 시민만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퇴계원읍 대진성주회 남양주회관, 취약계층 아동 위한 정기 후원 약정 [금요저널]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7일 퇴계원읍에 위치한 대진성주회 남양주회관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월 30만원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퇴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외식쿠폰을 지급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식사와 간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순덕 대진성주회 남양주회관 대표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