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건조한 뒤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탁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한여름 무더위로 눅눅해졌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다시 받으니 마음까지 산뜻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의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드리니 보람과 힘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독거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세심한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 실적 점검과 2026년 예산 편성, 차량 교체, 인력 충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큰사랑노인복지센터장과 동행 매니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 조성 방안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규 이용자 확대와 재이용률 제고를 위해 홍보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을 원할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제2기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되짚어보고 향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열린 우수단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장 허영준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호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발맞춰 걸어온 지 벌써 2년이 됐다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동두천시의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준 단장은 “나름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제2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노르매시 야전병원 및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KBS 1TV ‘남북의 창’ 통해 소개 [금요저널]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노르매시 야전병원이 KBS 공영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다. 시에 따르면 6.25전쟁 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KBS 1TV 시사프로그램인 ‘남북의 창’에서 ‘‘통일로 미래로’ 6.25전쟁 속 야전외과병원 노르매시’ 편이 방영됐다. 방송은 전쟁 당시는 물론 전후에도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 증진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전쟁이란 비극 속에서 피어난 두 나라의 협력과 우정의 연대가 전쟁 이후에도 이어진 것을 보여줬다. 이번 방송을 위해 지난 8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와 노르매시 야전병원 관리자인 김병민 8사단 맹호대대 상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김병철 학예연구사가 한국전쟁 당시 UN군 의료지원 5개국 중 ‘노르웨이’ 활약상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가졌으며 하봉암동에 있는 ‘노르매시 야전병원’ 건물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 ‘한국전쟁과 노르웨이’ 및 관련 유물을 촬영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KBS News 채널에서 ‘‘통일로 미래로’ 6·25전쟁 속 야전외과병원 노르매시’로 업로드된 상태이며 동두천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공공청사·시정홍보 TV 등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전쟁부터 공공의료원이 동두천에서 시작됐다는 연혁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는 사명감이 더욱 생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노르매시 야전병원 관련 유물에 대해 등록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안보 관광자원을 통한 역사 인식 교육과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만성 코로나19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만성 코로나19증후군에 관한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은 급성기나 그 이후에 발생한 하나 이상의 증상과 징후가 다른 질환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면서 그 지속 기간이 코로나19 진단 12주가 지나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 운동 후 권태감, 인지 기능 장애, 기침, 관절통, 후각 상실, 우울 등이 있으며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어 충분한 휴식과 의료기관에서 대증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이 지속되더라도 감염성은 낮으며 별도의 예방법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감염관리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증상 호소 시 대증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징검다리봉사단과 업무협약 맺어 [금요저널]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상호협력에 대해 공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2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회원들의 개인 일정에 맞춰 15명 정도가 정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동두천자원봉사센터는 210포병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당시 참여한 미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두 차례,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동두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2023년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2023년도 보산동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직원 등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을 방문해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랜드마크를 체험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과 단체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1박 2일간 강원도 한계령, 오색약수터, 속초해수욕장, 권금성 및 신흥사 등 자연 친화적인 경관을 몸소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산동장은 “이번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통해 타 시군의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접목시키는데 사회단체에서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사회단체가 한 번에 모이기 어려운 만큼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 범대위, 지난 26일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에 건의문 전달 [금요저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행보가 분주하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부와 건의서를 전달한 것에 이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후속 행보의 일환이다.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해, 11만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 ‘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 시작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제생병원 건물을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으로 활용하면 2천억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를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으로 의료체계 붕괴 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대형병원 하나 없는 경기 동북부권역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공공의료의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 차원에서도 동두천시가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라고 강조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11시, 농협 하나로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 단체장과 회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도.시의원, 故박진호일병의 동생 박진우님,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72년만에 고국의 땅을 밟은 호국영웅 故박진호일병 귀환행사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영웅의 제복’전달, 기념사, 축사, 헌시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보훈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새로 제작한 제복‘영웅의 제복’을 6.25 참전유공자회 박대원 사무국장과, 오경렬 자문위원에게 직접 입혀드렸으며 기념사를 통해“참전용사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투쟁으로 수호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에 장학금 6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지난 6월 2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 회장은“미래사회를 책임질 아동들이 바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나눠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상공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개발을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유일한 종합경제 단체로서 동두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두천과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동두천시 저소득 아동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름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약 4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 및 상가 주변 제초작업과 생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주말 이른 시간 무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참석해주신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말끔해진 불현동의 거리를 보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두천시를 깨끗하게 하는 데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내동 실버태권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대회서 종합 우승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며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