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80회 식목일 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3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0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탑동동 산241번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미2사단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지만 가을에 낙엽이 지는 특징이 있으며 경제적 가치도 높아 건축재는 물론 내장재, 합판, 목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오늘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산불의 위험과 산림 훼손이 초래하는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 등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와 녹지 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평생학습관에서 4월 17일 오후 7시에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에 관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과 애로사항 여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지난 10일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부모님에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죽을 만들었는데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2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보산동 신청 대상자 38명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향상을 위해 청년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 기본소득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로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4분기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2분기 신청 대상자는 1997년 4월 2일부터 1998년 4월 1일생 청년들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해당 청년들은 신청 기간을 잘 확인해 꼭 신청하길 바라며 청년 기본소득제도가 꿈을 꾸는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복지위기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귀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0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떡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떡을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어려움을 살폈다. 임형두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고 위기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보산동 다목적회관 2층에서 2022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7개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아낌없는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노후 골목길 포장 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3통 노후 골목길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만성적인 물 고임 및 파임 현상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곳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 불편 및 통행 안전이 개선됐다. 보산동은 2021년부터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에 제안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처 장마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추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현판식 열어 [금요저널] 민선 8기 동두천시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11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과, 형남선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사회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당선인 인사말, 인수위원장 모두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인수위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앞으로 약 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박형덕 당선인은 “인수위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 발전을 실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기 바란다” 며 “성공적인 동두천시장직 수행을 위해 충실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업무계획보고 및 공약사항 추진방안에 대해 정리하고 14일부터 각 부서별 업무보고 · 현장방문 · 전문가 의견청취 · 정책토론을 실시 할 예정이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모기퇴치 행동수칙 홍보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6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보산역 앞에서 예방수칙 홍보문과 홍보용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최고 활동기인 5월부터 9월까지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힘써주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는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데이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행역 일대 및 아파트 주변 등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자유총연맹 송영숙 송내동분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비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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