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전하는 동두천 이야기”…동두천시, 시민 홍보대사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릴 ‘2025 시민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시민 홍보대사’ 모집은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홍보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동두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시민이 시정 소식, 명소, 주요 행사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 내외이며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중 하나 이상의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인 시민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수행한다. △ 시정 행사 및 주요 사업 현장 취재와 후기 콘텐츠 제작△ 관광명소, 착한가격업소 등 지역 자원 홍보 등활동 기준을 충족할 경우,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8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본인의 SNS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0일 발표되며 위촉식은 10월 1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든 콘텐츠는 더 큰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동두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에 박차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불현동 ‘찾아가는 신청’ 전담팀은 지난 7월 28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요양원 및 요양병원 입소자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받았다. 전담팀은 신청자의 가정이나 시설을 직접 방문해 지금까지 100여명의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급 및 전달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몸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에서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지역 단체와 함께 관내 아파트 입구는 물론 국민마트, 금마트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복지위기 가구 사망사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계획하고 추진했다. 행사에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 발굴 안내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긴급복지 지원 요건을 낮추는 등 일부 복지제도를 손질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소외계층에 온정이 미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소현 사무국장, 사랑의 백미 600㎏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소현 사무국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소현 사무국장은 평소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해 경로당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백미를 흔쾌히 기탁했다. 정소현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추석,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요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정소현 사무국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에서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기관·단체, 개인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해 중앙동 저소득층 400여 가구를 위한 양곡과 라면을 준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 전까지 맞춤형복지팀 직원 및 복지통장들의 협조로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방역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여름철 건강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방역 서비스 지원을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이 염려되는 6가구를 선정해 지난 8월 12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 9월 2일까지 총3회 방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해피하우스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주민들이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중 해당 6가구에 방문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예지원, 불현동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지원에서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백미 10kg 30포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예지원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년 명절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예지원 송석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현동장은 “매번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월드콜, 매주 독거노인 22가구 방문 및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 배달대행 전문 월드콜에서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중앙동 관내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후원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월드콜의 이번 가정방문은 2022년 7월 체결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월드콜 간 이웃돕기 대상자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 협약에 따른 것으로 월드콜 이시현 대표와 관계자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시현 월드콜 대표는 “배달대행 업체를 운영하면서 사각지대 의심 가정을 가끔 접하는데, 생활고에 놓인 분들을 도시락 배달 봉사를 통해 만나 뵙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동두천시의회와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동두천시의회와 정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상패동 9·10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8통 골말 도시가스 공급 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 등 동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패동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보다 깊이 있는 논의들이 주를 이뤘다. 동두천시의회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상패동에 대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해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9대 의회는 소통과 협치로 발전지향적인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사회단체협의회는 “상패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 단체장들과 의회 간의 긴밀한 소통은 유의미한 수확이었다”며 “꾸준한 협력을 통해 상패동이 일보 전진할 수 있는 기반들을 하나씩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립도서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민복진미술관 탐방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3일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탐방은 야간 인문학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장욱진미술관에서는 1층 기획전 ‘2022 SIMPLE :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를 관람하고 2층 상설전 ‘채움의 방식’을 관람했다. 또 민복진미술관에서는 개관전 ‘민복진, 사랑의 시대’를 관람했다. 관람에 앞서 장예솔 학예연구사가 장욱진과 민복진의 생애와 작품세계 등을 설명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한 참가자는 “평소에 자주 와보지 못했던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니 좋았다 도슨트를 들으며 작품을 보니 화가와 작품에 대해 더 공감하게 됐다 우리 시에도 문화예술시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앞으로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소요드림박스 행사 가져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소요드림박스 등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드림박스 행사에는 소요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위해 통조림, 즉석밥, 기타 간편식 등 10여종의 식료품을 소요드림박스로 정성껏 포장했으며 협의체 위원 등이 각 가정을 방문해 추석 안부를 묻고 소요드림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훈 위원장은 “곧 추석 명절인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이런 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며 “정성껏 만든 소요드림박스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추석선물은 우리 이웃들에게 마음만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바쁜 생업에도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인 장용원 어르신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많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통장을 역임하며 궂은 일에 앞장서 해결해온 심우엽 통장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에 써 달라며 곰탕의 재료가 되는 소꼬리와 우족 등을 2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에서 식당을 경영하며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기부를 해온, 익명을 요구한 A씨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를 기탁, 나눔을 실천했다. A씨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참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