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잊지 못할 기억의 쉼표…치매 환자와 함께한 10주간의 여정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잊지 못할 기억의 쉼표…치매 환자와 함께한 10주간의 여정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10주간 운영한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쉼터 프로그램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주 3회, 오전 3시간씩 △현실 인식 훈련 △회상 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 다양한 활동을 참여했다.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도 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 25일부터 ‘기억쉼터 프로그램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르빛도서관 찾은 일본 시마다시 대표단, 가상현실·스마트 체험에 감탄

오르빛도서관 찾은 일본 시마다시 대표단, 가상현실·스마트 체험에 감탄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제11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참석을 앞두고 일본 자매도시인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와 우호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 대표단은 행사 전날인 8월 5일 동두천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문화 공간을 견학했다. 이들은 도서관 내 VR 체험존, 스마트스포츠존, 인터랙티브 컬러링존 등 미래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가한 국제교류단 학생들은 체험을 진행하며 오르빛도서관의 시설에 감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