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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

안산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협의체’제2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협의체’는 교육, 근로복지, 출입국, 안전 등 외국인 지원 관련 분야의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 증진을 위해 연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한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진행 예정인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하여 공유했으며, 향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개최 △상호문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2026~2030년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 △다문화 연말음악회 개최 등 외국인 주민 권익 증진과 내·외국인 주민의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내년에도 ‘2026 상호문화도시 포럼 개최’,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포럼 개최 등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앞두고 있다.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기근속 퇴직자에 감사패 수여

안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기근속 퇴직자에 감사패 수여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청에서 사회복지시설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인득 안산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임원진, 장기근속 퇴직자와 그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2025년~2027년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10년 이상 근무 후 퇴직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퇴직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안산형 복지포인트 지원, 청년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내년부터는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역량 플러스 교육 등의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이뤄졌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모범보육 교직원·나눔 후원 등 25분야, 총 80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노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택에 안산시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가치 아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혁신 안산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시, 삼성에프씨로부터 과자 선물세트 200개 기탁받아

안산시, 삼성에프씨로부터 과자 선물세트 200개 기탁받아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삼성에프씨로부터 과자 선물세트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삼성에프씨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안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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