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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경기도·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이 3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소재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렸다.지작사와 양주시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 전투무기·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조성과 민·관·군 상생협력, 대군신뢰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31일 실시된‘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개막식에는 행사 공동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관 주성운 대장과 김대순 경기도 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민의식 민·관·군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박정이 밀리테크협회장(前 제1야전군사령관), 양주시 호국보훈단체 대표 및 관계자, 양주시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군 장병이 참석했다.개막식 행사에서는 지작사령관, 경기도 2부지사, 양주시장, 민의식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의 개식사에 이어 육군항공 축하비행,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MC 퍼레이드, 공군 MC-130K 축하비행 등을 선보였다.이날 개막식에서 주성운 지작사령관은 “급변하는 현대전의 양상은 드론봇 전력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에 지작사는 국방부·육군의 군사혁신과 연계해 드론·대드론 실증 전담부대 지정, 다족보행로봇 경계작전 운용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이 첨단 강군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군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주시가 4차 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기간인 10월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K2전차, K9자주포, 천무, 비호복합, 수리온·아파치헬기, K808차륜형장갑차 등 30여 종의 지상군의 핵심 첨단무기가 전시되고 장비들에 대한 견학·탑승체험도 진행된다.또한, 군(軍) 및 국내 민간기업·방산업체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무인기, 로봇 등 첨단무기와 장비 전시부스가 별도 운용되고 군악대·의장대 공연, 드론 라이트 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행사도 열린다.특히 군 장병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경연대회’는 △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등 2개 종목으로 군 장병 7개팀 35명과 일반인 78명이 참가해 31일 오전부터 3일간 진행된다.한편 개막식에 앞서 31일 오전에는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로봇·드론·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진행된 세미나는‘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지상군 드론봇 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방부대 드론봇 전쟁(美 AeroViroment한국지사, 홍요섭 대표) △드론 상호운용성 기술현황과 발전전망(국방과학연구소, 정소연 박사) △AI 기반 양주시 방산 MRO+4R†普 클러스터 조성방안(안보경영연구원, 이창용 박사) △육군의 지상 로봇 추진방안(육군본부, 남승현 대령) 순으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으며, 現 기술력과 군사적 활용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지작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론봇 전투체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민·관·군 상생 협력의 의미가 담긴 만큼 행사 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해 다양한 시범·공연·체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민선8기 4년차 양주시장과의 복지 소통 간담회’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이 지난 28일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민선8기 4년차 양주시장과의 복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사회복지 단체장 및 기관장 70여명과 양주시청 사회복지 업무 관련 과장·팀장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핵심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이 됐고, 사회복지기관 간 연계 및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또한 협의회는 ▲장애인 복지단지 주변 무장애(Barrier-Free) 통합 스마트 공원 조성,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 준수,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등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시니어클럽·아동보호전문기관 인력 확충 및 근무 환경 개선, 2026년 양주시 돌봄 정책에 대해 제안했다.황산 회장은 “복지 현장의 소통은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민관 협업 기반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의 개선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운영…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확산의 장 마련 [금요저널] 양주시가 7월 4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을 소개하고 관련 제도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참여 기업에는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사회적경제 개념과 지원기관 안내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현황 △2025년 참여 기업 소개 및 사회적가치지표 우수기업 전시 △우선구매 제도 등 총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회적경제기업 3곳이 참여하는 홍보·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밀키트, 의류, 복지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담심포,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 ㈜복지유니온,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주식회사 두손 등 총 21개 기업이 참여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개관 첫날 홍보관을 방문한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요한 대안”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기업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폭염 대비 현업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예방물품도 지원 [금요저널] 양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물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25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옥외작업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상 사업장과 부서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폭염 시 작업 수칙 등이다. 교육과 함께 넥밴드 선풍기와 포도당정 등 실효성 있는 예방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각 사업장에 온열질환 예방지침을 게시하고 자율점검표 작성을 병행해 자율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교육 과정에서 수렴한 현장 피드백을 향후 예방대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현업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권 보호를 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계절별 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서부권 ‘똑버스’ 개통식 ‘개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본격 ‘확대’ [금요저널] 양주시가 24일 오후 관내 ‘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 서부권 대중교통’의 새 지평을 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의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부권 지역 교통 복지 향상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똑버스’는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앱이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차량이 이동해 승객을 태우는 방식의 스마트 교통수단이다. 지난 17일부터 서부권에서 시범 운행을 거친 뒤 오는 25일부터는 △1구역, △2구역, △3구역 등 3개 권역에 총 10대를 투입해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서부권 똑버스 도입은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사각지 해소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 교통 환경 조성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똑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더불어 도시 균형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 조직문화 개선계획’ 본격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가 24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2025년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공유하고 직원 간 존중과 소통이 살아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와 각 부서의 검토, 청렴 연구모임 ‘청렴Lab’의 제언 등을 토대로 수립됐다. 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5대 핵심 가치로 △공정, △소통, △존중, △책임, △균형을 제시하고 “소통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주시”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구성원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구체적인 중점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소통 창구 마련, △직원 간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온나라 문서 칸막이 철폐, △일과 삶의 균형 실현을 위한 연가 사용 자율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건강한 조직문화를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고 개선하기 위한 과제로는 △직무 기피 및 능력 부족 등 문제 직원에 대한 특별 관리, △인사 소식지 ‘인&온’을 통한 인사정보 투명 공유, △MZ세대 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소통 채널 “톡톡 고민있수다 답있수다” 운영, △공공분야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및 사례 공유 등이 올해 새롭게 도입돼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 운영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정한 평가 기준과 검토 사항을 인사 운영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근무성적 평정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는 구성원이 존중받는 데서 시작된다”며 “행정의 성과는 결국 사람과 조직의 힘에서 비롯되므로 협력과 신뢰, 소통이 기본이 되는 조직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수립한 조직문화 개선계획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풍수해 총력 대응 체계 ‘가동’… 상습 침수지역 전면‘정비’ [금요저널] 양주시가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2025년도 풍수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면 온도상승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사전 대응력 확보에 방점을 두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치를 마무리한 상태다. 시는 지난해 입암천, 회암천, 신천 자전거도로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총 17개 공공시설에 대해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지방하천과 소하천, 자전거도로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조속히 정상화하며 침수 재발에 대한 기초 대응 기반을 정비한 것이다. 침수 취약지에 대한 선제 정비도 이뤄졌다. 시는 올해와 내년을 아우르는 풍수해 대비 계획에 따라 송추· 옥정·김삿갓 지하차도 3개소에 침수 차단시설을 설치 완료했으며 하천 준설 16개소, 도로 배수 개선 4개소, 하수 배제 개선 7개소 등 총 27개소의 취약 지점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권역별 ‘응급복구체계’도 새롭게 도입됐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백석·광적 등 6개 권역에 마대류 자재 단가계약을 사전 체결하고 권역별로 톤 마대 및 PP 마대 각 800개를 비축했다. 이번 체계는 재난관리기금 활용해 추진됐으며 계약 절차 없이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응급 복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CCTV 기반 실시간 감시 체계도 고도화됐다. 올해부터 총 5,574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GIS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내 LED상황판 개선과 비상 근무자용 단말기 설치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영상의 실시간 확인 및 초동 대응이 가능해졌다. 빗물받이 정비도 본격화됐다. 관내 총 2만 961개소 중 약 1만 5,562개소의 빗물받이에 대해 준설을 완료했으며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통해 자체 사업 실적 및 단체 캠페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해 읍면동별 수요에 따라 마을 내 배수 개선과 빗물받이 준설을 사회단체 및 이·통장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재난 대응의 핵심은 선제 정비와 실시간 대응력 확보에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도시재생과, ‘청렴 실천 Day 게시판’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도시재생과가 직원 간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실천 Day’를 매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 실천 Day’는 사무실 내 게시판에 매월 청렴 문구를 게시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공직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캠페인 차원을 넘어 직원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도시재생과는 앞으로도 월별 청렴 실천의 날을 지정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섭 도시재생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부서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꾸준히 가지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2동, 침수 예방을 위한 ‘깨끗한 빗물받이, 침수 없는 양주2동’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관내 광사동 일원에서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깨끗한 빗물받이, 침수 없는 양주2동’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직접 제거해 침수 방지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깨끗한 빗물받이 침수 없는 양주2동’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투기 예방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백기철 동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내가 GREEN 스마트 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및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1일 관내 ‘스마트 그린포트’에서 ‘2025년도 내가 GREEN 스마트 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및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수상자와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그림 공모전에는 총 343점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예비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4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등 24명의 수상자와 △생활실천 분야, △환경보전 분야 2개 부문에서 관내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에 이바지한 총 8명의 유공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림 공모전 수상작은 스마트 그린포트에서 오는 7월 20일까지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조양중 드론동아리 상반기 교육’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가 관내 ‘조양중학교’ 와 협력해 운영한 ‘조양중 드론동아리’의 2025년도 상반기 교육 과정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양중 드론동아리’는 지난 1월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개관을 계기로 창단됐으며 매주 수요일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해 드론 기술을 직접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를 앞두고 이날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쳤다. 상반기 동안 동아리 학생들은 △드론 안전 교육 및 법규 학습, △기초 비행 원리 이해 및 조종 실습, △시뮬레이터 기반 가상 비행 체험 △드론 코딩 기초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드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조종 실력을 쌓고 미래 기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시는 첨단 장비를 갖춘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적극 지원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강수현 시장은 “조양중학교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드론에 대한 열정이 이번 상반기 교육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드론 기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규 교장은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준 양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드론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조양중학교’ 와 협의를 통해 드론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드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감사담당관, '청렴 다짐 릴레이' 펼쳐ⵈ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눈길’ [금요저널] 양주시 감사담당관이 지난 5월 한 달간 부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감사담당관 소속 13명의 직원이 2~3일간격으로 번갈아 가며 스스로 떠올린 청렴 문구를 포스트잇에 직접 작성해 자유롭게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율성과 참여 중심의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동기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감사담당관 소속의 한 직원은 “형식적인 문구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청렴을 직접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작은 포스트잇 한 장이지만 매일 지켜보고 생각하게 되는 힘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이번 릴레이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딱딱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양주시의 청렴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향후 직원 중심의 자율적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