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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내 행정·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희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위탁개발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용역사인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옥정동 1054-2번지 일원에 연 면적 6,328.5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행정복지 기능은 물론 주민자치시설, 청소년 특화 공간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해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내실 있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설계를 최종 마무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인 만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설계안을 만들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옥정신도시 조성에 따라 신설된 행정동의 청사 부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부족한 행정공간과 주민 문화공간의 불편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주시 양주2동, ‘쌈불 쌈도둑불고기’ 지역 어르신 대상 ‘효 한상’ 나눔

양주시 양주2동, ‘쌈불 쌈도둑불고기’ 지역 어르신 대상 ‘효 한상’ 나눔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1일 ‘쌈불 쌈도둑불고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효 한상’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쌈불 쌈도둑불고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 가득한 불고기, 각종 반찬 등 따뜻한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식사를 마친 경로당 어르신은 “맛있는 밥을 든든하게 먹어서 힘이 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 대화도 나누니 좋다”고 전했다. 박현선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경의 마음을 담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드릴 효 한상을 차렸다”며 “웃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해 주신 쌈불 쌈도둑불고기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주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도체전 볼링·육상 2연패 달성

양주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도체전 볼링·육상 2연패 달성 [금요저널] 양주시가 경기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가 종목별 2연패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링부는 여자 일반부 1위, 육상부는 남·여 일반부 1위를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볼링과 육상 종목의 2연패를 달성했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4게임 합산 4,30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4게임 합산 952점을 기록한 김유미 선수의 활약으로 2위 가평군의 3,822점을 크게 앞서며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남·여 개인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계주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했다. 관내 육상 선수들과 함께 총득점 3,659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양주시청 볼링부는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7명, 육상부는 감독 1명과 남·여 선수 2명씩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체전 외에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도 입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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