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해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5년 여주시 청년정책 가이드북 제작 [금요저널] 여주시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청년정책 홍보책자인 ‘25년 여주시 청년을 위한 정책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에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취업 및 창업분야 △주거 △복지 및 보건 △교육 및 문화 △참여 및 권리보장 분야 혜택 등 총 47개의 핵심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제작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책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청년분야에 업로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책자는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청년 활동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스타 총출동 [금요저널]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여주도자기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경기도 대표축제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여주도자기축제는 작년에 이어 ‘2025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이 함께 진행되어 여주의 관광진흥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도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서 도자기의 멋과 축제의 흥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공연과 프로그램이 대거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상반기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추진 [금요저널]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여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1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여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부터 경기도에서 동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는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과 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달라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면서 3개월 이상 휴직한 육아휴직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지원된다. 그리고 육아휴직 종료 후에 신청하면 5개월분이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육아휴직 시작 이후 3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변경 사항은 조례 시행일인 2025. 3. 31. 이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에 적용되며 2025. 3. 30. 이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 이전 사업 기준으로 적용받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보호 위한 아웃리치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6일 여주시한글시장에서 여주상인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보호지원, 긴급 개입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즉각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상인연합회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합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형성 프로그램 ‘첫걸음’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적응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첫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로 진학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주시 관내 8개 학교, 총 30개 집단, 1,4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걸음’은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협동, 경청, 소통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 중심의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와 소통하고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말을 나눈 친구가 생겼다”, “어색했던 친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중학교 김학생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게임을 하며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만 흥미로웠다”며 “‘이구동성 그림 게임’에서는 내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경험을 통해, 또래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집단상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우정 학교 만들기’, ‘장난과 폭력’ 등을 주제로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확인하고 또 확인,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다”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3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해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 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축제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축제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의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조치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예방은 물론,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여주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다가오는 4월, 여주시가 2025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40세의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일~22일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과 퇴실체크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민방대원의 경우,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후로 실시되는 입·퇴실 체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서로 통지될 예정이다. 다만 전자통지서 미수령자에 한해 기존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민방위교육 참여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유가 있는 민방위대원을 위해 서면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 자료 수령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교육이수 처리가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여주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26일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청 전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지역단체들과 합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에 맞춰 여주시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연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아름다운 여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보건소, 지역주민과 함께한 ‘잇몸의 날’ 행사 성료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한 잇몸을 위해 3개월마다 칫솔 교체를 알리는 새 칫솔 바꾸기 캠페인과 함께 구강용품 뽑기 게임을 진행해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고 특히 여주대학교 치위생과와 협업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치과공중보건의가 현장에서 구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해 구강불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대상별 진료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구강보건실 스케일링 예약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올해부터 보건소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건강맞춤 행복동행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대상 노쇠선별검사 및 건강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임대농업기계 배송료는 1톤 화물트럭 편도기준 본인부담금 30,000원이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임차농업인이 상·하차 가능한 자주식 소형 농업기계이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 중에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안전교육 등을 안내받으시고 사용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인건비 등 경영비의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2014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