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해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5년 여주시 청년정책 가이드북 제작 [금요저널] 여주시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청년정책 홍보책자인 ‘25년 여주시 청년을 위한 정책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에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취업 및 창업분야 △주거 △복지 및 보건 △교육 및 문화 △참여 및 권리보장 분야 혜택 등 총 47개의 핵심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제작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책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청년분야에 업로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책자는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청년 활동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여주 세종대왕농협이 회의실에서조합원 사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왕농협 제공 세종대왕농협이 2025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합원 사업보고회는 조합원 800여명과 이충우 시장,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이계관 농협 여주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사업 성과 공유와 2025년 농협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조합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세종대왕농협은 조합원 지원을 위해 11억2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 투입과 영농지원(4억8천100만원), 영농지도(1억8천700만원), 생활지도(1억500만원), 교육(5천600만원), 홍보(5천 800만원), 복지(2억3천300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또 93억9천800만원의 매출총이익 기록, 판매비와 관리비(72억3천200만원)를 제외한 영업손익은 21억6천600만원에 달했다. 여기에 영업외손익(3억9천800만원)을 더하고 법인세(1억2천800만원)를 제외한 당기순손익은 13억1천600만원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 전년 대비 4.71% 증가, 신용·보험사업도 견고한 성과를 보여 조합원들의 신뢰 속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명호 조합장은 16억7천800만원의 이익잉여금 조성, 출자배당금(4억9천300만원, 배당률 3.9%)과 이용고배당금(3억1천500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금(3천만 원) 등 총 8억3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세종대왕농협은 2025년을 조합원과 함께 도약하는 해로 삼아 수신사업 예수금 1천 800억원 달성과 여신사업 대출잔액 1천500억원 및 연체율 1% 이하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영농자재 사업 61억원 매출 달성, 클린주유소 62억원 매출 목표, 하나로마트 82억 원 매출 목표, 농기계 사업 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경영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조직을 만들고,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다듬어 경영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윤리경영을 강화해 조합원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명호 조합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는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되겠다는 의지다” 며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세종대왕농협은 2025년에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깔따구 퇴치에 총력 [금요저널] 여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깔따구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지난 3월 20일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 유충의 서식지로 추정되는 남한강 양섬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헬기를 이용한 물대포 살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 외에도 2월부터 다양한 방제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맨홀, 우수관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방역 특장차를 이용해 시청 뒤 강변, 소양천 주변, 오학 걷고 싶은 거리 등 주요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는 남한강변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점을 고려해 화학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방제 방식을 하고 있다. 또한 바지선을 활용한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전기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은 깔따구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 3월 운영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3월 20일 여주 한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5년 일터톡톡 3월 이동일자리센터’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거나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안내 △취업지원프로그램 소개 △일자리드림데이 홍보 등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이동일자리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장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상담을 받게 됐다”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정보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준비 됐나? [금요저널] 여주시가 준공을 앞둔 출렁다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광체육과에서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도시공사 사장,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렁다리와 주변 관광지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관광명소로 개통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성, 보행로 정비 상태, 주변 경관 조성, 관광객 편의시설 확보 등의 주요 사항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출렁다리는 여주시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므로 완벽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성 확보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렁다리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동선 정비,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포토스팟 조성, 주변 환경 정비 등 세부적인 보완 사항이 논의됐다.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최종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출렁다리는 미디어파사드 및 각종 안전관련 사항에 대한 시스템 점검과 임시개통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 등을 보완해 5월 1일 개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여주시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 황학산산림욕장 화장실 상시 개방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3월 19일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황학산 산림욕장 화장실 상시 개방을 위해 관정 시설개선공사를 시행했다. 여주시 황학산산림욕장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황학산산림욕장 화장실 상시개방은 이용객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것으로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 봄철 주말과 휴일 이용객이 많은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5 상반기 기획전시 [금요저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展을 2025. 4. 4. ~ 2025. 4. 27.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에서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 숨 쉬는 공기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숲속과 하늘, 물과 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모든 것인 요소들, 그리고 가장 중심인 인간까지 -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존재들이 예술로 재탄생되는 방법과 그것을 표현하는 작가들에 대해 집중 조명한 전시이다. 여주지역 5명의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부제가 의미하는 ‘건·곤·감·리’ 즉 하늘, 땅, 물, 불에서 나아가 보다 확대된 의미를 담은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참여한 5인의 작가는 박종문, 박재국,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로 회화,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각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물음, 자연의 흔적, 시간의 형상화를 작품에 담아내는 안종대 작가의 설치 작품과 단단한 철을 소재로 한없이 부드러운 깃털을 만들어 대조적인 속성을 결합하고 시각화한 조진규 작가의 작품은 실상이라는 주제로 귀결된다. 강렬한 흑백의 사진으로 대상이 가진 본질을 강하게 이끌어 낸 이태한 작가는 선명함과 흔들림, 밝음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물이 가진 속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흙과 물과 불의 미학이라 할 수 있는 도자에 회화를 접목해 도자회화의 길을 개척한 박재국 작가의 작품은 흰색과 여백, 자연적 소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미감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박종문 작가는 본인 인생의 여정을 산과 길에 투영해 가는 여정마다의 고뇌, 환희, 기쁨과 인생 본질에 대한 질문들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해당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해빙기 안전망 촘촘히…취약시설 137개소 집중 점검 [금요저널]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137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 시설물 균열, 낙석 등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경사지 95개소를 비롯해 문화유산, 공사 현장, 수변 데크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시설물 위주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3월 4일 해빙기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과소와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세종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 해빙기 발생 가능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 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세종지구는 CCTV 시스템, 경사지 붕괴 사전 감시 시스템 등 첨단 재해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작업자들의 심리적 불안까지 관리하는 감성안전 캠페인을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최신 시스템 도입이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 준공 시까지 무사고 현장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정아 부시장은 강천면 굴암리 강천섬 수변 데크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진행,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시 예산을 활용한 응급 복구와 불안정 시설물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여주시는 21일을 기점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응급조치 및 보수 보강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조정아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해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해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외식산업 교육 일환으로 충남 예산시장 벤치마킹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3월 17일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 4회차 교육으로 수강생들이 충남 예산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견학에 참가한 수강생 40여명은 예산시장에 도착해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담당자들의 인솔을 통해 예산시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상권 형성과정 및 점포 운영방법, 점포별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공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예산시장에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의 별관으로 이동해 예산시장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사점을 알아보고 여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더본코리아에서 외식산업 공통교육 4회차를 모두 출석한 수강생 39명을 대상으로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는 수료식을 거행해 수강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출발 전 수강생들을 격려차 배웅을 나온 이충우 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예산시장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와서 여주시 상권이 활력이 넘치고 입소문이 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여주로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외식산업 공통교육을 통해 39명의 수료생을 배출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는 외식산업 심화교육 과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보건소, 3월 24일 잇몸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3월 24일 제 17회‘잇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잇몸의 날은 ‘삼개월마다 잇몸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대국민 잇몸건강 캠페인으로 이번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해 여주 시민들에게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잇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 월요일 보건소 정문 앞에 행사 부스를 설치해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새 칫솔바꾸기 △구강위생용품 뽑기게임 △잇몸관리 방법 교육 △전문 의료진의 구강질환 상담 및 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질환자들의 잇몸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와 어르신스케일링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