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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상황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물이용 상생위원회는 여주시 관내 2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과 관련한 규제 대응 및 지역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설명회는 △상생협약 이행사업 경과보고 △송전선로 건설사업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상생협약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에 따른 생활여건 개선 등 다각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여주시는 현재 총 11개 상생협약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완료된 사업은 △여주쌀 구매 지원 △공장 신·증설 면적 확대 △창동 도시개발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사회공헌사업 등이다.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용수관로 설치구간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유치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소년수련관 내 ‘행복 IT Zone’을 비롯해 ‘행복도시락’, ‘행복GPS’, ‘경로당 자동혈압기 설치’, ‘위기가구 발굴 동행프로젝트’ 등 5개 사회공헌사업이 새롭게 진행 중이다.이충우 시장은 “상생협약은 여주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약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 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로 따뜻한 취업 기회 연다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마지막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를 연다.이번 행사는 가남읍에 있는 베스트요양병원이 참여해 간호사 10명, 간호조무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조리원 3명, 환경미화원 1명 총 18명을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간호사·간호조무사 자격소지자, 신경발달치료와 보바스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 등이다.올해 마지막 행사인 이번 일자리드림데이는 의료 돌봄 분야의 채용이 이뤄져 지역 사회의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남상인회, 어려운 이웃 위한 100만원 상당 라면 기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2월 2일, 가남상인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가남상인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다.가남상인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가운데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다.지역 내 상권을 이끄는 주체로서 경제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김연묵 가남상인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남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임영석 가남읍장은 “바쁜 경제 활동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가남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라면은 가남읍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되어, 겨울철 생활 지원과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겨울편 진행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재단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여주시 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4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학생 수가 적어 외부 프로그램 유치가 어려운 소규모 학교까지 포함해 도농 간 문화격차 완화에 한층 더 초점을 맞췄다.먼저 연라초, 매류초, 문장초, 북내초 도전분교에서 진행되는 은 전통 소리와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소리꾼의 상징인 부채를 직접 꾸미고 판소리와 민요를 따라 부르는 과정을 통해 우리 가락의 흥과 멋을 익히도록 구성했다.점동초와 능북초에서는 공구의 소리를 음악으로 확장한 융복합 체험극 이 이어진다.옛 공구 골목을 배경으로 기계음, 타격음, 금속성 리듬에 퍼포먼스가 더해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직업과 예술을 새롭게 연결하는 감각적 연출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하반기 두 번째 시즌은 단순 관람형 무대가 아닌 직접 만져보고 소리 내어 참여하는 체험 과정을 중심에 두었다.”며, “문화적 혜택이 닿기 어려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년 논페스티벌 가든파티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논페스티벌 가든파티’가 2030세대와 가족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농촌 축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주목받았다.가장 큰 화제는 단연 ‘반전 매력’이었다.실제 농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형 트랙터와 콤바인을 무대 배경으로 세우고, 그 앞에서 펼쳐진 ‘DNB SEOUL’팀의 디제잉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강렬한 시각·청각적 신선함을 선사했다.“가장 한국적인 공간이 가장 현대적인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기획 의도가 그대로 구현된 순간이었다.특히 잘파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단국대학교 총학생회는 50여 명의 재학생과 함께 단체로 참여해 김장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가족 방문객과 MZ세대를 겨냥한 감성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자연 소재로 만드는 ‘화관 만들기’와 축제 분위기를 살려주는 ‘페이스 글리터’체험 부스에는 인증샷을 남기려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화관을 쓰고 반짝이는 글리터로 꾸민 얼굴로 가을 논을 배경 삼아 ‘인생 사진’을 남겼다.입구에 마련된 ‘엽전 교환 부스’는 행사 시작부터 북적였다.행사장 내 모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엽전으로만 결제하도록 하여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장터를 연상시키는 색다른 몰입감을 경험했다.또한 미식 체험존에서는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갓 삶은 수육, 야외 캠핑의 정취를 더하는 컵라면과 ‘볏짚 삼겹살’이 제공돼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맛”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축제를 주관하는 늘향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이경희 위원장은 “단국대 학생들과 유튜버 등 젊은 세대가 농촌 공간에서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공간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여주시는 “논페스티벌 가든파티”는 여주의 드넓은 자연과 농촌의 정이 도시와 세대를 넘어 공감대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젊은 세대와 가족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농촌의 새로운 가능성과 활기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운영한 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버스킹 프로그램은 총 28회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여 명이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선선한 가을 저녁, 출렁다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11월에는 지역 청년예술인 공모를 통해 9개 팀을 선정, 출렁다리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 감성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재즈, 클래식, 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는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재단은 버스킹과 함께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며 공연 관람과 먹거리·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문 경험을 제공했다.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출렁다리 일대의 야간 관광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는 여주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야간 버스킹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공연 운영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 △청년문화 기반 조성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경관·공연 결합형 관광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문화·관광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야간 조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가족센터 찾아가는 1인 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 통해 19가구 주거환경 개선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가족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1인가구 19명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위 사업은 정리수납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정리정돈 교육과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공간 개선은 물론 생활 만족도 향상과 자립적 정리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됐다.△사전진단, △공간개선, △사후관리로 구성되었으며, 각 가구의 특성과 피드백을 반영해 구역별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정리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요령과 정리수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참여자들은 정리 기준을 배우고 공간별 분류와 라벨링, 의류 정리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특히 정리된 공간을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여주시가족센터는 정리수납 서비스뿐 아니라 정리수납에 필요한 맞춤형 수납 물품도 무료로 지원해 공간개선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박지현 센터장은 “1인가구의 주거환경은 개인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년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2월 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38개 품목별연구회 임원 및 관계관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종합평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우수연구회 시상과 우수사례 및 지역특화 작목 연구결과 발표, 2026년 발전 방향 논의, 신규연구회 소개, 남재철 기상청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우수연구회 시상에서는 분화연구회가 최우수상을, 농산물가공연구회와 농촌관광연구회가 우수상을, 향토음식연구회와 작약연구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어 올해 추진된 농업인상담소 특화작목 연구 결과와 우수연구회 사례 등 총 6개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기후변화 이슈와 미래 농업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도 더해져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창현 기술기획과장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농업인들이 더 나은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또한 이충우 시장은 “38개 연구회의 활발한 활동과 우수연구회 선정이 여주시 농업 발전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회원들이 오곡나루 축제지원과 심포지엄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여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저널편집운영위원회 중앙동에 이불 12채 기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저널편집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불 12채를 기탁했다.여주저널편집운영위원회는 여주시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기탁된 이불 12채 중 6채는 여주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6채 또한 중앙동 관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영기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이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희먕행복1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진행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3일 지역 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행복 1%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세종대왕면을 실현하기 위해 따듯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총 2000장의 연탄을 준비하여, 세종대왕면 내 5세대에 각각 4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으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행복을 나누며, 지역사회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최복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고,황은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더욱 희망‧행복이 넘치는 세종대왕면이 될 수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지역기관 기업으로부터 [금요저널] 지난 2일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기관 기업의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 계속되고 있다.이날 세종여주병원, 농협은행 여주시지부, ㈜하이드로의 관계자들이 장학금 기탁식에 참여했다. 이들 단체의 대표자 및 관계자는 모두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하이드로의 박종덕 대표는 장학회 설립 초기부터 이사로 참여해 매년 장학금 기부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세종여주병원 이헌일 부원장은 2024년부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종여주병원은 여주지역 최초로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데 이어 경기도지역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여주지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매년 5,0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장학금을 전달받은 윤은호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학회를 함께 이끌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충우시장은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사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여주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여주시 시청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3일 산북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산북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김승구 회장은 “2025년도 마무리되는 연말에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산북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동절기를 맞는 가운데,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