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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의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보류됐던 세종포천고속도로동용인 IC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을 포함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작성된 5건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6년도 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2026년도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편성하기로 했고, 세출부분은 3조 5174억 4325만 8000원 중 방과후교실 지원 등 3개 사업에서 총 4억 3000만 원을 감액했다.한편,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요구사항 416건, 건의사항 196건 등 총 612건을 지적했다.또한, 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본격화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 나들목’설치 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이 12일 용인특례시의회를 통과했다.동용인IC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데 이어 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업무협약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동용인IC 설치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용인특례시는 12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설치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제297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시가 사업비와 보상 업무 등을 담당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와 인·허가, 공사 추진 및 영업시설 설치 등 기술적 업무를 맡는다.사업비는 총 936억 원으로 ‘용인국제물류4.0’을 조성하는 사업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앞서 시는 ㈜용인중심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시는 동용인IC 신설을 위해 그간 한국도로공사의 적정성 검증,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경제성과 타당성을 입증했으며, 지난 10월 23일에는 국토부 연결 허가 승인을 받았다.동용인IC는 북용인IC와 남용인IC 사이의 양지 졸음쉼터 인근에 신설된다.동용인IC는 2028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상일 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 신설되면 용인 처인구 도심의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지역 내 물류 이동의 효율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처인구 고림동, 양지면 일원의 교통 여건이 많이 개선돼 시민들의 이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동용인IC 신설은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시는 국가 도로망과 연계된 교통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서 시민과 기업 등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기흥구 동백3동, 지역 업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확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이 지역 내 업체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백3동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음식업체인 음성농장과 ‘지역복지 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음성농장은 지난 4월 동과 1년간 이웃돕기 정기후원 협약을 맺은 뒤 매달 15가정에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75가구가 도움을 받았다. 동은 음성농장의 식사 전달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병행해 대상 가정의 필요를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음성농장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공하는 ‘지역 복지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문수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이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현판 전달식을 통해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시민이 정기후원에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백3동은 1일 지역 내 음식점 덩거리와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덩거리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지역 취약계층 30가정에 식료품이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게 된다. 김성훈 대표는 “대상자들이 시기와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물품이 달라지는 점을 반영해 최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심과 정성이 담긴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정기후원 문화가 자리 잡으면 취약계층에는 안정감을, 지역사회에는 연대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