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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 등 공공도서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 모두가 2023년에 강화된 ‘공공도서관 등록제’등록 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중앙도서관은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을 비전으로 삼아 지난해 4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통합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과 마을을 잇는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와 작품을 발굴·지원했으며 경로당·복지관·돌봄센터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작은서재 책배달’과 ‘찾아가는 책친구’ 사업을 운영해 세심한 독서복지망을 구축했다. 또한, ‘어린이 천 권 읽기’ 와 시민 독서전문가 양성·파견으로 ‘책 읽는 의왕’환경을 조성했으며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의왕 한글이음 사업’과 ‘의왕한글한마당’을 통해 시민 문해력 향상과 한글 문화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작은도서관 전담 인력 확충과 운영자 지원으로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안정화했으며 ‘책마루 작은미술관’ 운영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기회를 넓히는 등 지역 문화의 중심축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시는 앞으로 2026년까지 공공도서관인 ‘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을 신설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독서 문화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이 도서관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책과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 읽는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엘리프의왕역 아파트 주민들과 소통 행정 펼쳐…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22일 엘리프의왕역 아파트 공유주방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시정 현안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송부로 등의 도로 교통 상황 개선 △왕송호수 연꽃 습지 방면 가로등 보수 △지역 보육 인프라 확충 및 초등학교 시설 지원 확대 △똑버스 노선 연장 및 광역버스 운영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연대징검다리 더 함께바자회 행사 [금요저널] 의왕시(김성제 시장)는 부곡동 주민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2025 더(The)함께 바자회’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에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의왕시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곡어린이집,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르신, 장애인, 지역 주민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소가구, 의류, 건어물 등의 저렴하고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이번 행사의 따뜻한 취지에 많은 호응을 보냈다.또한, 바자회에서는 의왕시 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장애통합앙상블단의 클래식 및 포크송 연주 등의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지며 이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자립지원과 복지 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날 자리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연대징검다리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앞으로도 징검다리처럼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성제 시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사업과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객 만족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 ‘고객과 함께 통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서비스 과정, 서비스 환경, 디지털 서비스 등 3가지 분야로 공사 관리 시설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고객 불만족 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개선 방안이다.심사 기준은 창의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등으로 심사 기준을 고루 충족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3인(최우수- 우수- 장려 각 1명)에 대해서는 총 50만원의 상금(의왕사랑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아울러 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제안되는 우수 아이디어를 현장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제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공사 노성화 사장은“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고객이 행복한 의왕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참여는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게시된 제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아이디어를 작성, 공모전 전용 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 명랑운동회 진행 모습(지난해)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10월 18일(토),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오후 5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 문화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 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 가 열린다.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오후에는 시민들을 위한 초청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미스트롯’ 정미애, ‘미스터트롯’ 나태주, 신인선, ‘국가가 부른다’ 손진욱 걸그룹 레이샤, 엠프리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이외에도, 행사장 내에는 스포츠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풍선아트, 먹거리 부스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어, 이날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제 시장은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에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왕림이팝아트홀 선율 위에 춤을 담다 공연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예술적 감동과 함께 일상의 위로를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통의 맥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예술의 길을 열어가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가 광복 80주년이자 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10월 12일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행사장을 찾은 3천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갈미한글축제위원회(대표 백승연),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어유선),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회장 김영숙)가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 민관학이 축제 운영에 함께했다.이날 공원을 가득 메운 시민과 방문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하며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오후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내손이편한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의 훈민정음 서문 낭독과 늦깎이 학습자인 임순열 어르신의 자작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 낭송이 이어져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이어 왕곡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 국악재즈 해금병창 금모래의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마지막 순서인 ‘다함께 강강술래’에서는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어울리며 한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김성제 시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하는 ‘수호’ 와 ‘연대’의 메시지가 한글을 기리고 새롭게 이어가려는 우리의 정신과 깊이 닿아 있다”며 “우리 조상들이 한글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마음을 나눠왔듯, 의왕한글한마당을 통해 시민들 모두 한글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며 우리 문화를 새롭게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가 광복 80주년이자 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10월 12일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행사장을 찾은 3천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갈미한글축제위원회(대표 백승연),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어유선),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회장 김영숙)가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 민관학이 축제 운영에 함께했다.이날 공원을 가득 메운 시민과 방문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하며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오후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내손이편한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의 훈민정음 서문 낭독과 늦깎이 학습자인 임순열 어르신의 자작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 낭송이 이어져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이어 왕곡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 국악재즈 해금병창 금모래의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마지막 순서인 ‘다함께 강강술래’에서는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어울리며 한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김성제 시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하는 ‘수호’ 와 ‘연대’의 메시지가 한글을 기리고 새롭게 이어가려는 우리의 정신과 깊이 닿아 있다”며 “우리 조상들이 한글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마음을 나눠왔듯, 의왕한글한마당을 통해 시민들 모두 한글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며 우리 문화를 새롭게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가 광복 80주년이자 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10월 12일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행사장을 찾은 3천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갈미한글축제위원회(대표 백승연),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어유선),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회장 김영숙)가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 민관학이 축제 운영에 함께했다.이날 공원을 가득 메운 시민과 방문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하며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오후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내손이편한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의 훈민정음 서문 낭독과 늦깎이 학습자인 임순열 어르신의 자작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 낭송이 이어져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이어 왕곡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 국악재즈 해금병창 금모래의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마지막 순서인 ‘다함께 강강술래’에서는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어울리며 한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김성제 시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하는 ‘수호’ 와 ‘연대’의 메시지가 한글을 기리고 새롭게 이어가려는 우리의 정신과 깊이 닿아 있다”며 “우리 조상들이 한글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마음을 나눠왔듯, 의왕한글한마당을 통해 시민들 모두 한글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며 우리 문화를 새롭게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종목별 체육대회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시장 김상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5 의왕시장배 장애인종목별체육대회'가 10월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고천체육공원 및 다목적 체육관, 부곡스포츠센터, 백운호수잔디광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열렸으며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대회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주요 종목 경기로‘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등이 치러졌으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참여가 가능한 ‘한궁’, ‘슐런’등도 운영돼 대회의 모든 참여자가 체육 경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루거나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되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천여명의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의왕역 앞 로터리 부근 교통섬 화단을 정비하고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정성껏 심었다.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번 회원들의 작은 정성은 부곡동 지역의 아름다운 가로환경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김준기 위원장은 “의왕역을 오가는 주민 여러분이 잠시나마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환경 정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안내문)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색다른 나만의 팔레트 (1) (사진제공=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색채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개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 「색다()른 나만의 팔레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2층 상상모아방에서 진행되며, 관내 만 13세~19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퍼스널 컬러(자기 역량) 진단 및 스타일링 팁 ▲컬러 테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색깔이 주는 치유와 자기표현의 가치를 전하는 이날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10월 15일(수)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안내문의 큐알 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색채로 자신을 탐색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 인증하는 제도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