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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집합교육 실시

의왕시,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집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0일 부곡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신규수급자의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와 관련한 △신규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금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상담, 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사업을 소개하며 제도 이용을 당부했다. 권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의료급여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총 1,800여명으로 시는 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장기입원자,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적정 의료급여 기관 이용이 이뤄지도록 밀착 의료급여 사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 중앙도서관, ‘의왕의 작가를 만나다’릴레이 강연 및 전시회 개최

의왕시 중앙도서관, ‘의왕의 작가를 만나다’릴레이 강연 및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의왕의 지역작가를 만나다’ 릴레이 강연 및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작품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역의 작가와 시민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건전한 지역 문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지역 작가의 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6/20 정란희 작가의 “평화와 인권,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해”△ 6/27 조수민 작가의 “우리 삶을 감싸고 있는 빛 이야기, 그리고 실내 조명 활용법”△7/4 문규선 작가의 “역사에게 삶을 묻다”△ 7/11 김지원 작가“나를 위한 읽기와 쓰기”강연회가 각각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 문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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