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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집합교육 실시

의왕시,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집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0일 부곡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신규수급자의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와 관련한 △신규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금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상담, 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사업을 소개하며 제도 이용을 당부했다. 권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의료급여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총 1,800여명으로 시는 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장기입원자,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적정 의료급여 기관 이용이 이뤄지도록 밀착 의료급여 사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활로 열어

의왕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활로 열어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물품구매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관련 교육 및 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역활성화 사업의 지원으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 인식 확산 및 우선 구매율 제고를 통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박정현팀장을 초빙해 전 부서 물품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와 절차, 적용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담당자들의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후 진행된 우선구매 상담회에서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6개소가 참여해 사회적경제 생산품 및 서비스를 구매담당자에게 소개하고 협업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지원하는데 우선구매 상담회가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우선구매 상담회가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더 큰 성장을 도모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2025년 탄소제로 챌린지 운영

의왕시, 2025년 탄소제로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7월 4일까지 ‘2025년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는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에너지△자원순환 △소비 △ 기타 4개 분야의 12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챌린지 참여는 안내문의 QR 코드 접속 후 12개 실천 항목 중 5개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 사진을 참가자 핸드폰으로 직접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인증을 마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원권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기타 ‘탄소제로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거나 의왕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쉽게 탄소 절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항목으로 챌린지를 구성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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