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의정부시_수도요금_감면_내역_직접_조회_시대_연다 (사진제공=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1월부터 ‘의정부시 상하수도요금 누리집’에 다세대주택 감면내역 조회 기능을 신설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가 고지서 및 감면 내역을 직접 조회·출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서비스는 맑은물운영과 요금팀이 주관해 추진한 것으로 반복 민원 해소와 민원 처리 시간 단축을 통한 행정 효율성 향상은 물론, 주민편의 개선을 핵심 목표로 한다.그동안 관리사무소가 주민 감면 내역 확인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출력해 팩스로 전송했으며 이 과정에 평균 1~2일이 소요돼 연간 4천128건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시는 상하수도요금 누리집에 ‘다세대주택 감면내역 조회’기능을 구축했다.요금이 확정되는 매월 10일경 이후부터 본인 인증 및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별도 민원 신청 없이 즉시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하다.특히 해당 시스템은 전산 프로세스만으로 개선돼 별도의 예산 없이 실용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이용은 상하수도요금 누리집 접속 후 ‘요금조회납부 조회’메뉴에서 사용자 인증을 거치면 가능하다.시는 기능 도입 사실을 관내 관리사무소에 공문으로 안내했으며 누리집 상단 팝업을 통해 이용 시점과 절차를 상세히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개선으로 연간 4천 건 이상의 민원을 자동화하고 매월 반복 대응에 투입되던 약 600시간의 행정업무도 절감하게 됐다.수작업 처리에서 시민이 직접 조회하는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민원 응대 오류와 지연이 감소하고 행정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향후 △이용 현황 점검 △사용자 의견 수렴 △기능 보완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더불어 이 시스템을 디지털 민원 자동화 모델로 삼아 타 분야로 확대 적용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스마트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김진수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감면내역 조회 기능 개선은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현장 밀착형 행정 사례”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민원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의정부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참여자 141명을 모집한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시는 장애 유형과 개인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모집은 △장애인일반형일자리 63명 △장애인복지일자리 78명으로 일반형은 11월 11~17일 의정부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복지일자리는 12월 중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에서 접수한다.신청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참여자는 2026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보조, 시설운영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으로 하면 된다.김동근 시장은 “일할 의지가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아이돌보미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270여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한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헌정영상을 시청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한, 우수 아이돌보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서 아이돌보미 자조모임 글쓰기반의 작품을 소개하고 낭독회를 열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조모임 펜화반의 작품을 전시해 돌보미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였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문적이고 질 높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의정부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자유수호전진대회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나종묵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동근 시장의 격려사, 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나종묵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과 긴밀히 협력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킬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흥선동, 수색대 참여자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해피브릿지 등 12명이 함께 ‘수색대’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수색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15개 동 협의체가 주 1회 대상자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적안전망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참여한 수행 인력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및 제안 사항 등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대상자들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대상자분들이 매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느낌을 받아 행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수색대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참여인력을 확대하는 등 인적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운동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은 작년 10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흥선 안전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에서는 △난방기구 관리 부주의 화재사고 △폭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기습 폭설에 따른 결빙사고 △한파에 의한 기타 안전사고 등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종류와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가 참여해 구축한 스마트 빗물받이·보이는 소화기함·거점연계형 제설함 활용 안내문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안전도시 확립에 앞장섰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운동에 적극 참여한 통장님들과 안전리빙랩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은 개인 스스로의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산3동, 호반아이숲어린이집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호반아이숲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포함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 관원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한나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돕는 기쁨을 배우는 시간이 돼 뿌듯하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호반아이숲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과 아이들의 진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산1동,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동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전철 송산역 인근에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보온용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도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일반 주민들과 위기가구 모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기관 연락처를 배부했다. 김수경 동장은 “동절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 없도록 조금 더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익명의 기부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9일 70대 익명의 기부자가 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부자는 시청 직원에게 신문지로 감싼 5만원권 200장을 건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조용하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를 익명으로 처리했다. 성금은 의정부시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돕는 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비 총력 [금요저널] 2025년 3월 세계 컬링의 별들이 대한민국 의정부에 모인다. 의정부시는 내년 3월 녹양동 소재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이번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1일 3경기로 진행된다.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13개 국가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국 중 7개국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시의 이번 대회 유치에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스피드스케이트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컬링경기장을 설립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세계컬링연맹의 기준을 충족한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지속 점검하며 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노후된 제습기 2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세계컬링연맹이 경기장에 대한 실사를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한국컬링연맹 회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월 2회 실무회의를 운영 중이다. 11월에는 이번 대회와 유사한 유럽 1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해외 참관인 프로그램에 조직위원회와 컬링연맹 관계자 3명이 현장 준비에 참여하는 등 모든 과정을 참관했다. 아울러 의정부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포함한 행정지원단을 꾸렸다. 지원단은 홍보를 비롯해 도시정비 및 치안·교통 대책, 화재 예방, 긴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자를 배정,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의정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포레스트, 시티투어, 하루여행 등 지역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광객이 모이면서 다양한 문화적 교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내외 선수단과 팬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과 적극 협조, 경기장과 15분 거리의 아일랜드 캐슬 호텔 전실을 확보했다.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호텔과 경기장 이동을 위한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도 녹양역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사전 시설정비 실전 테스트도 마쳤다. 대회 개최 시기의 기후와 비슷했던 지난 11월 테스트 이벤트로 회장배 전국컬링대회를 의정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빙질과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완료했다. 시는 세계 13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와 문화 확산·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의정부를 중심으로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가 컬링종목 특화 지자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6개 초·중·고등부 컬링팀을 보유한 만큼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흥미를 유발, 컬링 스포츠 참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로 이어져 컬링이 생활스포츠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기 기간을 포함한 10여 일간 국내외 관람객, 선수단, 관계자, 팬들의 방문으로 숙박, 음식점, 교통,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사업체의 경제적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 대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대회와 관련된 기업 스폰서십으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의정부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홍보해 시의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과 세계 컬링 강국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승부가 곧 의정부에서 시작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전 세계 컬링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 세계인과 함께 의정부에서 컬링의 감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10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지회 4층 강당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강한 제43기 노인대학은 8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다. 노후관리, 한글 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 이정용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졸업식에는 노인대학생 49명이 참석했으며 31명이 개근상을, 18명이 보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드리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옥분 노인대학장님, 김형두 노인회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근 의정부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자비 나눔 실천 행사 참석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10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의정부영아원에 3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스님이 특수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 촬영의 인연으로 배우 이승기와 김성령, 감독 양우석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자동문 설치 및 컴퓨터 등을 포함한 기금 2천300만원 상당을, 의정부영아원에는 700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2개 기관을 위탁운영 중인 대한사회복지회 윤기원 이사장, 강대성 회장은 “시설 개선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생활공간이 더욱 아늑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교를 통해 사회적 소통을 강화하고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동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큰스님들의 방문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영화 출연진의 방문 또한 입소 아동들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처님의 자비롭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